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11년도 시정방침 ‘함께해요 행복한 파주’를 실현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및 복지시설 화장실 7개소에 대한 맞춤형 화장실 개선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가 올 3월에 개선한 ‘파주시 장애인 연합회’의 경우 남녀공용으로 사용하던 것을 남·여 화장실을 구분하고 내부 환경 정비를 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또 ‘아들의 집’은 변기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설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기수를 늘려줬다. 4월에는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및 복지시설 등 5곳에 대한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가로 실시한 후 매년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공연 △과천시립여성합창단 기획연주회 ‘CHORAL DANCE’(4.8)=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무용극 ‘보이첵’(4.8)=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032-513-7802) △2011 마당놀이전(4.9)=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24) △맛있는 클래식 해설이 있는 실내악 with 가이야 콰르텟(4.9)=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뮤지컬 ‘구름빵’(4.9~10)=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1588-5234) △연극 ‘팥죽할멈과 호랑이’(4.14~4.16)=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031-828-5841) △MIOS 예술단의 신나는 수요콘서트(4.20)=수원 장안구민회관(031-224-0533)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3세대문화사랑회(4.7~5.3)=아름다운 대한민국 DOKDO展(031-236-1505) △경기도박물관(4.8~5.22)=조선의 옷매무새Ⅲ-이승에서 마지막 치장 특별전(031-288-5384) △파주 헤이리캘러리MOA(4.8~5.5)=안정윤 영상전(031-949-3309) △안
■ 인천문예회관 ‘야외 상설공연’ 23일 첫무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야외 상설공연 ‘황·금·토·끼’가 오는 23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인말인 ‘황·금·토·끼’는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로, 온가족이 복장과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금요예술무대는 클래식, 마술, 전통놀이, 민요, 어린이 연극, 댄스, 7080 노래 등 매주 다른 공연 테마의 공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요상설무대는 우리 장단, 우리 춤사위로 풀어내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신명나는 몸짓과 흥미진진한 인천시립극단의 야외극, 귀와 마음을 배부르게 채우는 인천시립합창단 노랫소리, 가슴까지 시원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브라스 향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문예회관 관계자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채워
3세대문화사랑회는 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사랑나눔갤러리와 거리갤러리에서 ‘아름다운 대한민국, DOKDO’ 전을 연다. 일본과 영토분쟁이 일고 있는 독도가 주제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신바람 건강미술요법 실버크레파스화가인 홍사진, 조병홍, 선차임, 유철희 씨 등 모두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넓은 독도 앞바다에서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와 물고기를 잡는 어부와 배가 떠다니는 모습들을 표현했다. 근래 영토분쟁에 따른 한일간의 외교적 마찰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면서 독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웅변하고 있는 것이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독도는 엄연히 대한민국 영토로서 특별한 사람들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우리 땅”이라며 “우리 모두가 독도지킴이 역할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화성운영재단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30분~3시30분 1시간 동안 화성행궁광장에서 상설공연을 연다. 이번 전통 연희공연은 풍물, 사물놀이, 모듬북, 민요, 탈춤 등이며 시민단체를 모집해 진행된다.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마련된 풍물패와 무예24기가 한 무대에서 보여줄 공연은 화성을 찾는 국내 및 외국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다. 또 무예24기 공연은 현대적 요소들을 결합해 새로운 형식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람객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
● 파킨슨병이란? 근래 개봉한 영화 ‘러브&드럭스’는 바람둥이 제약회사 세일즈맨과 파킨슨병에 걸린 여성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헐리우드의 미녀배우 앤해서웨이 주연으로 화제가 됐다. 이 작품에는 파킨슨병이 불치병으로 환자 본인과 배우자 등의 가족에게도 이겨내기 쉽지 않은 질환임을 보여주고 있다. 파킨슨병은 과연 불치병일까. 파킨슨병은 자발적 운동을 조절하는 뇌 부위 신경의 퇴화로 점진적으로 운동장애가 일어나는 신경 이상 질환이다.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특정 세포들이 죽어감에 따라 도파민 부족으로 여러 증상들을 일으킨다. 파킨슨병은 세포가 죽어가는 속도가 정상적인 노화 현상보다 빠르고 뇌의 여러 부분 중 흑질에서 도파민 분비세포가 선택적으로 파괴돼 나타나는 이상 운동 증세들로 떨림, 행동이 느리거나 몸이 뻣뻣하게 경직돼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진행성 병변이다. 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의 의사 제임스 파킨슨이 ‘진전마비(振顫痲痺)에 관한 소고 Essay on the Shaking Palsy’에서 처음으로 기술했다. ▲ 원인 파킨슨병은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 등 가설이 다양하다. 파킨슨병 환자들 대부분은 가족력 없이 발병하지만…
