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는 오는 26일 성남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저소득 노동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혜자는 대학생 16명과 고교생 88명 등 총 104명이며 대학생에게는 300만원, 고교생은 경제적 생활수준에 따라 80만원과 50만원씩 총 1억2천240만원이 전달된다. 행사장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학부모, 한국노총 간부 등 30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된다. 이날 지급되는 장학금은 한국노총 경기장학재단과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성남시 출연기금으로 조성된 것이며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지역 최대 사회노동단체로써 장학기금을 점차 확충해 보다 많은 노동자 자녀들에게 혜택을 줄 방침이다.
양평군이 조선말기의 성리학자이자 양평의 큰 인물인 화서 이항로 선생의 유물과 친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용문산관광지 내 친환경농업박물관 갤러리 ‘미지’에서 5월1일까지 이항로 선생의 관련 유물과 영정을 비롯한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등 3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근대화가인 무호 이한복이 그린 이항로 선생 영정은 박물관 측이 발굴해 세상에 처음 공개하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현재 5종으로 혼용되고 있는 이항로 선생 영정의 표준화가 추진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항로 선생 생전 화서학파가 주로 모였던 대표적인 장소인 양평군 서종면 일대 벽계구곡과 노산팔경 등에 대한 소개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조상들의 업적과 문화를 기록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양평 명가전을 기획했다”며 “벽계구곡 벽진이씨 종중의 가보로서 전해 오던 귀중한 유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양평 명가(名家)전’은 지난 2009년 백아곡 덕수이씨 명가전에 이어 2회째 열리며 이번에는 많은 성씨(姓氏)들이 양평지역에 입향(入鄕)해 한국문화와 역사발전에 이바지…
과천시가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위한 ‘2011년 그린스타트 과천네트워크’ 사업을 공모한다. 그린스타트사업의 공모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며 응모대상은 녹색교통 캠페인 및 실천, 녹색가정 만들기, 온실가스 줄이기, 마을·아파트·학교 등 단위별 탄소발자국 체크와 감축 실천하기 등이다. 과천네트워크 소속단체나 비영리 시민사회단체, 15인 이상 아마추어단체, 시민(학생)동아리 등은 신청이 가능하고 문의는 시청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031-3677-2107)으로 하면된다. /과천=김진수기자
안성1동 자치사랑방은 제2기 자치사랑방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성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고 컴퓨터 기초반 10명, 기체조 오전·오후반 각각 40명, 요가 오전·오후반 각각 40명, 노래교실 40명, 웃음레크레이션 40명, 풍물단 40명으로 총 290명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3개월에 3만원(월 1만원)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 안성1동 주민센터(☎031-678-4011) 소회의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안성=염기환기자
파주시는 LH공사의 보상지연으로 재산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정3지구 토지소유자 108명에 대해 2010년 9월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 7억8천300만원을 금년 3월까지 고지 유예한데 이어 지난 2일 고지유예 연장 안내문과 신청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이번 고지유예 연장은 계속되는 보상지연으로 토지소유자가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이에따라 LH공사는 연장을 신청한 80명에게 1회에 한해 6억8천500만원의 재산세를 6개월간 더 고지 유예할 계획이다. /파주=박상돈기자
LG전자 임직원들이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일본 협력회사들의 아픔 나누기에 나섰다. 22일 LG전자 사무직 사원대표 협의체인 디지털 보드(DB, Digital Board)와 노동조합은 평택사업장을 시작으로 구미, 창원, 청주, 서울 등 국내 전 사업장에서 일본 대지진 구호 기금 모금행사를 갖는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일본 협력회사를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모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 마다 ‘일본을 위한 희망 나눔(Hope for Japan)’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가로, 세로 2m 의 대형 현수막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이 현수막에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희망 메시지를 적은 뒤 모금된 구호기금과 함께 피해를 입은 일본 협력회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산에 위치한 LG전자 노동조합 평택1지부 김영 지부장은 “우수한 부품을 공급해 주는 동지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지진으로 힘들어 하는 협력회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 이마트 일산점, 화정점과 고양시무한돌봄센터가 22일 생활위기에 처해 있으면서도 각종 사정으로 제도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생활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갑작스러운 재난과 사고 등으로 생활위기에 놓인 가정을 고양시무한돌봄센터가 발굴하고 이마트가 긴급 생필품을 지원해 대상 가정의 자립을 돕는 형식이다. 또한 이마트는 월별 희망 나눔 테마를 선정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 실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용 소액기부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협약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희망 나눔 프로젝트가 활성화돼 사회공헌활동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이마트사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금매) 10명은 22일 군포시 산본동 소재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원로하신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연간 계획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실시되는 정기 활동으로 식사준비와 목욕 및 나들이 도우미 활동, 생활속의 응급처치 교육 등을 병행해 진행했다. 장금매 대장은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자원봉사인력의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금영)는 22일 광주문화원 문화교실에서 17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참사랑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광주시 참사랑 가족봉사단은 지난 2005년 1기 81명을 시작으로 올해 8기까지 96가족 471명이 가족애로 뭉쳐 어려운 이웃과 차별 없이 정을 나누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시설 방문봉사와 향토유적지 탐방, 생태환경 정화작업, 독거노인 돕기, 다문화가족 봉사, 주말농장 체험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이웃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윤금영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사회적 여가활동인 가족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억동 광주시장은 “전통적인 가정이 해체되고 핵가족화 되어가는 시기에 가족이 중심이 되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면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며 제8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했다.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박홍범, 부녀회장 김순옥)는 22일 서운농협 공선장에서 대대적인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펼쳤다. 각 마을에서 겨우내 모았던 폐자원을 모두 서운농협 공선장에 집결시켜 품목별로 재분리한 결과 수거량은 무려 60여톤에 달했다. 이날 수거된 폐자원은 공병, 고철, 파지, 플라스틱류, 헌옷, 농약빈병, 폐비닐 등으로 폐기물업체를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이주성 서운면장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각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해 쓰여 질 예정으로 폐자원을 모아 돈도 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환경정리도 되고 수익금으로 이웃돕기도 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