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활란) 주관으로 외국인 며느리가 초대하는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결혼이민자 30여명이 지역 내 거주 어르신들 300여명을 초대해 어버이날 감사 편지 낭독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집 아이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결혼이민자들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은 중국 국적 동포 등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5월부터 2개월 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노동청 안산지청은 안산·시흥지역 외국인 고용사업장 75개소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출입국관리법 등 관련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지청은 점검에 앞서 사전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사업주가 위반사항을 자율적으로 이행하도록 계도해 이를 준수할 경우 점검을 면제할 방침이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제2회 천연염색 문양염 전시회를 3일까지 서호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문양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전시한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가한 트로이목마 농촌교육 농장 김진덕 강소농은 “최근 사회적으로 방사능에 인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져 천연염색 상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면서 “서울에서도 천연염색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김동철기자
양평군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도모를 위해 이달부터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기술교육’제도를 운영한다. 오는 9일부터 7개월 동안 운영 될 신규농업인 기술교육은 이론교육(38시간)과 실습(44시간), 견학(20시간) 등 총 24회 102시간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양평 지역 귀농자 또는 귀농 희망자, 제대군인, 전역 예정자로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오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양평=정영인기자
이천시 장호원의 극동정보대학은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어린이날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유아교육과의 어린이날 기념 공연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목표 아래 대학 인근지역(음성, 충주, 여주, 이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약 400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율동과 합창, 풍물 연주, 인형극, 노래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3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이천=이석미기자
“잠들기조차 두려웠지만…” “아침에 깨어나지 못할까봐 잠들기 두렵습니다. 하지만 희망케어 선생님이 있어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뇌종양을 앓고 있는 유린이(가명·15·여·평내동)의 말이다. 유린이네 가정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가정이었다. 그런데 2008년 8월16일 단란했던 유린이 가정에 큰 시련이 찾아 왔다. 유린이가 악성수모세포종(뇌종양)으로 진단을 받은 것이다. 삼성의료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고 이틀에 한번씩 투석을 받고 있으며 요즘은 바이팝이라는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잠시도 잠 들 수 없다. 유린이는 해가 저물어 잠이 드는 걸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잠을 자는 동안 무호흡으로 다시는 해를 보지 못할까봐 잠을 잘 수가 없다는 것이다. 유린이 아버지는 에어컨설치 보조로 일하고 있으나 수입이 일정하지 못한데다 겨울철 비수기에는 일거리도 없어 의료비와 생계비를 충당하기에 큰 어려움이 있고, 어머니는 간병으로 구직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유린이의 오빠는 과다한 의료비로 인해 학교를 중퇴하고 혼자 공부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조만간 계약이 만료되면 이사를 해야하는 처지다. 유린이 어머니는
우수인력 육성 및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화 축제인 ‘KT와 함께하는 제11회 경기도장애인 IT 페스티벌’이 지난 30일 수원 KT경기남부마케팅단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청소년과 장애청년, 가족, 인솔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질적·양적으로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종목·장애유형별 시상과 모범장애인, 모범교사 등에 대한 복지유공자를 표창해 경기도의 전통적인 장애인 정보화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또 장애청년과 소년들을 대상으로 정보검색대회를 필수종목으로 MS경진대회와 게임대회(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2)를 선택종목으로 총 4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KT경기남부마케팅단 정준수 단장은 “장애인의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고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매체로써 기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근창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정보화의 격차는 사회적·경제적 격차로 확대돼 양극화를 가속시키고, 상대적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등 사회통합의 걸림돌”이라며 “이번 IT 대회를 통해서 이를 해소하고, 장애청소년·청년
사단법인 경기도보육시설연합회(회장 진용복)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동안 오산시의 롯데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11 경기도 모범보육교사 워크숍 및 보육관계자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모범보육교사를 격려하고 보육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째 날 개회식에는 유연채 도 정무부지사, 강석오 도의회 부의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등 내·외빈과 보육교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진용복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육종사자가 서로 이해하고 모범보육교사의 사기를 진작시켜 경기도 보육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합회는 모범보육교사 15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심재인 사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을 보육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보육시설의 근로기준(주40시간제)법 적용방안 모색’을 주제로한 토론회와 ‘부모상담기법’, ‘fun-fun한 리더십’ 등의 특강을 진행했다. 둘째 날 경기도 보육정책 설명회에서는 분과별 토론 등을 가지며 보육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고종성)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횡성 둔내면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과 특수교사, 보조원 156명이 참가하는 ‘나눔의 숲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로 인해 자연을 체험할 기회가 부족했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장애극복 의지를 심어주고 자아성취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강민희(하안초5년)양의 어머니는 “아이가 캠프에 가서 소중한 경험을 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이런 좋은 행사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광명교육지원청에 감사를 전했다. 광명교육지원청 노선덕 교수학습과장은 “캠프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학생여러분과 선생님, 보조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아성취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 ‘2011년도 대학생 정치참여과정’연수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정치참여과정 연수는 대학생들에게 선거와 정당제도를 안내하고 젊은 이들에게 정치현실에 대한 관심을 갖게해 궁극적으로 정치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선거연수원에서 선거와 당제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국회를 방문해 본회의 진행상황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