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수원시립교향악단 리스크탄생200주년 기념음악회(10.25)=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4) △성남시립교향악단 제88회 정기연주회(10.25)=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031-729-4809) △뮤지컬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의 이상한 숲속여행’(10.27~11.13)=부천시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김동규와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10.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연극 ‘오! 당신이 잠든 사이’(10.28~29)=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031-828-5841) △이리나 실리바노바&막심 푸리진스키 피아노 듀오 내한공연(10.29)=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1-378-4255) △바비킴의 소울 투게더(10.29)=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가곡별곡 - 歌曲別曲(11.5)=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031-8015-8180) ◆ 전시 △수원박물관(~11.6)=‘병풍 속 글씨와 그림의 멋’특별전(031-228-4134) △수원미술전시관(~11.26)=불편한 미술, 착하게 읽기(031-243-3647) △가평 가일미술관(~12.
만나고 싶은 연주자 1순위로 꼽히는 로맨틱 바리톤 김동규가 부드럽고 따스한 노래에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기획한 김동규와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그것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선보인다. 깊은 베이스 음색과 화려한 테너의 특성을 고루 겸비해 가장 아름다운 남성 소리로 꼽히는 바리톤 스타 김동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깊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정통 클래식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크로스오버의 대중적인 월드뮤직, 뮤지컬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지만 적당한 무게감을 지닌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특유의 넉살과 감동스런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손준호를 비롯해 소프라노 유소영, 메조소프라노 송윤진이 출연하며,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김봉미)의 반주가 곁들여져 웅장함을 맛볼 수 있다. 또 정통 클래식 연주회 틀을 벗어나 대중음악 콘서트처럼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해 재미를 더한다. 진행을 맡은 김동규는 “감미로운 아리아와 더불어 깊은 가을밤 로맨틱한 클래
음악의 시인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1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이자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김대진과 한국음악계를 이끌어갈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만나 한 무대에 선다. 김대진은 음악의 이면을 꿰뚫어보는 명석한 해석과 독자적 연주세계로 피아니스트, 교육자, 음악감독, 지휘자로 1인 4역을 하고 있으며 손열음은 2011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수상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 연주상까지 휩쓸어 한국 국적으로는 피아노 부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피아니스트다. 두 사람은 찬란하고 웅장한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과 아름답고 로맨틱한 주제 아래 환상적이고 화려한 색채감을 느낄 수 있는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호흡을 맞춘다. 또 19세기 초 프랑스 시인 라마르틴이 쓴 시적영상이라는 글에 나오는 짧은 문장을 음악화한 교향시 ‘전주곡’과 1856년 헤르더의 극 ‘헤방된 프로메테우스’를 라프가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것을 리스트가 재수정해 1855년 발표한 ‘프로메테우스의 교향시’를 수원시립교향악단
“서른을 넘어서면서 배우가 정말 좋은 직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더불어 많은 것에서 편안해졌어요.” 뽀글이 파마머리에 뿔테 안경을 끼고 감정을 솔직하게 내지르던 푼수 아줌마는 극중에서도 변신한 지 오래지만 배우를 실제로 만나보니 그의 연기가 진짜로 ‘연기’였음을 느끼게 됐다. 긴머리, 분장 전 화장기 없는 뽀얀 얼굴에 또렷하면서도 간결한 이목구비의 이보영(32)은 차분하고 참했다. MBC 주말극 ‘애정만만세’에서 주인공 강재미 역을 맡은 그를 최근 여의도 MBC 세트장에서 만났다. “20대 때 이 역할을 하라고 했으면 못했을 거예요. 그땐 이것 아니면 저것, 이런식으로 뭐든 명확하게 구분했거든요. 또 맡은 캐릭터에 대해 ‘왜 이런 식으로 행동하지?’라는 의문이 들면 연기를 못했어요. 그런데 30대가 되니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인간이란 늘 실수를 하며, 남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자기가 생각하는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강재미를 이해하며 연기하고 있어요.” 지난 7월 시작해 현재 시청률 17~18%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애정만만세’에서 강재미는 남편 정수(진이한 분)의 배신으로 하루아침
가을에는 유독 피고 지는 사랑이 많다. 겨울을 대비해 새로 시작하는 사랑이, 여름의 열정이 사라지고 이제 이별의 수순만 남은 빈 껍데기 같은 사랑이 공존한다. 사랑과 이별 앞에 서성이는 계절 ‘만추’에 멜로와 로맨틱코미디 영화가 유독 많은 이유다. 사랑을 소재와 주제로 한 영화들이 다음 달까지 잇따라 개봉한다. ◇멜로 =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정통멜로 ‘오직 그대만’이 지난 20일 개봉하며 스타트를 끊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던 이 영화는 시각장애인 정화와 한때 무적이었지만 은퇴한 복서 철민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다뤘다. ‘꽃섬’(2001)의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 달 17일 개봉할 예정인 ‘사물의 비밀’은 사물의 시각으로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이다. 혼외정사에 대한 논문을 준비 중인 마흔 살 사회학과 교수 혜정이 연구 보조학생으로 온 21살의 우상과 벌이는 사랑을 담았다. 혜정 역을 맡은 한류스타 장서희는 ‘마이 캡틴 김대출’(2006)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영화 ‘노팅힐’(1999)의 후반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이영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같은 날 개봉할 예정인 ‘완벽한 파트너’도 연
