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을 1월 6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3박 4일간 최대 다섯 번까지 구두와 넥타이, 액세서리를 포함한 정장세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의 구직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6년째이며, 정장 대여소를 2개소로 운영해 구직자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무료로 면접정장을 이용한 시민은 총 1,146명으로 이용 만족도가 약 97%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정장 무료대여 2호점인 ‘부천청년리더샵’은 면접정장 무료대여는 물론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체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화상 면접장 연계 등 원스톱 취원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취업성공을 위해 면접정장 대여는 물론 컨설팅, 다양한 면접체험 같은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으로 취업하기 좋은 부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가 원미권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건강교육 ‘튼튼자람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13개 유치원 1500여 명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튼튼자람건강교실은 ▲비만(신체활동) - 나의 건강체중 알기, 매일매일 쑥쑥 자라는 키크기 체조 ▲영양(편식예방, 골고루 먹기) - 건강밥상, 스티커 북을 활용한 편식예방 영양교육 ▲음주(절주교육) - 빙글빙글 어지러워요. 음주 체험고글 쓰고 장애물 걷기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 관계자는 “놀이를 활용한 교육 덕분에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하는 것 같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해 더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중요 구성원인 어린이들이 아동기 때부터 좋은 건강습관을 길러 생애 전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부천시 교통약자 이동환경개선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정일교 부장의 기조강연, 부천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실태조사 결과 발표, 조사 참여 장애인 및 현장 담당자의 활동 소감 등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를 통해 부천시 교통약자의 이동권 실태를 파악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 담당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여 보다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보고회가 장애인 이동권 정책과 제도 개선 마련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과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포용적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안양 관내 소방용 기계·기구 전문업체인 올세(주)와 올라이트라이프(주)는 26일 안양소방서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병권 ㈜올세 대표이사는 "화재 피해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햇다. 성금 전달식에는 장재성 안양소방서장과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간부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장재성 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이병권 대표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경기도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BTO-a)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기재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은 이패동 48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일 최대 250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환경기초시설(소각시설)로서 이번 실시협약(안)은 본 사업의 총사업비와 사용료 등의 결정 내용을 담았다. 시와 위탁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통해 기존 원통형 굴뚝을 전망대 굴뚝으로 변경하는 등 심미적 경관성을 높였다. 또한 공사비, 부대비, 영업준비금과 같은 항목별 비용은 최대한 줄여 향후 20년간 시가 납부해야 할 사용료를 낮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제3자 제안공고에서 제시된 사용료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사용료가 최종 결정됐다. 협상에 참여한 전문가는 “고금리 시장 환경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성공적인 협상이었다”라고 평가했으며, 기획재정부 심의에서도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 가결됐다. 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팔당상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해 조안면 내 하수처리구역으로 새로 편입된 지역에 대해 ‘환경정비구역 변경 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정비구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정된 지역이다. 시는 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함으로써 해당 지역에서 건축 및 용도변경에 대한 제한을 완화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 7월 환경정비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기존 252만 9,722㎡에서 284만 1,589㎡로 31만 1,867㎡가 증가된 면적을 확보했다. 이 중 조안면 129필지, 6만 2,300㎡는 현재 경기도의 환경정비구역으로 추가 지정 승인을 앞두고 있다. 기존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농가주택과 소득 기반 시설의 건축물 신·증축만 가능했던 행위 제한이 완화돼, 환경정비구역에서는 △일반주택 △근린생활시설의 신·증축이 연면적 200㎡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원·거주민의 경우 주택에서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해지며, 이는 처리 구역별로 호수의 5%에서 10% 이내로 허용된다. 경기도는 조안면 내 환경정비구역 추가 지정(안)에 대해 12월 19일부터 내년
안양시가 지난달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무너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철거작업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청과동 남측 지붕(붕괴구간 5933.4㎡)에 대한 철거를 이날 시작해 내년 1월 20일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남측 지붕 철거를 완료하면 북측 지붕(위험구간 5933.4㎡)도 순차적으로 철거해 붕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그리고 붕괴된 청과동을 비롯해 수산동, 채소동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시는 이달 초 도매시장 행정지원 및 복구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해 긴급복구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고 발생 2~3일 만에 중도매인들이 지하주차장 등 대체부지에서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상에 대형 가설건축물 2개동을 설치해 임시경매장을 마련해 수습에 총력을 쏟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폭설로 인한 재난사고로 중도매인들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시장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도내 3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경기창의예방행정대상’에서 5개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서는 ‘소방장비 확인 점검’, ‘현장 활동 안전관리’, ‘긴급 구조 종합훈련’ 등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개인 부문에서는 ‘라이프세이버’ 김영훈 소방사와 경기 창의 예방행정의 ‘숨은 고수’로 뽑힌 이동수 소방위가 표창을 받았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한마음으로 힘써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소방서는 올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 관서', '소방망루 학술 세미나 개최', '안양시 화재 안전지수 최고 등급 달성' 등 선도적 소방 행정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 청솔장학회는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상목 청솔장학회 회장과 회원들은 복지관을 찾아 이경석 관장에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장학금을 저소득층 청소년 4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석 관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함께 응원해 준 장학회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청솔장학회는 취약계층 쌀 기부,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경로식당 무료급식 봉사, 청소년 공부방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선인건설은 26일 문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선우 대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작게나마 임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춘동 읍장은 ”매년 착한 나눔을 실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선인건설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사랑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선우 대표는 해마다 매년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면서 사랑의 천사로 불리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