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지난달 28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연구단체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5년 안성시 자치법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 정비 방안’을 주제로 지난 3월 착수해 약 8개월간 진행됐다. 연구단체는 안성시 자치법규 전반을 대상으로 합리성·현행성·실행 가능성을 종합 검토하며 불필요 규정 정비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의 개선 방향을 집중 분석했다. 특히 상위법 개정이 반영되지 않은 조례, 구성되지 않은 위원회, 수립되지 않은 법정계획 등 행정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중심으로 심층 검토가 이뤄졌다. 그 결과 전체 560여 개 조례 중 300건에 대해 1차 정비 방향을 확정했고, 150건은 추가 검토 대상으로 분류해 단계적 개선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연구단체는 조문 구조 단순화, 중복 규정 통합, 평가·이행조항 신설은 물론, 기존 위임 조례 중심의 구조를 넘어 안성형 자치조례 영역을 확대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주민 체감도가 높은 규제 개선과 실무 적용이 가능한 입법 운영 강화도 핵심 방향으로 반영됐다. 이중섭…
안양대학교는 2026학년도 편입생 249명을 모집한다. 일반편입은 24개 학과에서 195명을 모집한다. 일반편입은 전문대학교 이상 졸업(예정)자나, 4년제 대학교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하고, 65학점 이상을 이수한 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수여예정)자나, 학사학위 과정은 전공 40학점 이상, 교양 15학점 이상을 포함한 70학점 이상 이수자도 지원 가능하다. 정원 외는 54명을 모집한다. 학사편입은 22명을 모집하고, 학사학위 소지(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농어촌학생 8명, 특성화고교졸업자 8명, 기회균형 6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에서는 10명을 모집한다. 안양대 편입학은 별도 편입시험 없이 전적대학 성적 100%로 선발한다. 단, 공연예술학과와 음악학과는 전적대학 성적 10%, 실기고사 9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적대학 성적우수자와 학사편입생, 본교 졸업생, 협력대학(국제대·동원대·송호대·수원과학대·안산대·용인예술과학대·유한대·장안대) 출신 편입생은 등록금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나 유웨이어플라이에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경복대학교는 치위생학부가 주관한 제1회 치위생학술제가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1년간 수행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의 장으로, 근거 중심 치위생학(Evidence-based Dental Hygiene)의 최신 연구 흐름을 반영한 수준 높은 발표가 이어졌다. 학술제에서는 ▲치과 임상기술 ▲구강보건교육 ▲세대별 구강건강 인식 ▲치위생 직무심리 ▲문헌고찰 연구 등 치과위생사의 실제 업무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학생들은 연구 설계, 자료 수집, 분석, 발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총 10편의 논문 성과를 도출했으며, 미래 치위생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사위원단은 “주제의 임상·교육적 확장성, 연구 방법의 체계성, 발표 역량까지 전반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며 “학생들이 근거 기반 연구의 가치를 스스로 체득한 의미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권순복 치위생학부장은 “이번 첫 학술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학생·졸업생·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연구 중심 학술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 연구가 실제 임상 현장과 지역사회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
안성시 송전선로·LNG 열병합발전소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최근 안성시 전역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게시한 약 200여 장의 반대 현수막이 사전 안내 없이 하루 만에 일괄 철거된 사실에 대해 깊은 유감과 강한 항의를 표했다. 대책위는 "이번 현수막이 시민의 생존권·안전권·환경권을 지키기 위한 공익적 표현이었다"며 "이를 일반 불법 광고물과 동일하게 처리한 것은 중대한 행정적 실책”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수막 설치는 시민들이 생업을 멈추며 자발적으로 나선 행위로, 지역 환경과 미래 세대를 지키려는 ‘절박한 외침’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시는 ‘민원 제기’를 이유로 전량 철거를 결정했다. 대책위는 이 과정에서 사전 협의나 충분한 설명 절차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정효양 대책위원장은 “시민은 안성을 지키기 위해 시간을 내었고, 시의회는 행동으로 연대하고 있다”며 “그런데 행정은 시민 외침을 가장 먼저 ‘불법’으로 규정해 지워버렸다. 무엇을 우선한 판단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불법 현수막 정비를 넘어 시민의 의견 표현을 제한한 사건으로 규정했다. 송전선로와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은 지역 환경, 건강, 교육환
안양시는 ‘안양7동’의 행정동 명칭을 ‘덕천동’으로 변경하는 주민 의견 실태조사를 벌인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안양7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서 전체 세대 중 60%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가 찬성할 경우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덕천(德泉)동’은 큰 덕(德)에 샘 천(泉)을 취해 붙여진 옛 지명이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안양7동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동 명칭 선호도 조사에 나서 참여한 646세대 중 342세대(52.9%)가 ‘덕천동’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안양8동, 안양9동 행정동 명칭변경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10월 주민 찬반의견 조사를 벌여 안양8동은 85.3%, 안양9동은 79.8%가 각각 찬성했다. 