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또는 집행부의 일방적인 정책추진을 견제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의사를 반영하는 조례가 될 것입니다” 주민참여 조례를 제안·발의하고 동료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28일 조례제정에 성공한 김승용(52·한나라당·사진) 시의원의 소감이다. 김승용 의원이 제안한 주민참여제도는 시의 의사형성부터 집행 단계까지 주민의사를 반영하고 시와 주민이 협력하는 것을 말한다. 올바른 주민참여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참여가 제도화되고, 주민 역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 의원은 “과거 하남시는 화장장 건설문제를 놓고 시의 독단적인 행정에 시민들이 불만을 표출하며 극명하게 대립하는 등 이미 시와 주민들 간 큰 갈등을 빚은 바 있다”며 “이 당시에 시정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제도가 있었다면 그토록 첨예한 반목은 없었을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김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주민참여 조례에는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시 정책 사안에 대한 타당성을 따져보기 위한 토론 및 공청회, 설명회 등이 의무사항으로 포함돼 있다. 이로써 시장 및 시 집행부의 정책결정에는 주민들이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체계가 완성
◇일반직 2급 ▲제2기업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 임달택 ▲기업지원본부장 오성근 ▲창업지원팀장 강성덕 ▲총무팀장 성인섭 ◇일반직 3급 ▲기획팀장 박종영 ▲검사역팀장 홍재승 ▲GSBC아카데미팀장 이정식 ◇일반직 4급 ▲인투인팀장 김재학
용인시의 한글교실에 다니는 학생들이 지난 27일 오후 2시 시청 전나무실에서 학습 성과를 마무리 하는 ‘2010 성인문해교육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한글교실 학생들과 문해교육 강사 등 15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16개 한글교실의 활동 작품과 사진전시, 학예발표,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 과정에서 학습자들이 직접 쓴 글과 편지, 체험학습 작품, 활동사진 등을 전시했다. 또 ‘독도는 우리 땅’, ‘고향의 봄’, ‘달타령’, ‘흰눈 사이로’ 등 중창 노래를 비롯해 시낭송, 책 낭독 등 8개 교실의 학생들이 준비한 학예발표와 문해교육 강사·학습자의 사례발표로 이뤄진 발표회도 열렸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센터 한글교실에 참여한 정이분(77) 할머니는 사례발표에서 “한글교육을 받은 3년 동안 단 한번도 결석하지 않았다”며 “요즘은 매일 글씨 쓰고 책 읽는 재미에 빠져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2011년에 한글교실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 해 비문해율과 소외계층 편차를 줄이기 위한 찾아가는 교육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직 미용실 원장의 초등학생 막내딸이 미용사시험에서 전국 최연소 합격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인화(8·안성초2년·사진)양으로 이 양은 언니인 이인주(10·안성초4년)양이 만9세의 나이로 지난 2월 미용사 자격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 11월에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만 8세의 전국 최연소 합격의 영광을 안아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양은 이번 자격시험에서 손도 작고 키도 작아 실기 시험의 어려움은 물론 시험 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워 문제와 답을 통째로 외우기도 했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이 양의 미용에 대한 애정과 끈기는 어른을 능가할 만큼 남 다르다는 평을 하고 있다. 이인화양은 “앞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수원 파장동주민센터 ‘현미경 복지 쌀나눔 행사’ 수원 지역의 한 동주민센터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 돕기를 위한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주민센터(동장 원영덕)는 28일 오후 2시 주민센터 2층에서 관내 소외 계층과 봉사자들간 1:1 자매결연을 맺고 성금도 전달하는 ‘현미경 복지행정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소외 계층 50가구와 이들에게 후원을 원하는 희망자 50명간 1:1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후원자들은 앞으로 이들 소외계층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봉사 활동을 펴게 된다. 또 후원 물품으로 백미 20㎏들이 200포(1천만원 상당)와 라면 65박스를 전달했다. 원영덕 동장은 “이날 행사는 소외 계층을 위한 사업인 현미경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이나 1:1 결연을 원하는 시민은 주민센터(☎031-228-5764,5238)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종화 작전담당의 퇴임식을 가졌다. 장 담당은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출신으로 1985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안산 선부센터장, 김포소방서 작전담당, 시흥소방서 작전담당 등 한결 같이 25년 동안 소방행정 발전에 노력해왔다. 장 담당은 각종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대통령표창 및 도지사표창을 받기도 했다. 장 작전담당은 퇴임사에서 “지난날 함께 울고 웃고 지낸 동료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소방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수원서부지역 입북동과 당수동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질 당수파출소가 개소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28일 오후 3시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을 비롯 구장회 수원서부경찰서장과 정미경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기관장들과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수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당수파출소는 안산·의왕시와 경계의 치안사각지역인 입북동과 당수동지역과 1만4천594명의 인구를 관할하며 경찰관 17명이 3개팀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강덕 청장은 개소식에서 “당수파출소 신설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활동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CCTV 등 방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구리시 갈매동주민센터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매동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한스트레이딩(대표 한춘호)에서 카페트 50장(250만원상당)과 갈매동 9통 박말수 부녀회장이 라면 55박스(100만원상당), 갈매동 최종호 9통장이 백미10㎏들이 2포(3만6천원상당), 갈매동 장성희씨가 백미10㎏들이 10포(18만원상당)를 후원해 저소득 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120여세대에 28일 각각 전달했다. 마음도 몸도 더욱더 추워지는 겨울철에 이러한 따뜻한 후원 물품으로 인해 많은 위안과 힘을 얻은 저소득 가구들은 “정말 여러모로 힘든 시절에 이렇게 도움을 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입을 모았다. 정선자 갈매동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었는데 이렇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을 마을버스에서 느껴보세요” 과천시내를 운행하는 마을버스인 과천운수가 성탄절을 전후, 산타 마을버스를 운행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 버스엔 황금색 리본과 금·은방울, 새하얀 눈꽃 장식, 산타 인형, 사탕 양말 등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손잡이와 의자 등에 예쁘게 꾸며놓았다. 또 버스기사가 직접 산타복을 입고 승객들에게 막대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펼쳐 어린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오후 마을버스에 탑승한 한승수(6·중앙동)어린이는 “오늘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려와 진짜 산타할아버지가 끄는 썰매를 탄 기분”이라며 즐거워 했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경기도지역 건축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모범이 되는 협회가 될 수 있게 꾸려나갈 것입니다” 제24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봉회 신임 회장(55)의 취임일성이다. 대한건축사협회 경기건축사회 ‘제23대·24대 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오후 5시 수원 파장동에 위치한 건축사회관 7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최영집 대한건축사협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도시주택과 정용배 실장, 경원대 건축공학과 박항섭 교수 등 내빈과 경기도건축사회 소속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1대부터 23대까지 역대 회장님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역대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과 함께 협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