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아상을 점검하고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놀이를 통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은 다음달 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목 초등학생 1~4학년 25명을 모집하고, 학습클리닉은 같은달 5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생 5, 6학년 12명과 중 1~3학년 12명을, 자존감향상프로그램은 같은달 3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생 3, 4학년 12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1개 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여름·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시 결석, 불참한 참가자는 신청할 수 없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 후 결석 시에도 다음 1년 간 프로그램을 참가할 수 없다. 교육비는 전액무료로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는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www.yj1318.net)로만 신청할 수 있다. 아동이름으로 회원가입해 신청해야 한다. 문의 (031)858-1318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교의식 영산재가 이스라엘 무대에 오른다. 한국불교 태고종 영산재보존회는 오는 10~14일 이스라엘 카미엘 야외 대극장, 예루살렘 극장, 텔아비브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이스라엘-영산회상-니르바나’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이스라엘 카미엘시(市) ‘카미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영산보존회 측은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전쟁 발발 가능지역인 한국과 이스라엘은 항시 세계적으로 관심지역”이라면서 “지구촌 세계 평화와 경제성장을 기원해 종교적 이념과 사상을 초월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4일 밝혔다. 영산재는 석가모니 부처가 인도의 영취산에서 대중이 모인 가운데 법화경을 설하는 모습을 재현한 불교의식이다. 불교 음악인 범음범패(梵音梵唄)에 바라춤과 나비춤, 법고춤 등 무용적인 요소, 부처나 보살의 모습을 그린 괘불과 감로탱화 등 미술적 요소가 더해져 불교예술의 결정체로 꼽힌다.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등 불교 종단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방문, 공연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이스라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사격 국가대표를 지낸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실무회장 박철승 목사를 비롯해 ‘빙속 스타’ 제갈성렬 전 빙상 국가대표, 김철용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운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등은 이날 출근길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 공연 △스포츠 퍼포먼스 ‘하이킥’(7.7~9)=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031-540-6213~4) △남양주필하모닉 ‘한 여름밤의 꿈’(7.9)=남양주 와부체육문화센터 대강당(010-3847-7707) △연극 ‘랑랑별 때때롱’(7.9~8.20)=화성 민들레연극마을(02-3663-6652) △염쟁이 유씨(7.9)=이천아트홀 소공연장(031-644-2100) △타악 퍼포먼스 ‘월드비트 비나리’(7.9)=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아주 특별한 그림여행(~7.10)=부천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시네 클래식 페스티벌 ‘마에스트로 6’(~7.20)=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7.7)=유쾌한 한국화, 즐거운 조각전(032-500-2000) △수원미술관 제1전시실(7.12~18)=화가 신현옥의 ‘현유도(琅流道)’전(031-243-3647) △안양 롯데갤러리(~7.14)=1900년대 외국인의 눈으로 본 옛 한국풍경전(031-463-2715) △3세대문화사랑
부천문화재단이 7~8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뮤지컬, 클래식, 인디음악 등 기획공연 시리즈 4편을 준비했다. 먼저 뮤지컬 ‘오디션’이 오는 15~16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 작품은 ‘라이브 콘서트형, 밴드뮤지컬’의 원조로 출연배우가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발라드에서 얼터너티브록, 모던록, 포크까지 음악과 함께 즐거운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또 15일 오후 2시에는 ‘공연 함께 보기’라는 타이틀로 저소득층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초대하는 뜻깊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에는 ‘프라하 브라스 앙상블 내한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1979년에 창단된 프라하 브라스 앙상블은 체코 최고의 오케스트라 단원 중에 선발된 우수 연주자들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에는 2000년 제주국제관악제에 처음 초청된 후 꾸준히 내한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의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익살맞은 대중음악,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다음달 13일에는 빛소리앙상블의 ‘세계악기여행’이 공연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우광혁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빛소리앙상블은 수많은 나라에서 수집한 스페인 기타,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등 60여 종의 세계 악기
