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는 7일 구·동 청소담당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방 방문 대형폐기물 수거’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했다. ‘안방 방문 대형폐기물 수거’ 사업은 만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이 혼자서 배출하기 어려운 대형폐기물을 팔달구 환경미화원이 안방까지 직접 방문해서 수거해 찾아가는 청소 행정 서비스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시책에 대한 홍보방법 및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책은 현재 문전 수거 방식을 탈피하고 사회적 약자의 안방까지 방문해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배려 행정의 일환으로 계획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차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40대 남자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의해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8시30분 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의 농로 굴다리 밑에서 C(49)씨가 자신의 봉고차량 내에서 취사용 버너에 불을 붙여 자살을 기도했다. 때마침 관내 공터 등을 순찰중이던 수원남부서 곡선파출소 소속 홍계용 경사와 김재열 순경은 굴다리 밑에 주차된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당시 C씨는 차 안에 정신을 잃은 채 누워 있었으며, 조수석에는 버너가 타고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에 홍 경장 등은 신속히 C씨를 구조한 뒤 아주대병원으로 후송하고 가족에게 연락을 취했다. 가족들은 “3~4일전 일하러 간다며 연락이 두절돼 실종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시 경안초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영어교육리더학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학교현장의 창의적인 영어교육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해 학교 영어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11월까지 영어교육 일선 현장 사례를 조사·평가해 영어교육 리더학교를 선정했다. 영어교육 리더학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00개교를 선정하며 경기도에서는 17개교가 선정된 가운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할 학교중 유일하게 경안초가 선정된 것이다. 경안초는 학습자 유형별 영어놀이와 아침을 여는 영어, ‘경안이라면 글로벌 이끔이 자신 있어요’ 등 창의적인 영어교육 우수사례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주시에서도 2008년도에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거점영어체험 센터를 건립하고 매년 1억5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시비전액으로 원어민보조교사를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 신장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입상한 학교는 교과부 장관 표창과 100만원의 지원금, 그리고 ‘영어교육 리더학교’ 현판이 부착된다.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노인대학이 7일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입학생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제16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구의원 등 각급 사회단체장들도 참석해 새롭게 입학하는 노인들을 축하했다. 연수구노인복지관 내에 소재한 노인대학은 1년 과정으로 교양강좌와 고전무용, 건강요가, 노래교실, 레크레이션, 생활체조, 그린실버 강좌 등 어르신들의 정서함양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까지 전체 15기 수료생 1천588명을 배출한 노인대학은 입학금과 수강료가 전액무료이며 연수구 관내 주민등록이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해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와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26일까지 2011년 가족화목 프로젝트 ‘오카리나 바이러스’ 프로그램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는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오카리나를 배우며 오카리나 만들기와 오카리나 연주회 관람 등 악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일종의 문화예술활동이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가족 간의 소통의 부재로 가족해체 등의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예술을 매개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단위(2명 이상)로 총 20명 내외를 접수한다. 연중 참가비는 청소년 1만5천원, 성인 2만원이다.
강화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 지역인 내가면에 자라나는 학생들과 주민들의 편안한 지식 제공처 역할을 할 ‘내가 도서관’을 지난 4일 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378㎡의 작은 규모로 국내 장서 1천500권을 비롯해 아동 도서 1천권을 비치했으며 어린이 열람실과 정보검색실, 다목적실, 개가식 열람실 등이 마련돼 있다. 안덕수 군수는 “내가도서관이 단순히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사랑방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도서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화가 김영미 화백은 “내가 도서관이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고려저수지의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그림(50호)을 기증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과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대표이사 황교혁) 임직원들이 월 급여의 10%를 모아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전달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총 4천여만 원의 성금을 피해조합원들에게 전달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번 구제역으로 인해 소속 조합원 130명이 거의 모든 돼지를 살처분해 1천억원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따른 보상금을 지급받는다 하더라도 경영 중단으로 인한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어 조합원들은 의기소침한 상태다. 임직원들은 “이번 성금이 개별 조합원에게는 큰 액수가 아니지만 피해 조합원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축산 현장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자신의 농장도 피해를 본 이영규 조합장도 200만원을 기부해 조합원들이 힘을내 어려움을 헤쳐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에은 피해 조합원들의 복구지원을 위해 신규로 입식할 종돈을 알선하고 방역강화를 위한 시설물 구축에 소요되는 자금을 보조·대출할 예정이다.
인천남부경찰서는 지난 4일 교통노약자의 교통사망사고를 예방을 위해 학익동 신동아 아파트 경로당 등 3개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회장 등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교통사고의 사례 및 현황,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최근 발생된 노인교통사고 사례가 수록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한 무단횡단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된 노인을 대상으로 도로 횡단요령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부각시켰다. 박임규 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교통약자(노인)의 무단횡단 보행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차량이 나를 피해 간다는 생각보다 나 자신은 나 스스로가 지킨다는 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3일 경인지역 최초로 도입된 첨단 핵의학 영상검사장비 ‘SPECT/CT’ 가동에 들어갔다. SPECT/CT는 몸 속의 병변이나 기능적 특징은 알 수 있지만 몸 전체 해부학적 영상은 얻기가 어려워 정확한 위치를 판별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SPECT’와 몸의 전체 해부학적 영상을 얻을 수는 있지만 특정 부위 병변이나 기능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CT’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한 첨단장비다. 이 장비는 그 동안 사용하던 Gamma Camera보다 정확한 영상진단 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주요 진단 분야는 골질환,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및 암 진단 등이다. 인하대병원 핵의학과 현인영 교수는 “SPECT/CT는 고화질 디지털 영상장치를 사용해 항상 최고 품질의 디지털 영상을 얻을 수 있어 각종 암 진단을 포함해 심장, 뇌 등의 정밀하고 다양한 진단에 이용할 수 있고 환자들도 검사 시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번 SPECT/CT실 개소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는 JCI 인증 및 의료기관 인증 대학병원으로써의 위상
이천시 마장면 소재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이사회를 통해 제6대 이수형(51·여·사진) 총장을 선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의 초대 총장으로 1996년부터 13년간 학교 일을 꾸리며 문화산업특성화 대학이라는 새로운 교육 영역을 개척한 이 총장은 2009년부터 2년간 행정 일선에서 잠시 물러나 청강문화산업대학 미래원 원장으로 학교의 중장기 계획과 발전 전략을 세우는 일에 집중한 바 있다. 이수형 총장은 제6대 총장으로 다시 선임돼 올해부터 새롭게 변화와 학교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총장은 “개교 15주년을 맞이한 지금 학과 방식을 버리고 ‘스쿨제’로 새롭게 도약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은 긴 안목과 잰 걸음의 실천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 나가며 문화산업이 요구하는 차별화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형 총장은 196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에는 여성신문이 선정한 제8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