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일제 근무의 확대와 국민 소득 수준의 증가로 여름철 물놀이 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유명 해수욕장, 계곡 유원지 등에서 물놀이 사고 또한 잦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만들기 위해서 다음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하자!! ▲물놀이 전 준비사항과 주의점 먼저 수영을 하기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들어가야 한다. 다리→팔→얼굴→가슴의 순으로 들어가 심장 마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에 걸쳐 수영을 해서는 않되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수영 중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물놀이를 중지하고 나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저체온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또한,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
‘스포츠 7330 캠페인’ 이란게 있다. 국민생활체육회가 1주일에 3번 이상 하루에 30분씩 운동을 하자는 국민운동이다.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 국민생활체육회가 전문조사 기관인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스포츠 7330 캠페인 인지도’ 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9.0%가 스포츠 7330에 참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1회 평균 운동시간으로는 가장 많은 35.4%가 1시간∼1시간30분을 꼽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 온 기간은 2∼5년 미만이 25.0%로 가장 많았다. 주로 하는 운동으로는 걷기(35.4%)가 1위를 차지했다. 운동을 위한 월평균 지출액은 3만5천680원으로 조사됐다. 걷기는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운동이다. 아니 운동이라기 보다는 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다. 걷기를 빼놓고는 생활을 할수 없으니 말이다. 걷기가 얼마나 몸에 좋을까. 하루 30분 활기차게 걸으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약물처방보다 2배의 효능이 있다. 1주일에 20시간 가량 걷기를 한 사람은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40%가량 낮아진다. 혈압이 내려가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혈액의 점도가 떨어지며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성이 50% 가까이 낮아진다. 또…
최근 출간돼 화제를 모은 ‘문재인의 운명’은 이렇게 끝을 맺고 있다. ‘당신(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 못하게 됐다.’ 그렇다면 문재인이 말하는 숙제는 과연 뭘까. 하도 정치에 대한 신뢰가 없으니까, 일반인들의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나 판을 읽는 눈은 상당히 똑똑해진 요즘이다.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려 얘기 끝에 대화가 정치 쪽으로 흐르면 나도 몰래 깜짝 놀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정치와 관련해서 가장 관심이 높은 얘기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내년 대선이다.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될 것인가 하는 얘기인데 여기서 흥미를 끄는 것이 바로 ‘문재인 시나리오’다. 물론 호사가들이 그럴듯하게 각색한 것일 수도 있겠으나 속을 들여다보면 딱히 흥밋거리로 치부하기엔 어딘지 모르게 범상치 않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 시나리오는 대충 이런 내용이다. 야권이 후보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을 때 손학규와 유시민 후보가 문재인 후보로, 그야말로 ‘통 큰’ 양보를 한다면 얼마든지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여권의 경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여전히 여야(與野)를 통틀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달 초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지난 7일로 제9대 수원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올해가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개원과 함께 수원시의회 의장에 선출될 당시 영광보다는 ‘어떻게 시의회를 이끌어 나가야할지’ 부담감이 앞섰다. 그러나 34명 시의원 모두가 당리당략과 지역간 이해관계 등을 떠나 오직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주·야, 공휴일 없이 동분서주 하면서 ‘의정발전과 110만 수원시민의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준 결과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먼저, 1년 동안 지켜봐 주고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그리고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3천여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9대 의회는 지역구 공천에 여성추천을 의무화해 여성의원이 7명(20.5%) 진출했고 민주당 17명, 한나라당 16명, 민주노동당 1명으로 팽팽한 구도를 구성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싸우지 않고 상반기 의장단을 가장 모범적으로 구성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화와 타협으로 싸우지 않는 의회는 가장 큰 이슈인 학교 급식문제를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 실시할 수 있도
한 사람에 대한 과잉충성은 전체 공무원을 무시한 처사다.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진리를 알면서도 행하지 못한 일들이 화성 시에 비일비재하다. 특히 채 시장호가 출범하면서 일부 중견 간부들이 행한 일들은, 전 공무원들의 생각은 뒤로 한 채 오직 한사람만 바라보고 과잉충성과 눈도장을 찍기에 급급했다. 실례로 지난 5월 21일 비봉습지에서 화성시 공직자 한마음체육대회. 이날 체육대회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서로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고 시는 밝혔지만 체육대회를 놓고 시 공무원 노조 측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재정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 1억여 원을 들여 낭비성 체육대회가 왜 필요하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를 추진한 담당부서는 이를 묵살하고 체육행사를 밀어 부쳤다. 빗속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는 요식행위에 불과 했으며 직원‘화합과 소통’ 행사보다는 술판 행사로 끝났다는 빈축을 사기도 했다. 지난 1일에는 전체 1천400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 파티’가 벌어졌다. 한 판에 3만 원 상당 D 피자 564판이 이날 소비됐다. 피자 주문에 사용된 돈은 1500만원. 이날 시는 ‘이 피자는 시장님
