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13회 여주진상명품축제’ 행사에서 가마솥을 이용해 최고급 여주쌀로 만든 비빔밥을 축제기간동안 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진상명품축제는 여주읍 현암리 남한강변에서 개최됐으며 비빔밥은 생활개선회여주군연합회가 주관해 가마솥을 이용,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진상명품축제추진위원회와 생활개선회여주군연합회는 비빔밥 제공을 위해 무쇠 가마솥 20개와 쌀 30가마를 준비, 가마솥에서 갓 지은 쌀밥 한 그릇과 여러가지 나물을 넣어 나눠줬다. 이 행사는 축제 체험객들의 흥과 지역주민의 신명이 비빔밥처럼 버무러져 여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이번 진상명품축제는 여주남한강가을축제와 통합 추진되는 행사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동물농장 운영, 여주 진상행렬퍼레이드, 전국 쌀·고구마 요리대전, 고구마 캐기 등 행사가 펼쳐졌다.
군포시는 오는 10일까지 우리나라의 문화현장을 답사 체험하는 ‘청소년 국내문화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탐방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영상·공연문화의 메카 춘천을 찾아 춘천국립박물관, 애니메이션, 인형극 박물관을 견학하고 칠보공예, 도자기, 막국수 만들기 체험, ‘바람의 행성’ 청소년연극 관람, 퍼즐프로그램 및 레크레이션 활동 등이 펼쳐진다. 참가 자격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이면 가능하며 접수자 중 추첨으로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을 통해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교육체육과(☎031-390-0145)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군은 4일 남한강을 따라 연결된 80.3km 자전거길 중 총 42.195km를 달리는 ‘남한강 사랑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 파란 가을 하늘과 맞물린 남한강 푸른 물을 끼고 달린 이번 행사는 여주군청 맞은 편 남한강 둔치에서 출발해 여주보를 거쳐 조성을 기다리고 있는 이포보까지 시원하게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여주군 주최,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에 자전거 매니아들 1천500여명이 참가해 시원한 남한강변을 가로질렀다. 김 군수는 이날 퍼레이드 행사에 앞서 남한강 자전거길 탄생 선언문을 낭독하며 “남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자전거 길로 여주군이 수도권에서 관광으로 그 입지를 더 확실하게 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에 포함된 행사로, 새롭게 태어난 남한강의 모습을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남한강 자전거 길은 군민 뿐만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에게 강 길을 따라 페달을 밟는 묘미와 함께 여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로운 지역 노인들을 위해 쌀과 간식, 생필품 등을 소리 없이 기부해오고 있는 경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오정경찰서 고강파출소에 근무하는 강진석(52·사진) 경위가 그 주인공. 강 경위는 관내 순찰 도중 ‘작동 노인정’에 어르신들이 많이 모인다는 소식을 들은 지난 8월경부터 지금까지 약 30여 차례에 걸쳐 자비로 쌀과 음료수, 과일 등을 구입해 기부해왔다. 하지만 강 경위는 자신의 선행을 주위에 내세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성격상 자신의 이름이나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아무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30여 차례의 기부 역시 동료 직원의 어머니가 가져다주는 것처럼 하며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동료 직원의 어머니가 강 경위의 선행을 칭찬하면서 본의 아니게 드러나게 됐다. 한편, 강 경위는 이외에도 여러 곳에 기부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는 것을 꺼렸다.
포천시는 남양주에서 열린 G Food Show 2011 행사에 참여해 2개의 부스를 운영, 우수부스상(장려상)을 수상했다. 포천시는 최근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와 연계해 개최된 G Food Show 2011 행사에 참여해 참가운영 우수 부스상(장려)을 수상했다. 시는 ‘2011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 준비 등 다소 빡빡한 일정속에서 2개의 부스를 운영, 관람객을 압도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관람객 종합평가결과 우수부스상(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는 타지역과 차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포천이 자랑하는 인삼, 막걸리를 활용한 다양한 판촉 이벤트 활동을 펼쳤으며, 넓은 대회장을 활용해 ‘2011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시는 G food Show 행사에서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수한 포천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를 거뒀다.
광주시 초월초등학교는 최근 다목적 체육관인 어울누리관 개관식과 인조잔디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과 정진섭 국회의원, 김규성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관계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어울누리관은 민간투자방식(BTL사업)으로 13억원을 투입해 1층에는 급식실, 2·3층은 체육관 및 다목적실로 총 3층에 1천332.79㎡ 규모로 지어졌다. 또한 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대응투자로 총사업비 7억원을 지원한 인조잔디운동장은 육상트랙을 갖춘 3천694㎡의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조 시장은 “어눌누리관과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시에서는 매년 시세의 5%를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세계속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투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표석화 교장은 “지역발전은 물론 초월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을 해준 많은 분들과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일 고전문학 속에 넘쳐흐르는 사랑이야기들을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클래식, 책과 만나다’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푸쉬킨, 사랑을 노래하다’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라는 시로 우리에게 친숙한 러시아 작가 푸쉬킨이다. 푸쉬킨의 서사시를 대본으로 한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중 서곡, 푸쉬킨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 중 헤르만의 아리아 등이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의사이자 음악칼럼니스트인 유정우의 친절한 해설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인 여자경의 지휘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김세아, 베이스 이연성, 테너 정영수가 출연한다. 한편 ‘클래식, 책과 만나다’ 시리즈는 ‘책읽는 군포’의 책과 음악이 만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셰익스피어, 사랑을 말하다’와 ‘괴테, 사랑을 읽다’라는 주제로 공연이 진행된 바 있다.
안양시가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65세 이상(1946년생 이전) 시민과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로 접종비는 무료다. 이번 예방접종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동 주민센터 순회와 보건소 방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접종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로 신분증 또는 의료보험증을 지참하면 된다.
안성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10일부터 실시한다. 무료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가 안성시인 만65세 이상 노인(1946년 포함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사회복시시설수용자, 닭·돼지·오리 관련 축산농가 종사자 및 AI 대응요원이며 그 외 접종 희망자는 병의원(유료)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 031-678-5914.
안양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가 4일 안양시청에서 출범식과 함께 본격 활동을 알렸다. 지역사회안전위원회는 범죄예방과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이와 관련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게 된다. 지역사회안전위원회는 지역에 교육과 행정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시의회 의원, 공무원, 범죄예방전문가 및 해당분야 활동이 활발한 단체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이날 위원회 출범식은 지난 2008년 7월 제정했던 지역사회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조례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대상의 나이를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으로 한정됐던 것을 금년 8월 5일 시민전체로 확대하고 심의기능을 보다 체계화한데 따른 것으로 위원회의 실질적 활동이 기대된다. 시는 개정된 조례에서 범죄피해자 지원대상을 확대한 것 말고도 비밀 준수 의무조항을 신설했고, 범죄예방 관련 시민단체의 요건을 구체화 했으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장례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최대호 시장은 “범죄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피해자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할 때 시민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