안성미술협회 정기전 31일까지 공도읍사무소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이 오는 31일까지 공도읍사무소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에는 현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안성미술협회 회장인 이병채 화백을 비롯해 권용철 작가, 김종례 작가 등 30여명의 미술인이 출품한 30개의 회화 및 조각품이 전시된다. 장덕희 공도읍장은 “이번 전시회는 공도읍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고 안성시의 문화예술발전과 문화적 소통을 위한 것으로, 새롭게 변모된 공도읍사무소의 모습과 더불어 투철한 작가정신으로 안성의 혼을 이어가는 미술품을 감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공도읍 심성사(031-678-3602) /안성=염기환기자 ygh@
희망을 꿈꾸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빨래’가 오는 9~10일 양일 간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빨래’는 소외된 이웃과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애환, 사랑, 희망을 따뜻한 시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제11회 한국뮤지컬 대상 작가상·극본상, 제4회 더 뮤지컬 어워드 작사·작곡·극본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대형 라이센스 뮤지컬과 같은 화려함보다는 내 옆에 있는 이곳, 나와 너의 세계인 ‘빨래’라는 서민적 소재로 관객과 소통한다. 때론 즐겁고, 때론 외롭고, 혹은 복장터지기까지 한 우리들 힘겨운 삶의 모습이 만화적 감수성과 재치있는 유머, 진솔한 연기를 통해 가공되지 않은 웃음 속에 묻어나는 삶의 진실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지친 삶을 위로한다. 서울로 상경한 27살의 강원도 아가씨 나영과 몽골에 서 온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 서울살이 45년의 주인집 할머니, 동대문에서 속옷장사를 하는 희정엄마와 남자친구 구 씨 등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정겨운 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진다. 전당은 이날 공연장에 도내 소시민들과 다문화가정을 초대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전당 관계자는 “서로의 현실을 같이 아파하며 진심을 나누고
■ 색다른 스타일·재미, 대박 꿈 키운다 안방극장에 한동안 뜸했던 사극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최근 몇년간 광고계 불황과 맞물려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모두 웬만해서는 사극에 선뜻 손을 대기 어려웠던 시간이 있었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2009년 MBC ‘선덕여왕’의 대히트에 이어 지난해 KBS ‘추노’가 이른바 미니시리즈 사극, 스타일리시한 사극의 성공 신화를 쓰면서 사극 제작 붐이 다시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덕분에 한동안 KBS 1TV 사극이나 MBC 대하사극 외에는 보기 어려웠던 TV 사극이 올해 만개할 태세다. 이미 MBC TV ‘짝패’가 32부 평균시청률 15.5%로 지난 5월 막을 내렸고 KBS 1TV 대하사극은 ‘근초고왕’에서 ‘광개토태왕’으로 지난달 주자가 바꿨다. 여기에 지난 4일에는 SBS TV ‘무사 백동수’가 첫선을 보였고 20일에는 KBS 2TV ‘공주의 남자’가, 25일에는 MBC TV ‘계백’이 시작한다. 또 오는 9월에는 SBS TV ‘뿌리깊은 나무’도 명함을 내민다. 이 중 ‘광개토태왕’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니시리즈 사극이다. 전통적으로 1년 가까이, 혹은 그 이상 방송되온 연속극 형식의 사극에도 변화가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SM·YG·JYP 엔터테인먼트가 SBS와 손잡고 공동 오디션을 진행한다. 세 기획사가 공동 오디션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는 5일 “SM·YG·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영재를 발굴해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노래와 춤을 비롯해 차세대 한류스타가 갖춰야 할 다양한 자질을 평가하게 된다. SBS와 SM·YG·JYP는 국내 오디션과 함께 해외 순회 오디션을 열어 세계 시장에 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3사 로테이션 트레이닝’ 등 공동 오디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SBS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스타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주관하는 ‘오디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나이와 성별, 국적 등에 관계없이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제작을 맡은 초록뱀미디어는 “‘재밌는 프로그램’을 넘어 실질적으로 미래의 K팝 스타를 길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초(민망한)능력자들(The Men Who Stare at Goats) ● 장르 : 코미디 ● 감독 : 그랜트 헤스로브 ● 출연 : 조지 클루니/이완 맥그리거/케빈 스페이시 특종을 애타게 찾고 있던 기자 밥 윌튼(이완 맥그리거)은 어느 날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린 캐서디(조지 클루니)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미 육군 비밀부대의 일원이며 자신들은 적의 생각 읽기, 벽 통과하기,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염소를 죽일 수 있는 초능력자들 이라는 것. 황당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기자의 본능적 흥미를 느낀 밥은 그의 비밀임무에 동행해 취재를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고 녀석 맛나겠다 ● 장르 : 애니메이션 ● 감독 : 후지모리 마사야 ● 출연(목소리) : 최재호/정선혜/안경진 화산이 분출하던 아주 머나먼 옛날,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르스 하트는 길을 걷다 공룡알 하나를 발견한다. 톡톡 건드리자 알에서 깨어난 초식공룡 아기 안킬로사우르스. 한입에 냉큼 삼킬 생각에 “고 녀석 맛나겠다”라고 군침을 흘리는 하트를 처음 본 아기 공룡은 ‘맛나’가 자신의 이름인 줄만 알고 하트를 아빠라고 부르며 따르게 된다. 얼떨결에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