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 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 할까? 계절은 낭만이지만 현실은 피부에게 죽음의 계절이다. 뜨거운 태양, 흘러내리는 땀방울, 따가운 자외선, 미세방사능, 황사, 매연 듣기만 해도 피부의 떨림이 느껴진다. 멋진인생에스테틱 박선주 대표가 제안하는 여름철 피부관리 비결을 통해 생생한 피부로 주변의 시샘을 한껏 느껴보자. ▲ 화장품 선택법 오래된 화장품은 무조건 버린다. 유통기한이 지나간 음식을 그냥 먹을 수 없다. 마찬가지다. 오래된 화장품은 그 가격과 기능을 따지지 말고 과감히 버려야 한다. 오히려 이러한 화장품이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 피지가 많으면 지성용 화장품을 선택한다. 지성피부라면 당연히 엄청난 피지(일명 개기름)로 주변의 시선에 신경이 예민해진다. 기온이 오르면 땀과 함께 피지 분비도 늘어나게 된다.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피지는 평균 10%씩 증가하게 되어 그만큼 피부 트러블도 많이 일어난다. 또한, 피지는 각질을 두껍게 만들고, 각질에 의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더 생기기도 한다. 다기능 화장품의 장점을 살리자. 뜨거운 자외선과 흘러내리는 땀에는 화장품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화장법이다. 그렇다고 화장을 안 하
◆ 공연 △엔젤악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요세상(6.10)=의정부예술의전당 대공연장(070-7553-4796) △인천시립무용단 ‘춤추는 도시-인천’(6.10~15)=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야외공연장(032-420-2788)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6.11)=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연극 ‘아내들의 외출’(~6.12)=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경기도립극단 ‘늙어가는 기술’(6.14~19)=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브런치콘서트 ‘여행스케치의 기분좋은 음악’(6.15)=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전래동화 인형극 ‘금도끼 은도끼’(~6.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남양주 모란미술관(~6.12)=최만닌전(031-594-8001) △경기창작센터(~6.19)=입주작가 개인전 강상우 다크순풍전(032-890-4800) △수원 사랑나눔갤러리(~6.30)=‘효도화’전 및 이태희 초대전 ‘연이 있는 풍경’전(031-
인천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인천아트플랫폼은 올해 레지던시 프로그램 제2기 입주작가들의 창작과 발표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일반 관람객에게 예술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입주작가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6월과 7월에는 김태준과 윤석남 2명의 입주작가 개인전을 선보인다. ◆잃어버린 시간을 기억하다, ‘타임캡슐 - 기억할 수 없는 기억’ 인천아트플랫폼 2기 입주작가 김태준의 개인전 ‘타임캡슐 - 기억할 수 없는 기억’이 10~24일 보름 간 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김태준 작가는 2007년부터 제작해온 3D 사진과 드로잉 작업 ‘타임캡슐’시리즈, 최근에 제작한 대형 공간·음향 설치 등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기억할 수 없는 기억’이라는 다소 역설적인 전시 제목은 지난 10여년 간 기억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잇는 작업을 진행해 온 김태준 작가의 작업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타임캡슐을 타고 시공간을 넘나들 듯 인간의 과거와 역사를 거슬러 올라 존재의 근원에 닿고 있으며, 기억은 이에 대한 떠올림과 상기의 여정으로 나
인천시 연수구가 10일 신록의 푸름이 더욱 짙어지는 초여름의 길목에서 감미로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제14회 연수구립여성합창단 정기공연 ‘꽃을 드려요’를 선보인다. ‘제231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행사로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정기 공연은 구립여성합창단의 ‘꽃을 드려요’, ‘목련꽃’,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과 바리톤 ‘장관석’, 국악 앙상블 ‘하늘 스토리’와의 협연을 통해 소리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연수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1997년 창단 이래 그 동안 13회에 걸친 정기공연과 수시공연을 통해 연수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40여명의 여성합창단원으로 구성돼 찾아가는 문화활동 및 각종 행사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전달하고 있다.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은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관람은 무료다. 문의 :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032-810-7086)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야호~ 벼룩시장’을 진행하고 있다. ‘야호~ 벼룩시장’은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활용해 절약과 나눔 정신을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욱이 청소년과 가족에게 자율적인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소비의식을 함양하고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재활용 의식을 확산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또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 육성재단 관계자는 “벼룩시장을 통해 자발적인 재활용문화 형성과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면서 “11월까지 진행되는 행사기 때문에 앞으로도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11일에는 청소년 자치기구와 함께하는 벼룩시장 및 천연용품 판매와 함께 수원시청소년문화존이 진행된다. 또 환경체험, 꿈꾸리 방과후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먹거리, 종이접기, 솜사탕 교환 이벤트, 환경 사랑 약속 등 다양한 체험마당 운영된다. 한편 야호~ 벼룩시장 물품은 의류, 도서, 유아용품, 잡화 등 다양하며 대상은 청소년과 성인이다. 벼룩시장 참여는 청소년자원봉사(www.dovol.
