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15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시정운영 목표와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노후화된 ‘기성도시’ 이미지를 벗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미래도시’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시정운영은 네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산본신도시 재정비 등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예측 가능한 정비 원칙을 확립할 계획이다.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교통 혁신도 이어진다. 경부선·안산선 철도 지하화의 국가계획 반영을 지속 추진하며, 금정역 통합개발과 대야미역 하부역 확장 등 광역교통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는 서울시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당정동 공업지역을 바이오 R&D 중심의 신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고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청년공간 ‘플라잉’을 통한 청년 정착 지원과 AI 무인기기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도 확대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6년은 그간의 계획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소통과 원칙
동탄 지역에서 줌바 댄스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UJ 줌바 플레이스(UJ Zumba Place)’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UJ 줌바 플레이스는 지난 14일 화성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11월 열린 스튜디오 설립 6주년 기념 행사에서 운영진과 회원들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운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UJ 줌바 플레이스는 이전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024년에는 화성시 미혼모와 성폭력 피해자 등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의주 UJ 줌바 플레이스 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춤을 추며 얻은 에너지가 기부라는 결실로 이어져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주권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지속가능한 광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선다. 광명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 누구나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자리로, 시정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 행사다. 박 시장은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더 가까이 듣고, 이를 광명의 미래를 완성하는 힘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오산대학교는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운영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GKS, GKS-UIC 사업”을 통해 2026년도 8명의 입학생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8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2026년도에는 기존 학생을 포함해 26명의 학생이 오산대학교에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으로 수학하게 됐다. GKS 사업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고유사업으로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로 인정받는 전문대학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오산대학교는 2023년 국내 전문대학 중 세 번째 수행대학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GKS 사업으로 선정된 유학생은 학업 전 과정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 입국 및 귀국 항공료, 한국어연수비 등을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산대학교는 우수한 성적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교내 국제 교류 사업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GKS-UIC 사업은 오산대학교 기계과가 지난해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우수한 유학생 5명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기계과는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실무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 외국인 인재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과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참여 학생 국가의 인재 양성에 기여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설치 계획이 주민 반발에 따라 입지를 포함한 전면 재검토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의왕시는 지난 14일 부곡주민센터에서 열린 왕송호수 인근 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자,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께 혼란과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도시 운영에 필요한 시설이라 하더라도 시민 공감과 동의 없는 추진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부시장은 이어 “LH가 수립한 신도시 폐기물 처리시설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며 “상반기 중 폐기물 처리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시민 대표·전문가·시의원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 선정부터 최종 결정까지 투명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늘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LH와 협의해 시민 뜻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는 설명회 시작과 동시에 고성과 항의가 이어지며 파행적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사전 협의 없는 통보식 설명회”라며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고, “공청회가 먼저였어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체험형 교육행사 '달려라! 붉은 말!'을 오는 16~18일 박물관 로비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붉은 말'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붉은 말 키링'을 만드는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된다. 붉은 말이 지닌 힘과 생동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새해의 희망과 도박물관 개관 3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일일 선착순 150명씩 총 4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본수 도박물관 관장직무대행은 "이번 새해맞이 행사는 박물관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만들어가는 문화 공간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새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박물관은 현재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와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서혜
양주시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가 다음 달 19일까지 입주기업 4개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는 ‘양주형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창업 초기 기업의 입주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사업화 지원금 지원 ▲스타트업 성장 기반 안정화 및 투자유치 지원 ▲대학 및 지역 자원과의 효율적 연계 등을 통해 입주 기업의 성장 기반 안정화를 돕는다. 입주기업은 전용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해 회의실과 스튜디오 등 공유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업은 1년간 입주 후 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연장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와 광운대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김포시의회가 장기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제19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사업 타당성 등 정부 설득을 위한 현실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토론회에 시민,교통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인수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고, 주제발표는 서은영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교수가 진행했다. 서 교수는 발제를 통해 “김포는 수도권 서부 교통망의 구조적 병목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 편의 차원을 넘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균형과 직결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선 설정과 수요 예측의 현실화, 단계적 추진 전략을 통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구조적 제약과 해법을 중심으로 의견이 돌출됐다. 류시균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은 재정 및 타당성 관점에서 “중앙정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완성도 높은 사업 구조 설계와 합리적인 비용 분담 논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박우식 전 김포시의회 의원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스포츠 산업 진로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크리에이터 루키즈’ 11기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루키즈는 구단의 스포츠 인재 양성 사업으로, 취업 지원과 직업 체험을 제공한다. 2016년 시작 이후 10기 동안 총 185명을 배출했으며, 다수 수료생이 K리그 구단 프런트와 스포츠 기자로 진출해 활약 중이다. 이번 11기는 ‘루키즈 프런트(홈경기·행사 지원)’, ‘유튜브 분야(영상 촬영·제작)’, ‘취재 분야(구단 기사 작성)’로 나뉘어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로, TF 활동을 통해 축구대회 운영과 마케팅 제안 등 실무를 경험한다. 활동자에게는 활동복과 활동비가 지급되며, 현직자 초청 강연과 워크숍 등 혜택도 주어진다. 구단은 전·현직 루키즈 대상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하며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내용은 구단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탁구단이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코랄리안(CORALIAN)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탁구 선수단의 경기 환경을 개선하고 국제 무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HU공사 탁구단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경기 및 훈련 환경을 확보하고, 선수들이 기량 향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 측은 다수의 프로 구단을 후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코랄리안과의 협력이 선수단의 소속감과 팀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실전 경기력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성인 선수단뿐 아니라 유·청소년 선수에 대한 지원도 포함돼 화성시 탁구 유망주 육성과 유스 시스템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HU공사는 설명했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코랄리안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화성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