지난 12일 팔달구청에서 기자 브리핑이 열렸다. 염태영 시장과 이재준 제2부시장이 나서 팔달구청 건립 이전지를 화성 성내 행궁동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행궁동 주민들도 나와 기자브리핑을 지켜보았다. 이들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번졌다. 행궁동 주민들에겐 평창동계올림픽보다 팔달구청사 행궁동 이전이 더없는 희소식이었을 것이다. 팔달구청이 들어설 곳은 행궁동 화성박물관 내 부지 2만2천699㎡(6천866평)이다. 오는 2013년 연말에 준공될 팔달구청은 수원천과 인접해 있어 수변, 문화, 역사, 행정의 융합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수원시의 판단이다. 뿐만 아니라 팔달시장, 지동시장, 영동시장 등 재래시장이 가까이 있어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낙후된 행궁동 내의 매향동, 남수동 지역이 좋아질 것이다. 한마디로 구도심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등 연면적 5천634㎡(1천705평) 규모로 행정, 복지, 문화, 역사 등 복합센터 기능을 겸비하게 된다고 밝혀 주민들이 더욱 환영하고 있다. 구청사는 화성박물관과 함께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다. 사실 행궁동
영국 정부가 마침내 ‘노터치(no touch,학생 체벌 금지)’ 정책을 폐지키로 했다는 소식이다. 1998년 이 정책을 도입한지 13년만이다. 영국 정부는 학교폭력 등 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을 제재하고 학생들의 교권 침해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학생에 대한 일체의 신체접촉을 금했던 ‘노터치’규정을 폐지하고 9월부터 새로운 지침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교사는 제멋대로 구는 학생을 통제하기 위해 적절한 수준의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당시 노동당 정부시절 ‘노 터치’정책이 시행되면서 폭력적 성향을 보이는 학생들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교권이 추락하고 학생 피해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폭력적 행동으로 정학 처분을 받은 영국 학생은 하루 평균 1천여 명으로 이는 2009년과 비교하면 2배나 늘어난 수치다. 그럼에도 교사들은 노터치 규정으로 인해 이런 폭력행위가 교실에서 벌어져도 학생들을 직접 제지할 수 없었고, 교실 분위기가 점차 험악해지면서 지난해에는 44명의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영국 교육부에서 기존의 정책을 폐기하고 교사들이 교실에서 규율을 유지하는 데 걸림돌이…
잊을 만 하면 한번씩 자살에 관한 기사가 나오곤 한다. 그것도 유명 연예인에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 모두가 부러워하는 최고 경영자,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라고 자랑하는 대학의 학생, 아나운서 등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자살해 충격을 던지더니, 이번에는 군대에서의 자살이 문제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 문화는 고인에 대해 너그러운 면이 있기 때문에 살아있을 때는 온갖 비난을 퍼붓던 사람들도 일단 사망소식을 접하면 고인의 명복을 빌며 뒤로 물러선다. 심지어는 자살에 관련된 사람들에게는 전후 사정을 알아보기도 전에 엄청난 비난을 가하게 된다. 물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절박한 심정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분신자살을 했을 때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죽을 용기를 가지고 살아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라고 했듯이 절박하고 암담한 삶을 헤쳐나간 사람들이 진정한 승자인 것이다. 백범일지에 보면 동네 건달 노릇을 하던 청년 김구가 마의상서라는 관상 책을 구해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자기 관상을 보니 천하고 가난하고 흉한 관상만 있지 아무리 보아도 귀하고 부유하고 행복한 상은 보이지가 않
시경(詩經)에 사람은 일생토록 항상 배워야 한다고 했다. 비록 좋은 음식이 있어도 먹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가 없고 지극한 도리가 있어도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은 점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배우고 난 후에야 아는 것이 부족함을 알고 가르쳐본 후라야 가르치는 것이 어려운 것을 안다. 아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 연후에야 스스로 반성할 수 있으며 가르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안 연후에야 자신의 능력을 기를 수 있다. (學然後知不足 敎然後知困知不足 然後能自反也 知困然後自强也)학연후지부족 교연후지곤지부족 연후능자반야 지곤연후자강야 피곤해도 쉬지않고 배워서 어려운 상황을 넘어가는 사람 (困而學之者)곤이학지자 공부해서 아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낄줄 아는 사람 (學而知之者)학이지지자 천재성이 있으면서도 끝까지 공부하며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生而知之者)생이지지자 이 글은 중용(中庸)에 있는 내용으로 어떤 사람은 태어나면서 알고 어떤 사람은 열심히 배워서 알고 어떤 사람은 곤혹스럽게 고생함으로써 알지만 결국 앎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공자는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다.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그것을 구했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벌떼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산행이나 도심에 또는 그 주위에서 벌떼들을 목격하거나 공격을 받았을때 주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해야 안전사고를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벌떼의 활동이 시작되면서 벌집을 제거하기 위한 출동이 많아지고 있으며, 벌떼관련 119 구조출동은 2008년 407건, 2009년 65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8월 336건, 9월 304건으로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7월부터 9월 사이에 90% 이상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에 따르면 벌떼 출현이 증가한 이유는 도시가 광역화 되면서 서식처가 파괴되고 벌들의 특성상 온도가 높은 도심쪽으로 이동하고 자연히 번식속도가 빨라져 벌떼 출현이 급격히 증가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해마다 벌초시즌되면 벌떼들에게 쏘여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할 정도로 야외활동시 벌들에게 공격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에서는 가능하면 긴 소매의 옷을 입고 벌이 좋아하는 단 음식(특히 사이다나 콜라와 같은 청량음료)은 가능한 한 먹지 말아야 한다. 특히 주변에 먹을 것을 두는 것도 피해야 한다. 벌초나 등산, 또는 주택가의 외부에 벌집이 목격된다면 함부로 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