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커피콘서트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7.20)=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2-420- 2027~8) △미디어 오브제쇼 ‘거인의 책상’(~7.20)=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7080 추억의 락 콘서트(7.23)=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1588-5234) △맛있는 클래식Ⅲ- 발레야 놀자 Ⅱ(7.23)=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사물놀이김덕수 한얼예술단과 만나다(7.24)=경기도문화의전당 아극한소극장(019-443-9293)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2011 우리가 사랑한 음악가 시리즈-파파하이든 음악회(7.30)=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연극 ‘랑랑별 때때롱’(~8.20)=화성 민들레연극마을(02-3663-6652) ◆ 전시 △수원미술관 제1전시실(~7.18)=화가 신현옥 ‘현유도(琅流道)’전(031-243-3647) △3세대문화사랑회 거리갤러리(~7.31)=그림 속의 아이들展(031-236-1505) △용인 마가미술관(~8.14)=‘나는 흙이다’ 변승훈展(031-334-0365) △안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실제 교사들이 학교에 가서 할 수 있는 과정을 가르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경기문화재단 능력기부 사업을 통해 보육교사 양성교육생들과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통한 아동심리를 가르친 방유자(안양어린이예절미술연구회팀) 씨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에 위치한 안양보육교사원에서 능력기부 활동을 펼쳤다. 교사원에서 매주 오전 2회(170명), 오후 1회(60명)에 걸쳐 가르친 팀은 그림을 통해 아동심리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을 가르쳐 예비 교사생들이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그림을 통해 아동심리를 알려면 일단 가족화를 그린 후 가족 구성원 각자의 크기, 그림의 전반적으로 사용한 색채, 특징지어지는 부분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들어 ‘팔을 빼놓고 사람을 그린다’면 부모가 과잉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이고 ‘손바닥을 펼친 그림을 그린다’면 양보심과 협동심 있는 어린이이며 친화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 ‘사람의 뒷모습을 그린다’면 억압을 당하고 있거나 피해를 입어서 미움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고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그림을 그린
어린이 생태미술체험관은 19일부터 8월 말까지 ‘Green Friends, 그대로 멈춰라!’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와 사라져버린 생명체를 통해 우리 삶에서 생태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하는 전시다. 또 사라진 생명체와 바로 그곳에서 마주하기를 통한 우리의 삶에 대한 고찰하는 시간을 갖고 두달 여 간 시범 프로그램 운영 후 정식 개관식 행사를 갖는다. 더불어 ‘왜 생명체가 사라졌는가?’, ‘환경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에 대한 당장의 문명의 해결책 혹은 결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후설(Edmund Husserl, 1859.4.8~1938.4.26)의 에포케(Epoche), 즉 판단정지의 자세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 그 자체를 마주하는 행위를 선행한다. 한편 어린이 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은 수원 미술전시관의 북수원 분관으로, 어린이들의 생태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다.
"비제와 바벨이 만났을 때" 비제의 세련된 선율과 라벨의 형식미를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2011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미래’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인천 첫나들이이자 금난새 예술감독과의 첫 만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부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비제가 알퐁소 도데의 희곡을 토대로 작곡한 ‘아를의 여인’ 제1모음곡 중 2개의 곡, 제2모음곡 중 3개의 곡으로 연극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린 이 곡들은 아름답고 서정성이 넘쳐 그의 다른 작품들과 함께 불멸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부는 라벨의 ‘피아노협주곡 G장조’와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제2번’으로 먼저 연주되는 피아노 협주곡은 전형적인 고전주의적 스타일로 화려한 아름다움, 이국적인 리듬감, 재즈의 느낌과 한층 정교해진 세공력 등이 말년의 원숙한 라벨의 손끝에서 어우러진 독자적인 음의 세계라고 말할 수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금난새 예술감독과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리고 인천시향이 구현해내는 완성도…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우명 글|참출판사|380쪽|1만2천원. 서로가 서로를 믿고 신뢰하는 세상, 모두가 한마음이 돼 살아가는 세상, 웃음이 그칠 날이 없고 그지없이 편안한 행복한 세상… 우리가 바라는 완전하고 참된 삶의 모습, 바로 이상 세계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이상’일 뿐이기에 실제 이뤄질 수 없는 막연하고도 먼 세상 이야기라 여기는 것 또한 현실이다. 하지만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 수상자인 저자는 그 이상세계가 지금 이곳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단호히 말한다. 이미 수차례의 저서를 통해 우리의 본성 회복과 진리의 삶에 대해 말해 온 그는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이상세계 역시 인간마음을 참인 진리의 마음, 우주의 마음으로 바꿀 때 가능해진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방법과 원리를 쉽고 간락하게 설명해 준다.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이 세상을 사진 찍고 자기의 하는 일과 가족 자식에 관하여 원수·돈·사랑·명예까지 자기가 산 삶의 일체를 사진 찍어 왔다. 이것이 바로 자기가 만든 마음의 세계이자 인간마음이다. 그 자기 마음에서 갈등도 하고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고 좋고 나쁘고가 있고, 자기의 열등의식을 이루려고 하
