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환 및 화분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유성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 ▲의왕시청 ▲김언식 디에스디그룹 회장 ▲김종흔 ㈜서영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조남창 주식회사 삼호 대표이사▲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한용길 CBS 사장 ▲최영선 ㈜서영산업개발 대표이사 ▲윤명성 경찰청 대변인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박종률 한국기자협회기금 이사장 ▲원창학 부산진경찰서장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신선철 (사)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정민수 ㈜CNC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배상록 경인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홍장표 의왕 소방서장 ▲오승현 에덴블루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오문교 수원남부경찰서장 ▲차재훈 경기대학교 정치전문 대학원장 ▲㈜CBS i 전직원 일동 ▲조백근 CBS 감사실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의정부시 ▲염태영 수원시장 ▲박대선 디에스컨벤션웨딩홀 대표이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종수 용인시 제1부시장 ▲이영훈 북경GV교회 담임목사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고명진 기독교한국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신문의 오피니언 면이 새로운 필진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집니다. 경험과 지식을 갖춘 각계 전문가들과 쉽고 유익한 글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유튜브 채널 ‘이덕일 역사 tv’를 운영하고 있는 이덕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매주 월요일 ‘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를 통해 흥미롭고 적확한 역사를 전달합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안휘 소설가의 ‘안휘의 시시비비’는 날카로운 논조로 정치·사회적 이슈를 예리하게 짚어낼 예정입니다. ‘파리, 그리고 서울’에서는 최인숙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가 한국과 프랑스의 정치·사회현상을 분석합니다. 임선일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은 ‘임선일의 오지랖’으로,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의 ‘이강석의 경기돋보기’을 통해 세상을 보는 새 창을 엽니다. ‘경기시론’에서는 김영호 e-뉴스라인 대표와 한세대학교 윤준영 교수가, ‘교육현장에서’는 강유진 냉천초등학교 교사가 새로 참여합니다. ‘안보의 창’으로는 이일환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송건영 단국대학교 국방정책및리더십연구소 개원연구원의 글을 선보입니다. ‘통일사색’에서는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과 이성원 남북체육교류협회 부회장이 남북 관계에 대한 이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만들기에 앞장 서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들도 평등하게 안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소방관 출신 첫 국회의원인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 신인으로 텃세가 강한 의정부갑에 출마,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제치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의정부갑은 이른바 경기북부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곳으로, 문희상 의장이 6선을 달성한 곳이다. 오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입법에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소방관 출신답게 그는 지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해 “공기 단축을 위해 위험작업을 병행하는 일, 싸고 성능이 좋다는 이유로 불에 약한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일 등을 근본적으로 막아야 한다”며 “원청과 사업주의 책임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1대 국회 지역구 의원 중 최연소 33살인 오 의원은 “지난 총선은 오영환 개인보다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공무(公務)처럼 불가피한 사정이…
“공정한 사회,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김포 지역주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001년 시작된 전력산업구조개편을 몸으로 겪으면서 전력산업 변화의 중심에 있었고, 지난 2017년 26대 한국노총위원장에 당선되면서 중앙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노총위원장 임기를 끝내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돼 김포갑에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중앙무대에서 갈고 닦은 정책 역량과 대화와 협상의 경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는 공존과 협치, 경청의 정치를 펼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협력해 ‘행복한 김포’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포는 교통난 해소와 사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부는 물론 관련 지자체와 협의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21대 국회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 양극화 해소”라며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노동현장대형안전사고방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분당갑 지역 주민들과 국민 편에 ‘김은혜가 있다’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거창한 구호보다는 상생(相生)과 상선(上善)을 가슴에 품고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성남 