■ 구혜선·최시원과 드라마 작업 대만 제작자 치시린 “한류스타들은 노래와 연기 등 다방면에 재능이 있고 뭐든지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계속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대만 인기 작가 겸 제작자 치시린(齊錫麟) 커미국제영시 부사장은 9일 이렇게 말하며 “한류스타를 포함해 아시아가 힘을 합치면 충분히 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제6회 아시아드라마컨퍼런스 참석차 내한한 그를 이날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만났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의 작가로 유명한 그는 현재 구혜선 주연의 ‘절대 그이’와 최시원ㆍ동해 주연의 ‘화려한 도전’ 등 한류스타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두 편의 드라마를 동시에 제작 중이다. 그는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때부터 특별히 주목하고 있었는데 특유의 발랄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좋아 캐스팅했다”면서 “최시원은 귀족적인 이미지이고, 동해는 그에 반해 반항적인 느낌이 있어 대비되는 느낌으로 둘을 한 작품에 캐스팅했다&rdq
‘약방의 감초’,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등과 같은 말들은 우리의 귀에 익숙한 말들이다. 이는 과거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약과 밀접했는지를 보여주는 실례라 할 수 있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주된 산업이 농업이었던 과거 우리나라는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영양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전염성 질환과 계절성 질환, 영양실조와 같은 질병들이 많이 발생했다. 그래서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하고 치료하고자 풀이나 나무 등에서 얻어지는 초본성 약재와 동물성 약재, 광물 등에서 채취한 약재들을 각 사람의 체질에 맞게 처방해 복용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발현된 증상에 맞춰 덧셈, 뺄셈의 형식으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과정에서 일률적으로 두통에는 XXX, 감기에는 XXX라는 등식 아닌 등식이 매스미디어를 타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게 됐다. 이후 약물 사용에 따른 여러 부작용들이 경도 혹은 중등도로 나타나면서 약물의 효능뿐 아니라 안전에도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개발된 약들은 실제 인체에 투여되기까지 시험관 시험으로부터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의 테스트(Test)를 거치면서 약으로서의 효능과 부작용, 적절한 용량,…
유아원, 초등학교 등 어린 아이가 학습하는 곳엔 상대적으로 생동감을 주며 색다른 풍경이 연출된다. 아이들은 흔히 어른과 비교해 행동과 말에 신중을 기하는 역량이 부족, 실수가 잦고 지속적으로 움직이거나 준법의지가 없어보이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보통의 아이와 비교해 실수를 자주하는 등 행동 증상이 심하면 주위의 관심이 요구된다. 학령기 아동의 5~6%에서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의료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들 부모들은 학교나 병원 등을 찾아 이상 행동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는 등 아이들 건강에 걱정을 쌓아가고 있다. 주된 상담내용은 “우리 애가 부산스러워요”, “한 곳에 있지 못하고 돌아다녀요”,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리고 집중하지 못해요”, “학교 수업시간에 지적을 많이 받아요” 등 매우 다양하다. 이런 증상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산만한 주의집중 곤란 ▲활동이 많은 과잉운동 증상 ▲급하고 기다리지 못하는 충동성 증상 등이다. 요는 소아정신질환인 이 3가지를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제 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아동기 내내 개인적·사회적인 면에 어려움이 따르고 일부는 청소년기와 성인기에서도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 증상별 주
■ ‘벽화 그리기’ 사업 성료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도보로 20분, 마을버스로 5분 정도 가다보면 벽면 가득 주인집 할머니의 인생을 고스란히 담은 얼굴과 담장마다 활짝 핀 철쭉이 이방인을 친구처럼 맞아준다. 모퉁이를 돌아서면 금방이라도 날아서 벽면을 떠날 것 같은 나비가 보이고 조금 더 걷다보면 빨래 건조대와 나란히 햇볕을 받으며 핀 벽면철쭉이 파란대문과 조화를 이루며 시골마을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이끈다. 군포시는 지난 4월12일부터 5월30일까지 대야동 죽암마을의 마을회관과 주택, 담장, 도로변 옹벽에 마을의 이야기와 철쭉 등을 소재로 벽화를 그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에 조성된 납덕골 벽화마을이 중앙신문과 블로그 등 인터넷 사이트에 널리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야동 시골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철쭉도시’ 이미지를 마을주민들과 함께 표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할머니 얼굴이 인터넷을 통해 소개됐다는 말을 전해들은 마을 주민들은 “내 얼굴도 그릴 걸 그랬다”라며 갑작스러운 유명세가 가져다 준 마을의 생동감을 즐거워했다. 또한 “벽면을 가득 메운 철쭉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멀리서 보면
농익은 몸짓, 관객 곁으로 사뿐 인천시립무용단 특별기획 ‘춤추는 도시-인천’이 오는 10~15일 6일 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천지역 춤꾼들과 일반인이 하나가 돼 아름다운 춤예술을 향유하고, 다양한 협업과 공연을 통해 발전적·동반자적인 관계를 지속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우선 첫날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 ‘가지 푸른 나무’는 인천시립무용단을 대표하는 단원들의 솔로 무대와 인천 및 중앙에서 활동하는 무용가들을 만날 수 있다. 또 현대발레 안무가 김경영을 초빙해 만든 시립무용단의 창작 작품 ‘신출귀몰’도 감상할 수 있다. 11일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무대는 여러 무용이 쉼 없이 진행되는 ‘릴레이댄스’로, 현대무용과 밸리 댄스, 어린이 발레 등 장르와 연령을 초월해 진행되는 파격적인 무대로 선보인다. 길거리 공연이나 난장처럼 무용가와 관객이 자유롭게 왕래하며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무용을 즐기고 느낄 수 있다. 12일에는 세 번째 무대인 ‘우수단체 레퍼토리’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울와이즈발레단, 이은주 무용단, 구보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