'주홍글자' 너다니엘 호손 글|박안석 옮김 현대문화|316쪽|1만원. 세상에 탄생한 지 150년이 지나도록 불후의 명작이라는 찬사와 함께 미국 소설 가운데 가장 강렬한 감동을 남긴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너다니엘 호손의 걸작 ‘주홍글자(The Scarlet Letter)’. 17세기 보스턴의 청교도 사회가 배경을 이룬 심리소설로 가슴에 간음을 나타내는 A라는 주홍글자를 단 헤스터 프린과 그녀의 남편 칠링워스, 그리고 딤스데일 목사를 주인공으로 세 사람의 죄와 구원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 도덕적 죄의식에 시달리는 세 사람을 통해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원죄를 범하고 난 후 시작된 불완전한 인간의 번민과 고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동시에 진정한 인간성의 회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 호손은 기성의 청교도 사회를 비판하면서 목사를 청교도의 양심으로써 긍정, 게다가 성녀와 같은 헤스터의 생활 태도에서 새로운 모럴(집단의 구성원에 의해 형성되는 집단 내의 심리적 상태)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또 이 소설에서 주홍글자는 한 여자의 간통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 모두에게 공통되는 죄의 상징으로까지 확대해 해석할 수 있다. 여주인공인 헤스터
1.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 2.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최인호·여백미디어) 3.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아리카와 마유미·웅진지식하우스) 4. 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 (이케다 다이사쿠·매일경제) 5.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북로드) 6. 10년후 미래(대니얼 앨트먼·청림출판) 7. 십자군 이야기. 1 (시오노 나나미·문학동네) 8. 문재인의 운명(문재인·가교출판) 9.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위즈덤하우스) 10. 해커스 토익 보카-인덱스 포함 (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자료제공=교보문고
따뜻한 바깥 임동윤 글|나무아래서 132쪽|8천원. 임동윤의 이번 시집 ‘따듯한 바깔’은 시인 주변부에 머무르는 것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따뜻한 시선을 보낸다. 저자는 변두리에 머물 수밖에 없는 그들에게 그래도 버릴 수 없는 신념과 애틋한 사랑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보여준다. 중심에서 밀려난 것들은 모두 소외된 것들이다. 이 소외된 인물이나 사물에 대해 저자는 각별한 시선을 보낸다. 그들의 세계에서 한 발 비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혹은 일정한 거리를 가지며 따뜻하게 그들을 바라본다. 그러면서도 보다 나은 세계를 꿈꾸라고 말하고 있다. 삶의 경계선 밖으로 밀려난 존대들을 삶의 경계선에서 바라보는 시인의 내면적 고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인정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일상적인 존재로서의 시인의 슬픔과 그리움으로 치환된다. 때로 저자는 그 슬픔을 서정적이며 낭만적인 어조로 말하고 있다. 그는 부정적 세계에 대한 직접적인 저항의 몸짓이나 언술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소외된 세계와 자아와의 동일시를 통해 ‘이 세계는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는 문제를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잊고 상아가는 문제를 환기시키고 현실이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탐구하
마음의 작동법 에드워드 L.데시·리처드 플래스트 글|에코의서재|272쪽|1만4천800원. 40여 년간 인간 행동의 동기 연구에 전념해온 사회심리학자와 뉴욕타임스 에디터가 1995년 출간한 책이다. 인간의 자율성과 동기 부여가 일상의 다양한 선택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여러 과학적인 실험과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즐기던 놀이에 금전적 보상이 주어지면 흥미가 떨어지고 시험을 목적으로 한 벼락치기 공부는 효과가 떨어지는 데 반해 뚱뚱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시작한 자발적 다이어트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데시 교수는 이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동기 부여의 힘을 강조하며 자율성을 꽃피우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와일드플라워 마크 실 글|랜덤하우스코리아|328쪽|1만3천원. 이 책은 아프리카에서 야생동물들을 지키는 데 평생을 바친 백인여성 존 루트의 이야기를 담은 논픽션이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케냐에서 동물애호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존 루트가 살해됐다는 기사를 읽고 취재에 나섰다가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그의 특별한 삶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의 삶을 복원하는 일에 착수한다. 케냐에서 태어나 야생 속에서 성장한 존 루트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남편과 함께
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느 여름 때와 마찬가지로 옷들이 짧아지고 얇아졌다. 맨 살을 여실히 드러내 보이는 섹시함보단 때로는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가 섹시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올 여름엔 긴 블라우스, 긴 스커트지만 그 어떤 패션보다 섹시해 질 수 있는 ‘시스루(Seethrough)룩’이 유행이다. 특히 시스루는 요즘같이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 옷이 젖어도 금방 마르는 장점이 있다. 시스루(Seethrough)는 천을 통해서 살결이 비쳐 보이는 듯한 패션으로 누드 룩 혹은 베어(Bare)룩이라 불린다. 다양한 소재들이 있지만 여름철 대표적인 소재로는 레이스, 보일, 오건디와 같은 몸이 비치는 투명한 천으로 몸매 라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섹시미를 한껏 표현할 수 있다. 보일 듯 안보이는 두께감부터 마치 속옷 자랑이라도 하듯 속옷의 라인까지 알 수 있는 얇은 시스루까지 올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할 예정이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서 나아가 셔츠나 원피스, 스커트, 자켓 등에서 더욱 다양하게 활용되고 사랑을 받고 있는 시스루룩을 알아보자.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 시스루 룩의 기본 활용 형태인 블라우스를 입어보자.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는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