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의 S라인 유지하려면 목이나 허리 통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올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나쁜 자세는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통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요즈음 우리들은 과거의 사람들과는 달리 서 있거나 움직이는 것 보다 주로 앉아서 생활을 많이 하게 됐다. 이에 허리나 다리 쪽의 근육이 약화 될 수 있으며 요통에 취약해졌다. 예전과 달리 근래에 청소년들의 요통 호소 빈도가 많이 늘어난 것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우리 몸의 척추는 태생기 소아의 경우 33개였다가 성인의 경우 천추와 미추가 하나로 합쳐져 26개로 이뤄진다. 각 척추뼈 사이에는 디스크라는 섬유성 물질이 그 공간을 차치하고 완충 작용을 한다. 사람은 직립 보행을 하므로 두 다리가 이 척추를 받치고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한다. 척추는 정상적으로 곡선을 가지고 있는데 목뼈(경추)는 전방으로 등뼈(흉추)는 후방으로 허리뼈(요추)은 다시 전방으로 휘어져 있어 전체적으로 S자 형태를 보이게 된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이 척추의 곡선이 없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나쁜 자세나 외부의 충격으로 척추의 만곡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차량 탑
경기도는 지난 25일 남부권과 동북권, 중부권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화성시(0.123ppm)와 의정부시(0.121ppm), 오후 4시 기준 안양시(0.123ppm) 등 세 곳이다. 오존 특보는 도내 4개 권역에 포함된 시·군 가운데 한 곳이라도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권역 전체에 발령된다. 오존주의보란, 오존 농도가 일정 수준보다 높아 피해를 입을 염려가 있을 때 이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하여 발령하는 예보다. 성층권의 오존은 지구상의 생명을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을 하지만, 대류권의 오존은 사람의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고 농작물에도 피해를 준다. 대류권의 오존은 광화학 반응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일조량이 많은 여름철에 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하루 중에는 오후 2~5시 사이에 가장 높게 나타난다. 특히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도시 지역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많이 사용하는 지역에서 더 높게 나타나는데, 연간 평균 오염도의 변화보다는 단기간 고농도일 경우에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한국은 지난 1995년부터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오존경
고양문화재단이 6월 7일까지 2013년도 ‘고양호수예술축제’의 공연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는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고양호수예술축제’를 위한 수준 높고 신선한 국내 거리예술 공연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 중에 있다. 올해 프로그램 공모 가운데 공연프로그램의 경우, 기존에 각각 진행됐던 공식참가작과 자유참가작 공모를 동시에 진행해 지원 단체들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과 공연예술관련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연극, 무용, 음악, 마임, 영상, 설치작품, 퍼포먼스, 복합장르 등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예술작품이라면 장르에 제약은 없다. 공식참가작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공연료와 기술지원이 제공되며,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면 기술지원과 참가인원 및 공연 횟수를 고려한 소정의 진행비가 지급된다. 또한 자유참가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총 1천300만원의 지원금이 각 부문별로 나누어 주어진다. 특히, 축제 장소인 ‘고양호수(공원)’의 장소성을 잘 활용한 작품, 고양시 600년의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6월 4일 ‘영화로 문화보기-협동조합 편’에서 ‘we can do that(위캔두댓)’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에 ‘사회적 경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전국적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영화 ‘위캔두댓’은 이미 협동조합 운동에 선구적인 모델이 되고 있는 이탈리아 최대 사회적협동조합인, ‘논첼로(noncello·1981)’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됐다. 1983년, 이탈리아의 밀라노를 배경으로 바자리아법에 의해 정신병원들이 폐쇄되면서 갈 곳을 잃은 환자들이 모여든 병원부속의 ‘협동조합 180’에 급진적 활동가 넬로가 매니저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협동조합의 동기부여, 사업운영방식, 갈등과 위기 대처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면서 ‘협동조합’의 이해를 돕고 나아가 예술인의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의 초석마련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회관 대공연장에서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오리지널 아프리카 뮤지컬 ‘우모자’를 무대에 올린다. 아프리카 뮤지컬 ‘우모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뮤지컬로 전통음악, 스윙, 재즈, 가스펠,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흑인음악과 춤으로 원시부족사회에서 현재까지 남아프리카 인들의 역사를 무대 위에 역동적으로 재현했다. 