분당갑에 출마해서 김병관 민주당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한 김은혜 통합당 의원은 MBC 뉴스데스크 기자 출신 첫 앵커로,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김 의원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사람이 되자’는 27년전 수습기자 때의 초심을 기억한다”며 “상생과 상선으로 강자보다 약자를 우위에 두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부족함에도 분당판교 주민분들이 제 손을 잡아주신 그날을 잊지 못한다”며 “처음 그 느낌 그 각오로 지역주민들게, 나아가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지역현안과 관련해서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서울과 공존하며 역동성 있는 지역으로 바꾸고자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단지 재건축, 재개발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신도시 자체를 스마트시티로 개조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과 앱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정치개혁 반드시 이루겠다” “반드시 정치개혁하겠습니다. 초선의원의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대한민국의 발전과 남양주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남양주병에서 ‘조국 저격수’로 통하는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법률지원 특별위원회,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등에 참여했다. 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 법무·검찰 개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지만, 널리 이해해주시고 남양주 일꾼으로 인정해주셨다. 믿고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정치를 개혁하고 힘 있는 정부 여당의 지원을 이끌어 남양주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양주병은 다산신도시와 제3기 신도시 건설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데 반해, 이를 수용할 교통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에 지하철 5·6·8·9호선 연장과 연계,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GTX) B 덕소행 지선 추가, GTX-D노선 신설 등 철도망 확충,
“포천·가평 지역발전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하루빨리 회복시킬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포천·가평에서 출마해 21대 국회의원이 된 최춘식 통합당 의원은 육군대위 출신으로 포천군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역임하는 등 포천지역 현장 상황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현장형 정치인’이다. 최 의원은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을 섬기며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오직 주민만을 생각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실 정치를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포천시의 숙원사업이며 제 공약이기도 한 포천 집단에너지시설 사용연료 전환 문제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며 “포천에 있는 집단에너지시설은 당초 LNG를 주연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승인되었으나 갑자기 석탄발전소로 변경되어 지역주민의 불만이 매우 큰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가평군의 가장 큰 현안인 제2경춘국도 가평군(안)을 관철시킬 것”이라며 “현재 국토부 계획(안)대로 제2경춘국도가 개통이 된다면 가평 주민들의 생계에 큰 위
“두둘두둘하고 다소 거칠지만 작업할 때 스며드는 느낌이 드는 요철지가 나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1일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주영 화가를 만나 사람과 삶을 작품에 담아내는 그의 작품세계를 들어봤다. 이 화가의 화실을 수놓은 콩테로 그린 노인의 뒷모습, 다리 위의 사람들, 마스크 쓴 노인 등의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중앙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이주영 화가는 2003년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제1회 개인전을 열었다. 1980~1990년대 초까지 미술동인 새벽에서 수원 문화 운동에 참여한 이주영 화가는 현재도 수원민족미술인협회(수원민미협) 회원으로 미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주영 화가가 요즘들어 작품에 주로 쓰는 콩테는 납과 기름 성분을 혼합해서 만든 미술 소묘의 재료이며, 찰흙과 흑연을 섞어 만들어 주로 검은색, 붉은색, 갈색을 띈다. 콩테로 작품하게 된 계기와 콩테만의 매력을 묻자 이 화가는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작업이라면서 꾸밈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답을 내놨다. 이 화가는 “콩테 작업은 흑백으로 채색이 들어가지 않아서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며 “흑백사진이 칼라사진보다 더 사실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콩테나 목탄, 연필 등을 통
▲ 최영재 편집국 사회부장 부국장 대우 命 편집국 정치부장 부국장 ▲ 김대훈 편집국 경제부장 부국장 대우 命 편집국 사회·경제부장 부국장 ▲ 백미혜 편집국 지역사회부 기자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차장대우 <전보> ▲ 안직수 편집국 정치부장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장 ▲ 이주철 편집국 사회부 부장대우 命 편집국 사회부장 직무대리 <6월 18일字> <신규> ▲ 유진상 命 편집국 정치부 부장대우 ▲ 고태현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의정부 주재 부장대우 ▲ 신경철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용인 주재 기자 <수습기자> ▲김기현, 김민기, 노성우, 배지용, 석우진, 손지민, 최보미 <6월 22일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