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문화시민 육성과 공직의식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광주시민아카데미가 오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유인경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선임기자를 초빙, ‘행복하게 더 많이 웃기’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광주시민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제4회 초·중등 중국어 말하기 및 연극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 세계 10대 교육도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실시돼 초등학교 56팀(말하기 44팀, 연극 12팀)과 중학교 38팀(말하기 31팀, 연극 7팀) 등이 참가했다.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국내부문과 국외부문으로 나누어 자유주제로 다양안 내용을 독창성과 유창성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확한 성조와 발음으로 독창적으로 발표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연극대회는 많은 관객 앞에서 표현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을 순발력과 재치 있는 대사, 다양한 행동묘사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연극대회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꾸며진 무대 위해서 말하고 표현하는 연극에 대한 이미지를 버리고 학교 시절 느꼈던 ‘놀이’라고 생각해 편하게 연극을 펼칠 수 있었다”며 “주어진 역할은 다르지만 협동심과 이해심으로 이뤄지는 연극의 특성으로 타인과의 관계형성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
“북한에서 이탈해 남한사회에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흥경찰서 정보보안과 정옥균(경위) 보안계장이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 미담이 되고 있다. 정 계장은 지난 7일 신변보호 대상자인 북한이탈주민 전모(31)씨를 새로운 환경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시흥시 정왕동 소재 센트럴종합병원에 협조를 얻어 직장을 알선해 줬다. 전 씨는 하나원에서 사회적응 교육을 받았으나 현실에 부딪혀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정 계장의 도움으로 직장을 얻은 전 씨는 “남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깊은 동포애를 느끼게 됐다”며 “정 계장을 비롯한 시흥경찰서 경찰관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계장은 바쁜 주말에도 이탈주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업무가 아닌 진정한 인간적 접근해 끈끈한 정을 이어왔다. 한편 보안계장은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 담당 업무를 하면서 자유시장 경제주의 사회에 적응을 못해 낙오하는 사례가 많아 안타까웠는데 새 삶을 열어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잘 적응해준
본보 6일자 1면 ‘일일 호프티켓 강매 빛바랜 희망나누기’ 기사 중 김선기 평택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의 지원을 받고 티켓구매특혜를 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도 공무원들에게 티켓구매를 강요한 적이 없기에 바로잡습니다.
“주위에는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을 보듬는 사람들이 많아져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흥경찰서 경비교통과 김태성(35·사진) 순경의 숨은 선행이 주변동료들과 지인들에게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김 순경은 지난 2008년 11월 21일 첫 발령지인 장곡지구대에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독거노인 이모(89) 할머니를 알게 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월 2~3회씩 찾아뵙고 안마,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특히, 할머니의 이가 약해서 음식물을 잘 소화 시키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방문시마다 부드러운 음식(두유, 두부)으로 할머니의 식사를 챙기고, 겨울에는 난방비(기름보일러)를 걱정하는 할머니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방문 시 여건이 되는 한도에서 3~4만원 정도의 용돈을 드리는 등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평소 동료직원 사이에서 솔선수범하는 김 순경의 숨은 선행이 알려지면서 주변 동료들을 부끄럽게 만들 정도다. 김태성 순경은 “할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셔서 솔직히 찾아뵐 때마다 겁이 난다”며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스럽고, 안 아프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센터는 15일 센터전시실 및 다목적공연장에서 ‘제1회 작품전시, 체험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석우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민 400여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워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겼다. 이날 전시실에서는 미술작품, 공예 등 15개 분야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빈대떡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서예체험(가훈 써주기), 네일아트(손톱가꾸기), 산수화(부채에 그림그리기) 체험장이 마련돼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발표회에서 북난타(8명), 사물놀이(15명), 사교댄스(A, B팀 32명) 등 15개팀 212명의 수강생들이 저마다 익혀 온 기량을 펼쳤다. 특히 북난타 팀의 김수 지도강사는 “1년 동안 북난타 팀을 이끌면서 북과 예술을 통해 하나되는 울림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수강생 김민재(54)씨는 “주어진 여건속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센터강사를 보며 감명을 받았다”며 “발표회를 앞두고 약간의 설레임과 긴장감을 갖는 게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시대에 걸맞게 여가기능, 교육기능, 정보교류기능, 지역복지기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지역주민의 향상된…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10~14일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 호치민기자협회 및 청년신문 임직원들과 차례로 만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다짐했다. 협회는 특히 방문 일정 둘째날인 11일 베트남내 최대 부수 발행을 자랑하는 청년신문을 방문하고 양국 언론 발전과 관련된 심도 있는 토론과 더불어 두 단체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엄득호 협회장은 “베트남 제2의 도시인 호치민시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 특수성에서 볼때 인천, 경기지역과 매우 흡사하다”며 “호치민기자협회 및 청년신문 등과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상호 발전은 물론, 상호 이해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양국의 언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1993년부터 베트남기자협회와 18년째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인천경기기자협회의 이번 방문에는 엄득호 협회장(중부일보)을 비롯, 김예령 부회장(경기방송), 김규태 사무국장(경기일보) 등 15명의 방문단이 동행했다.
전총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호선생 전국휘호대회가 16일 가평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휘호대회는 12회째를 맞았으며 조선중기 서예의 명인이라 불리는 한호선생의 유덕을 기리고 가평을 전통문화 도시로서의 이미지 상승을 꾀하고자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는 초등부 67명, 중·고등부 46명, 일반부 148명 등 총 261명이 참가해 한문,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제시된 명제를 가지고 기량을 펼쳤다. 이와함께 대회장 일원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떡썰기 체험,타악공연 등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출품작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속에 우수한 작품을 선별했으며 일반부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 중·고등부 대상 1명에게는 150만원, 초등부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각 부별 우수상 3명에게는 상금 150만원, 50만원, 30만원이 각각 주어졌으며 특선작품으로 선정된 부별 25명에게는 상품이 전달됐다.
성남교육지원청과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도서관들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성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각급 학교 도서관 등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심사를 편 결과 학교 3개교와 수정도서관이 문체부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교는 태평초, 보평중, 성남동중 등 3개교며 일선 시민 도서관으로는 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이다. 이들 도서관들은 체험 및 창의적 독서프로그램 운영, 자기주도적 학습중심 운영 등을 해온 차별화된 학교도서관들이며 수정도서관은 주민과 함께하는 백일장 개최, 직장인 대상 야간 강좌 등 프로그램들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19일 대전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48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장에서 있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15일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임직원 한마음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태조산을 등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산행은 지난 9월 뉴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한 이후 처음 갖는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새로운 비전에 걸맞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산행에 참가한 남승현 사원은 “입사 후 처음으로 많은 동료·선배들과 함께 산행을 하게 돼 기분이 좋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모두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우리는 지금 새로운 쌍용자동차를 재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턴어라운드 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