수원시에 위치한 ㈜현대경기센타는 1990년 중장비 정비 전문 기업으로 출발해, 현재는 건설장비 부품 및 기능품을 전국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부품 유통 사업에 집중하며 HD현대건설기계 부품 1세대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30여 년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부품을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 현대경기센타는, 현장의 부품 조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고객의 구매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경기남부 지역 1등 대리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영준 대표는 ‘혁신과 변화’를 경영철학의 핵심으로 꼽는다. 그는 “AI 산업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부품 판매 분야 역시 새로운 방식의 적용이 필요하다”며 “단순한 공급을 넘어 고객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영 기조 아래 ㈜현대경기센타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기업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 대표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는 “행복한 기업의 첫 계단은 행복한 직원이 만든다”며 “지금까지의 모든 성과는
8일 경기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7도 이상 급격히 떨어지며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영하 13.9도, 파주· 판문점 영하 13.4도, 양평·포천·안성 등 경기 북부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게 느껴지며, 낮에도 경기 전역의 기온이 영하 1도 안팎에 머무는 등 종일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내 각 지자체는 재난 문자를 통해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와 한랭 질환 예방에 유의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9일(금) 기온이 다소 오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다고 밝혔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경기 남서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밤부터 비나 눈이 예보됐다. 10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3~10㎝
19개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속해 있는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2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정책과제는▲시민참여(시민기구 설치 통한 도정의 민주성·개방성·책임성·혁신성 강화) ▲성평등(성평등 추진체계 강화) ▲기후환경(물관리 일원화 정책 시행, 신설·물순환·하천복원 전략 구축) ▲교육(도, 시군 공동 ‘교육격차 해소 종합전략’ 수립) ▲문화·예술(예술의 공공성 강화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보장 확대) ▲복지(경기도형 통합돌봄 구축) 등이 있다. 또 ▲사회적 경제(행정·당사자조직·NGO·의회가 함께하는 정책결정 거버넌스 제도화) ▲언론미디어(지역신문 공적 지원 체계 구축) ▲인권(차별금지 조례 제정) ▲장애인(장애인의 권리가 권리답게 보장) ▲주거·도시계획(경기주택도시공사 완전 후분양제 도입·정착 방안) ▲평화통일(도의 평화정책 사업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참여·협력 제도화)을 요구했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향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후보자와 정당 등에 면담·정책제안서 공식 전달을 추진하고 대도민 대상 정책과제 온오프라인 홍보, 후보별 정책협약식을 열 예정이다. 아울러 후보 공약·정책 반영 현황 분석,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7일, 엘타워(서울)에서 ‘2025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학교 현장의 연구 문화 조성과 다양한 수업 우수사례의 확산 등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1999년 처음 시작됐다. 2023년부터는 대회 활성화를 위해 출품 서류를 간소화하고, 수상 규모도 확대했다. 올해는 시도대회(예선)에 총 1668편이 출품되었으며, 각 교육청의 심사를 통해 846편의 전국대회 출품작이 선정됐다. 전국 대회(본선)에서는 1차 연구 보고서 심사와 2차 수업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506편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연구 실적 평정점이 주어지고, 이 중 우수 수상자 100명에게는 국외 선진사례 연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속적인 연구로 수업 혁신을 이끌어 온 교사들의 노력을 알리고, 수업 경험을 공유하며 우수 수업사례를 전국적으로 홍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이후에는 대표 수상자들이 수업 연구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며 수상작은 에듀넷에 게시해 학교에서 연구 사례로 활용되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배움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자 끊
수원소방서가 지난해 구조·구급·화재 출동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화재의 상당수가 주거지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일상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수원소방서의 총 화재 출동 건수는 186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실제 화재로 확인된 사례는 183건이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70건(38.3%)이 가장 많았고, 부주의 60건(32.8%), 기계적 요인 20건(10.9%)이 뒤를 이었다. 2025년 구조 출동은 총 9227건이며, 이 중 7231건이 실제 처리됐고 718명이 구조됐다. 주요 출동 유형은 ▲화재 구조(2271건), ▲위치 확인(1314건), ▲교통사고 구조(549건), ▲승강기 구조(442건), ▲자살 추정(340건) 등으로 시민 생명과 직결된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졌다. 총 3만 1507건의 구급 출동 중 1만 5312건의 환자 이송과 1만 5373명의 이송 인원으로 집계됐다. 