이 작품은 남아공에서 전회 매진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우며 지난 2001년 11월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 곧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명성 높은 ‘뉴 런던(New London) 극장’에 입성해 전회 매진을 달성했다. 이후 ‘우모자’는 호주, 덴마크, 네덜란드, 이스라엘, 일본 등 전 세계 26여 개국 순회공연을 통해 살아있는 아프리카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총 2막 8장의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우모자’는 각 장마다 다른 장르의 음악과 다른 시대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심장을 울리는 아프리카 드럼소리로 시작, 원시부족의 음악과 춤을 역동적으로 표현해 이국적이고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황금의 도시 요하네스버그의 활기 넘치는 거리 풍경에서는 전혀 새로운 음악이 나오고, 신분증을 검사하며 흑인을 멸시하는 아파르트헤이트
김혜수가 아닌 미스김을 상상할 수 있을까. 최근 종영한 KBS ‘직장의 신’ 속 미스김은 어찌 보면 대중의 눈에 비친 ‘톱스타’ 김혜수와 많이 닮았다.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아우라와 어떤 상황에도 쉽사리 흐트러지지 않는 위엄. 여기에 당당한 말투와 눈빛까지 미스김의 존재감은 상당 부분 김혜수와 겹친다. 그러나 존재감만으로 김혜수의 미스김을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웃음과 눈물의 경계를 아는 ‘배우’ 김혜수가 있었기에 미스김도 탄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청담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김혜수는 미스김과 이별이 못내 아쉬운 모습이었다. 그는 “미스김이 보고 싶다”며 “드라마를 하면서 이런 감정을 가져본 게 ‘짝’ 이후 처음인 듯싶다”고 했다. 그만큼이나 미스김을 향한 대중의 사랑은 컸다. 자격증만 120여 개에 주어진 업무는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지만 ‘회식은 내 업무가 아니다’라며 칼같이 거절하는 미스김의 모습은 숱한 직장인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김혜수 역시 “미스김은 사회적 약자들의 꿈을 실현하는 인물 같았다”며 “비현실적이지만 멀리 있는 느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스김은 우리가 만나지는 못했지만 마음 속에 품은 캐릭터”라고 봤다.…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일산경찰서는 2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유세윤(3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유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 당시 유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경찰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 됐다”고 진술했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배우 명계남(61)이 연극 ‘콘트라베이스’로 관객을 만난다. 정치 풍자극 ‘아큐-어느 독재자의 고백’(2010년, 여균동 연출)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무대다. 극단 이다는 다음 달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그가 주연하는 모노극 ‘콘트라베이스’를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독일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쓴 ‘콘트라베이스’는 늘 무대 가장자리에 서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손이 부르트도록 연주하지만 관객의 박수갈채에서는 늘 소외되는 사람이 바로 콘트라베이스 주자다. 그늘에 가려진 그는 메조소프라노 성악가 ‘사라’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알아차리기엔 그의 존재감이 너무 약하다. 이에 주인공은 자기 존재를 알리고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대통령 등 주빈이 참석하는 연주회장에서 사라의 이름을 크게 부르기로 결심한다. 다른 악기의 화려한 소리를 받쳐주지만 정작 그 자신의 소리는 돋보이지 않는 악기 콘트라베이스는 소시민인 주인공의 처지를 상징한다. 1973년 연극 ‘동물원 이야기’로 연기 인생을 시작한 명씨는 1985년 무대를 떠나 광고회사 등지에서 일하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음식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계절의 식탁’ MC를 맡았다. 제작진은 29일 “정지영을 MC로 발탁했다”며 “정지영은 매회 요리 전문가들과 함께 국산 식재료의 맛과 산지, 구입처를 알아보고 요리법과 이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멘터리’를 표방한 ‘계절의 식탁’은 한국의 식재료와 식문화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한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와 11시 방송된다. 첫 회에는 배우 류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명란과 날치알 등 어란 요리를 소개한다.
배우 이민호의 첫 앨범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이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스타우스가 29일 밝혔다. 스타우스는 “지난 27일 일본 현지에서 공개된 이민호의 기념 앨범이 데일리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마이 에브리딩’, ‘ 러브 모션’,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등 6곡이 담겼다. 이민호는 지난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지에서 해외 투어를 연다. 다음 7일에는 일본 오사카, 9일 요코하마에서 공연이 예정됐다. 한편 이민호는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