어깨 관절의 스포츠 손상은 야구, 배구, 수영 등의 전문적인 선수층의 증가와 함께 레저 활동을 하는 인구의 증가로 그 발생율이 전체 스포츠 손상의 8~13%로 증가 추세다. 스포츠 손상에서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 여러 가지 원인 중 회전근개에 대한 손상이 특히 흔하다. 급성 손상으로는 근육 염좌나 부분 또는 완전 힘줄 파열이 있으며, 힘줄염과 같이 과사용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고, 전에 있던 퇴행성 병변이 완전 파열되는 손상도 있을 수 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에서 상완골 머리를 둘러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이며, 팔을 올리는 주된 역할을 한다. 과사용 손상인 회전근개 힘줄염은 던지기, 수영 라켓 스포츠에서 오버헤드 타구같은 동작 때 통증을 호소한다. 치료는 머리 위로 팔을 올리는 동작 등 어깨에 스트레스를 주는 활동을 제한하고 일상생활 동작을 하며,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약물치료를 통해 회전근개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근력강화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같은 치료를 3개월 실시해도 효과가 없을 땐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견봉하 감압술을 시행할 수 있다. 경미한 회전근개 염좌는 운동할 때 흔히 발생한다. 보통 어깨 관절 주위에 쑤시는 듯한 아픔으로 나타나며 약간의…
“연극이나 영화, TV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감동이에요. 생활에서 느끼는 공감대가 있어야죠. 픽션이 너무 강해서 작위적인 건 보기엔 화려해도 심금을 울리는 감동은 없어요. 이 영화는 단조롭지만, 요소요소에 감동을 촉발하는 휴머니즘이 있어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아요.” 노년의 사랑을 그린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감독 추창민)는 지난 2월 17일 개봉한 이후 꾸준하게 사랑을 받으면서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 5일 누적 관객 140만 명을 돌파했고 주말쯤 150만 고지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나 배급사 측은 내심 200만 명까지 기대하고 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중심에는 이순재가 있다. 세상을 떠난 아내를 따뜻하게 대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이 있는 김만석 역을 맡은 그는 폐지를 주우며 힘겹게 생계를 꾸려가는 송이뿐(윤소정)을 만나 다시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한다. 최근 만난 이순재는 영화의 장기 흥행을 두고 “기적 같은 일”이라고 표현했다. “더러 나이 먹은 사람이 끼는 영화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노년이 주가 돼서 만든 영화는 근래 없었어요. 노인들을 데리고 화려하지도 않고 아주 단조로우면서 소박한 영화로 호응을 얻었다는 게 아주 고무적입니다.
가수 김장훈이 지난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중등 교과서 검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장훈이 “독도 문제는 우리의 무관심과 무의식이 가장 큰 적”이라며 “독도를 지키는 길은 전 국민의 의식화와 논리적 무장이다”고 주장했다. 김장훈은 6일 미니홈피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독도와 동해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글에서 “학술 분야를 지원해 논리적으로 무장하고,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사이트를 정리 및 배포하고 외국에 있는 굴지의 출판사나 각국의 간판 사이트들을 고쳐나가 이런 선순환 구조를 반복할 때 독도 문제는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요즘 외교통상부에서도 독도를 연구하는 학자들을 자주 만나 의견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본의 주장을 1차적이고 적극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게 외교통상부와 그 사이트의 독도에 관한 설명이니 그것을 개정하는 게 급선무이며 가장 지혜롭고 조용한 싸움이다”고 덧붙
원조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인 문희준이 다음 달 ‘오디션’으로 뮤지컬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문희준은 이 뮤지컬에서 최고의 뮤지션이 되기를 꿈꾸는 밴드 ‘복스팝’의 리더 ‘최준철’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기타와 보컬 연습에 돌입했으며 공연 기간인 5월3일~7월24일 30회 이상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게 된다. 제작사인 이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문희준이 지난 3월 ‘오디션’을 직접 보고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방송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거의 매일같이 연습실에 찾아와 개인 레슨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디션’은 스타 뮤지션이 되기를 꿈꾸는 여섯 남녀의 고군분투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콘서트형 뮤지컬로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극작ㆍ작곡ㆍ연출 박용전. 출연 이규형, 박승원, 이석, 정찬희, 이은, 한경수, 오미란 등.12차 앙코르 공연인 이번 무대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4만~5만원. ☎02-762-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