이송 유형에는 질병 관련 1만 795건(70.5%)이 가장 많았으며 ▲사고 부상 2662건(17.4%) ▲교통사고 1015건(6.6%) ▲비외상성 손상 693건(4.5%)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김포경찰서는 6일 0시 46분쯤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인근 야산 주변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6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차량에 불을 낸 그는 당시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해 A 씨 차량은 모두 탔고, 불길이 번지면서 주변 임야 660㎡가량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포소방서는 장비 9대와 소방관 28명을 투입해 1시간 여만에 진화했다. 김포경찰서 수사관은 "운전자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만큼 치료가 끝나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고물가 시대에도 공적연금이 지닌 ‘실질 소득 보장 장치’의 역할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올해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모든 공적연금 수급자는 전년 대비 2.1% 인상된 연금액을 받게 된다. 전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그대로 반영한 이번 인상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적용되며 이번 조정은 단순한 혜택 확대가 아니라, 화폐가치 하락으로부터 연금 수급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작용한다. 국민연금법과 공무원연금법 등은 매년 전년도 물가 변동률을 반영해 연금액을 고시하고 있어 민간 연금상품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반면 은행이나 보험사의 개인연금은 계약 당시 약정한 금액을 그대로 지급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를수록 실질 가치는 감소한다. 실제 이번 인상으로 지난해 9월 기준 월평균 68만 1644 원을 받던 노령연금(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 수급자는 올해부터 1만 4314 원이 오른 69만 5958 원을 받게 된다. 가장 많은 금액을 받는 수급자의 경우 인상 폭이 더 크다. 기존 월 318만 5040원을 받던 최고액 수급자는 올해부터 약 6만 7000원이 오
경기도가 올해 도내 청년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39세 청년 44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건강지원 사업으로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경기도 청년참여기구’의 제안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참여기구는 권역별로 구성된 청년 250명이 참여해 생활 밀착형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기구다. 지원 대상은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두 분야로 나뉜다. 건강검진비 지원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2200명에게 최대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취업 준비 기간 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정기 검진을 받기 어려운 청년층의 건강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예방접종비 지원 역시 2200명이 대상이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에게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인플루엔자, 간염 등 필수 예방접종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청년층에서 접종률이 낮은 예방백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질병 예방과 장기적인 의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소득 수준과 경기도 거주 기간 등을 종합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사건을 인계받은 경찰이 수사팀 구성을 마치고 사건 기록을 열람하며 본격적인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사건번호 기준으로 144건을 인수해 피의자와 사건 내용·성격에 따라 재분류 중"이라며 "팀장을 포함해 40명 규모로 편성했고 추가로 인력을 보강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의 잔여 사건을 넘겨받은 수사3팀에는 경찰청 안보수사1과장인 김우석 총경이 팀장으로 임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김건희 특검에 파견됐던 수사관 3명과 광역수사단 인력 등을 수사3팀에 차출했다. 순직해병 특검 사건을 맡은 1팀은 지난해 11월 가장 먼저 사건을 인계받은 뒤 현재까지 참고인을 포함해 18명을 조사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도 검토하고 있다. 내란 특검 사건을 수사하는 2팀도 특검에서 넘겨받은 압수물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이번 주 중 고발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발표한 총경 전보 인사에 대해 "정부 출범에 따라 국정과제 추진과 업무 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모바일 앱 서비스인 '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가 지난해 최고의 철도 서비스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철도서비스 개선 성과 10개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4만 1347명이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투표 결과, KTX 이용 중 승무원의 도움 없이 승객이 직접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좌석을 변경할 수 있는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가 2만 7860명의 선택을 받아 전체 응답자의 22%로 1위를 차지했다. 좌석변경은 일반실, 특실 모두 가능하고 차액 발생 시 추가 결제를 하면 된다. 이 기능은 특히 입석이나 자유석을 끊은 탑승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정부가 선정한 ‘2025년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에도 포함됐다. 2위에는 KTX 화장실 리모델링과 특실 좌석 시트 교체 등을 포함한 ‘KTX 실내 환경 개선’이 16%의 지지를 얻었으며, 해외 카드 결제와 교통약자를 고려한 낮은 화면 디자인을 적용한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13%로 3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역에 설치된 총 길이 111m의 파노라마 미디어월 ‘플랫폼 111’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