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10일 오전 9시 염태영 수원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2005년부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홍명보 축구교실을 열고 있는 홍 감독은 염태영 수원시장 취임 인사차 방문했으며, 30분정도 시장 집무실에서 환담을 나눴다. 염 시장은 “지난 2002년 집에서 빨간 셔츠를 입고 응원한 기억이 난다”며 “이런 국민적인 응원열기가 오늘날 한국축구의 발전을 가져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수원에는 재능 있는 어린 축구선수가 많고 축구 열기도 상당히 뜨겁다”며 “이런 분위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천시보건소 임희규(64·사진)의사가 10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과천시 위민봉사회에 전달해 감동을 줬다. 지난 2009년 8월부터 보건소 종합검진실에서 진료의사로 근무한 그는, 그간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동안 시와 보건소 직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보답하겠다는 뜻으로 이날 성금을 기탁했다. 임 의사는 보건소 들어오기 전 과천에서 25년 가까이 산부인과를 운영, 여성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과천시위민봉사회 유용철 회장은 “임씨의 이웃사랑 정신을 살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복지센터 등 문화소외지역, 관광지, 대중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천체육공원야외무대에서 펼쳐진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의 ‘도시의 아이들’ 미니콘서트에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관객 400여명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으며 산정호수 관광지내에서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포천시지부의 모던팝스오케스트라연주가 펼쳐졌고, 8일에는 지장산계곡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8호 풀피리 보유자인 오세철씨의 풀피리 연주로 자연과 동화되는 전통의 아름다운 선율이 전해졌다. 오는 12일 이동 점촌캠프장에서는 한국무용협회 포천시지부의 전통춤의 향연, 14일 포천체육공원에서 팝페라 그룹인 뮤엔의 클래식, 팝·재즈공연이 펼져질 예정이며,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연말까지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할 계획이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경제야 놀자’코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우승택<사진> 삼성증권 PB연구소장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돈 사랑하면 보인다’란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군포시민자치대학 초청으로 강단에 서는 우씨는 ‘돈 사랑하면 보인다’라는 주제로 자산관리에 대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우 센터장은 그동안 방송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해박한 자산관리에 관한 지식을 여러차례 강의와 집필을 해온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는 430명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군포시민자치대학은 시가 시민들의 자아실현과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가와 석학들을 초청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그 동안 신달자 시인, 송병락 서울대교수,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장, 김홍신 소설가 등이 강사로 초빙됐다. 하반기에도 소설가 최윤희씨가 오는 9월 8일에, 지혜경영연구소 대표 손기원씨가 9월 29일, 에스더 클리닉 원장 여에스더씨 10월 13일, 한국글로벌문화개발원장 김진익씨 10월 27일, 시인 용해원씨가 11월 10일, 경희대 윤무부 교수가 11월 24일에 초청강사
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지난 9일 2010년 소방장비 개발대회 출품 작품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 하고 출품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비개발분야와 신설된 아이디어 분야로 나눠 공모 했는데 양촌 119안전센터 벌 포획장비 등 총 7점의 장비(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심의회 결과 장비개발 분야 대상에는 양촌119안전센터 김대현 소방교의 ‘벌 포획장비’, 북변119안전센터 이정한 소방교의 ‘유리문 개방기’가 선정 됐으며, 아이디어 분야 대상에는 중앙119안전센터 유근충 소방교의 ‘접이식 들것’과 구조대 유성민 소방사의 ‘수중 수색봉’이 선정됐다. 이번 심의에서 선정된 개발장비(아이디어)는 경기도 소방장비 개발대회에 김포소방서 개발 장비로 출품될 예정이며 경기도 대회를 거쳐 중앙 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면 특별승진 및 승급의 인센터브도 받게 된다. 최수근 서장은 “새로운 소방장비의 개발은 현장대응력 향상과 직결 된다”며 “직원들이 장비개발에 관심을 갖고 더욱 발전된 아이디어와 작품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열대야요, 여기 와보세요. 그런 것은 먼 나라의 얘기입니다” 지난 7일부터 과천의 도심 한복판인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가 요즘 무더위를 식혀주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2010 열대야 페스티벌 -음악과 영화의 만남’에 참가한 시민들은 저녁 8~11시까지 3시간 동안 귀로 듣고 눈으로 즐기는 재미에 푹 빠져 더위를 잊고 산다. 9일 동안 진행될 행사의 프로그램도 다양해 횟수를 거듭할수록 매일 찾는 단골손님도 늘었다. 첫날과 이튿날 1천500여명이 관객이 몰려 가수공연과 영화 상영을 즐기는 성황을 이뤘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 위해 일찍 저녁식사를 한 후 일찌감치 야외무대를 찾은 관객도 많다. 이들은 김조한과 노브레인 등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에 도취했고 개봉관에서 놓쳤던 ‘트랜스포머 2-패자의 역습’을 감상했다. 온 가족을 데리고 온 이수영(38·중앙동)씨는 “집 근처에서 인기가수들의 라이브 공연과 영화를 한꺼번에 감상하니 더위와 스트레스가 완전 해소되는 느낌이다”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관객들은 장편영화나 가수들의 열창 못잖게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계속 달리는 잉카씨’, ‘내친구