경기도내 20년 이상 같이 산 부부의 이혼건수가 10년 전에 비해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경기도 이혼 동향’ 정책자료에 따르면 도내 이혼건수는 지난해 2만7천810건으로 2000년 2만4천888건보다 11.7%(2천922건) 증가했다. 이 중 동거기간 20년 이상 부부의 이혼건수는 2000년 3천199건에서 2010년 6천499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동거기간별 이혼건수 비율은 0~4년이 26.5%로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 23.4%, 5~9년 19.3%, 10~14년 16.4%, 15~19년 14.4% 등이 뒤를 이었다. 20년 이상 부부의 경우, 동거기간별 이혼건수 비율이 2000년 12.9%로 가장 낮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증가해 2008년부터는 두번째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도내 시·군별 이혼건수 현황을 살펴보면 수원시가 2천478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과천시가 82건으로 가장 적었다. 성남시(2천178건), 안산시(2천127건), 부천시(2천105건), 고양시(2천13건)도 높은 건수를 보였는데, 인구수 대비 건수로 보면 안산시가 인구수의 순위에 비
전국주부교실경기도지부가 축산물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소비자결의대회를 가졌다. 전국주부교실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지난 18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축산물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소비자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문방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부본부장을 비롯해 김성식 경기도청 축산위생계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한우시식회를 열어 소비자들이 직접 시식을 통해 우리 축산물의 맛과 영양을 몸소 체험했고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 축산물의 우월성과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전 10시 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숲속의 행복나눔 축제’를 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원미산의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아끼고 보존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축제는 숲속 놀이터(체험마당), 숲속 예술관(전시마당), 숲속 음악회(공연마당), 숲속 이야기(참여마당) 등으로 나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속 놀이터(체험마당)는 전래놀이, 떡메치기, 자전거 발전기, 비누 만들기, 생태 게임, 요가 체험, 자연공작, 허브차 시음회 등이, 숲속 예술관(전시마당)은 원미산 사진전, 탐방센터 공모작 전시전, 산울림 5년 돌아보기 등이 있으며, 숲속 음악회(공연마당)는 개관 5주년 기념식, 숲속 동요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숲속 이야기(참여마당)는 사전신청을 받아 찰칵찰칵 원미산 보물찾기, 청소년 숲 해설과 숲 가꾸기, 숲속 동요제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마당 참가신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echoyouth.or.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메일(echoyouth@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무료로 참
포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12월까지 초·중·고등학교에서 ‘나는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포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자살위험 등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문제 발생 시 대처 가능토록 ‘나는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2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교육을 신청한 지역 7개 초등학교 633명, 4개 중학교 2천276명, 2개 고등학교 283명, 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청소년 위기대처 예방교육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역 초·중·고생 4천51명에게 인권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자살 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도록 생명 존중에 대해 배우게 된다”며 “자살을 시도하는 청소년에게는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제공해 많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군은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보건소 회의실에서 야간 부부 출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출산 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맞벌이 등으로 낮시간대 프로그램 참석이 어려운 부부를 대상으로 출산 전반에 대한 이해 등 출산 준비를 위한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임산부교육문화센터의 김단아 강사를 초빙해 임신과 출산전반에 대한 이해, 태교의 중요성과 방법, 임신 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대처법 등의 이론 1시간과 임산부들을 위한 요가, 분만 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라마즈호흡법, 이완법, 연상법, 모유수유방법, 유방마사지 등의 실습 1시간으로 이뤄진다. 여주군 관계자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철분제 지급,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불임부부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사업, 신생아난청 선별검사 사업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