시는 안양7동 주민의견 조사결과 참여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안양8동, 안양9동과 함께 조례개정을 거쳐 행정동 명칭변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동 명칭변경은 법정동과는 무관하며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각종 공부(公簿)에는 변동이 없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은 최근 정례회 교통 관련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안성시 버스노선의 구조적 문제와 시민 이동권 침해를 강하게 지적하며, 근본적인 대중교통 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민간에서 운영 중인 시내버스 67개 노선 전부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안성시가 공공관리 중인 70번 버스를 포함한 17개 노선 역시 모두 적자 상태”라며 “사실상 보조금으로 버티는 체계가 고착화됐음에도 구조적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5년도 안성시는 적자 보전을 위해 76억 원의 보조금을 투입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지속적인 재정 지원에도 시외버스 이용객은 감소하고 서비스 질은 떨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의 벽지노선 지원사업 등 국비를 적극 활용하고, 안성시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시외버스 운영체계를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역버스 문제에 대한 시급성도 언급했다. 안성시에서 운행 중인 광역버스 4401번은 일평균 이용객이 2300~2500명에 달하지만 공급량은 턱없이 부족해, 공도·양성·원곡 등 8만 명 이상의 시민이 버스에 탑승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
안양시는 오는 12일까지 내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9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노인공익활동 3155명, 노인역량활용 1106명, 공동체 사업단 574명, 취업지원 163명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비산노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만안·동안노인지회, (사)위니버스, 만안·동안구청 등 10곳이다. 신청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포함)이며, 노인역량활동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해당 수행기관이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결과 발표는 이달 말 개별 안내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웰다잉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노년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웰다잉의 전반적인 이해 ▲유언장 및 인생노트 작성 ▲꿈꾸는 장례식과 장기 기증에 대한 이해 ▲버킷리스트 작성과 수료식으로 구성한다. 각 회차별로 워크북을 활용해 참여자가 스스로 삶을 성찰하고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생노트 작성’과 ‘꿈꾸는 장례식’ 프로그램은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노년 준비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후근 회장은 “이번 웰다잉 교육이 인생의 마침을 두려움이 아닌 준비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삶 준비형 교육이 꾸준히 이어지고
구리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25 제4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추진 결과와 향후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2025 구리 빛 축제 중간 보고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문화예술과를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와 축제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성과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코스모스 축제는 행사 둘째 날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36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구리벌말다리밟기 △코스모스 관람 기차 △7080 추억의 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세대 간 공감대 확대에 이바지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가수의 공연을 위해 마련된 응원석도 관람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축제장 내 버스정류장 위치 조정,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확대 배치, 정류장 혼선 완화를 위한 동선 조정 등 다양한 현장 관리 노력을 통해 큰 사고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끌어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현장에서 도출된 주요 개선 과제도 함께 논의
앞으로 7개여 월 앞둔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 출마 선언을 가장 빨리 나선 더불어민주당 연제창(50)시의회 부의장은은 1일 오후 2시 자작동 52번지 일원에서 기자회견에 나섰다. 연 부의장은 이날 시장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7년 간, 의정 활동을 해 오면서 시정 운영에 따른 감시와 견제만으론 포천 발전의 한계를 느꼈다며, 이젠 책임지는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출마 동기를 밝혔다. 그는 또 사람과 도시는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포천 지역은 과거에 정칠르 했었던 선배들이철도 유치를 반대해 왔으며, 지난 2000년 대 초, 신도시 기회를 무산시킨 사례도 있었다며, 이로 인해 현재 포천은 도시 발전의 어려움의 연속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지역내 발저을 위해선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자작동 일원의 제15항공단 이전을 통해 택지개발을 위한 최적의 기회를 삼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 배경으로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 자본이 더 이상 부동산이 아닌 주식시장으로 전환이라고 밝힌 가운데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일환으로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택지개발 부지를 검토중이라는 배경을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