성남소방서가 2010년도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남소방서는 도 소방재난본부가 지난달 20일~23일까지 용인 경기소방학교에서 도내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개최한 도 소방왕 선발대회4개부문(최강소방, 구급, 운전, 수중인명구조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6일 도 소방재난본부강당에서 실시됐다. 성남소방서는 이 대회에 총 8명의 대원을 출전시켜 이 가운데 김부강 소방교는 소방차 운전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대원으로 선정됐고 구급 분야 등 3개 분야(최강소방, 구급, 수중인명구조)에서 우수성적으로 거둬 종합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준 성남소방서장은 “대회 최우수 실력 평가가 시민 재산 및 인명보호에 바로 연결될 수 있게 조직과 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효과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내 해병대 청룡부대의 지원을 받아 우수 해병대원으로부터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통진초등학교(교장 박영주)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학교 시청각실에서 해병대 자매부대 인력을 지원받아 방학특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특강은 기초탄탄교실, 신나는 미술놀이교실, 몸짱! 마음짱! 태권도교실 등으로 꾸며졌는데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군인 아저씨들의 씩씩하고 절도 있는 모습과 자상한 수업 운영에 재미를 들여 능률이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영주 교장은 “본교 자매부대인 해병대가 여러 가지 학교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 항상 고마웠는데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해 줘 감사하다”며 “학생들께 좋은 추억과 함께 보람 있는 방학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나는미술놀이교실을 지도하는 해병대 병사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교육 관련 부분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군생활에서 또하나의 보람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포=최연식기자 cys@
광명시는 9일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광명교육청과 협력해 참여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승마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승마교실은 부천시 소재 ‘비바승마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크게 체험승마를 통한 적성검사, 평보, 속보 이론 및 방향 전환을 포함한 기승기술 습득 등으로 총16일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승마교실 ‘초급’과정을 수료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인 기업경제과장은 “무엇보다 체육시설에 대한 보험가입 및 안전실태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승마교실과 학교체육의 연계를 통해 건전한 어린이 여가문화 정착과 청소년 체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직원들과의 감성경영으로 익히 알려진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이 최근 트위터를 본격적으로 이용해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넓혀 화제다. 트위터 등록 글을 체크하며 하루일과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직원들이 팔로워 되기를 자청해 지난 6월 개설, 2개월여에 220여명의 직원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활발한 면면을 보이고 있다. 정 병원장은 트위터(http://www.twitter.com/SNUBHceo)개설 당시 사내 게시판에 진정한 소통 광장에 참여할 것을 희망했고 직원들은 이에 화답해 소통문화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이다. 직원들이 올리는 사연 중에는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달라는 과격한(?)주문을 비롯 친절직원에 대한 포상제 강화, 날씨 건강 등 사소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직원은 “비가 몹씨 오는데 무사 출근을 바라는 걱정의 내용을 접하고 감동받아 나도 모르게 팬이 됐다”고 말했다. 정 병원장의 트위터가 인기반열에 매김되며 외부인들이 팔로윙을 맺는 등 트위터의 주인공으로 보다 구체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진엽 병원장은 “시공간을 초월해야하는 현대인들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건 행복으로 트위터를 통한 직원간 교감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