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다음달 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활용해 절약과 나눔 정신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야호~ 벼룩시장’을 진행한다. ‘야호~ 벼룩시장’은 청소년과 가족에게 자율적인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소비의식을 함양하고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재활용 의식을 확산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또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한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벼룩시장을 통해 자발적인 재활용문화 형성과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고자 하기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물품은 의류, 도서, 유아용품, 잡화 등 다양하며 대상은 청소년과 성인이다. 벼룩시장 참여는 청소년자원봉사(www.dovol.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218-041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센터는 지역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벼룩시장이, 넷째주에는 벼룩시장과 체험부스, 동아리 공연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다문화 교육 확대를 지원하고자 ‘지역운영기관’을 공모한다. 문화부는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진흥원 단독으로 다문화 강사를 선발했지만, 앞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역운영기관이 강사를 선발·양성, 지역 내 학교·문화기반시설 등에 파견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6일까지 공모를 거쳐 지역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 운영비, 강사 파견 비용, 강사 연구 모임 운영비 등을 최대 4천50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문화부는 또 일반인의 다문화 교육(문화 다양성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역운영기관의 명칭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부 홈페이지(www.mcst.go.kr)와 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 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계 여성지도자들의 모임인 ‘마중물여성연대’가 오는 24일 창립한다. 이 단체는 여성 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아 각종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를 넓히는 것을 기치로 걸었다. 공동대표는 이춘호 사단법인 DMZ미래연합 상임대표, 박경아 한국여자의사회장, 김애실 한국외대 교수 등 3명이 맡으며,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과 김영정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 박효종 서울대 교수,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등 4명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 단체는 법, 정치, 여성, 경제, 교육, 보건ㆍ복지, 문화ㆍ체육, 환경ㆍ소비자, 영리더 등 8개 분야별로 위원회를 꾸려 활동할 예정이다. 창립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허공(26)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우승자인 허각의 쌍둥이 형이다. 그는 오는 24일 실력파 래퍼들이 참여한 힙합 음반 ‘뉴 스토리-파트1’의 타이틀곡 ‘너만을 사랑해’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 동생에 이어 형이 가수로 데뷔하니 ‘슈퍼스타K 2’ 이후 형제의 삶이 180도 달라진 셈이다. 22일 인터뷰한 허공은 동생 덕을 본다는 세간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난 아직 정식 가수가 아니다”며 “힙합 음반에 참여하는 일이 주어졌고 열심히 할 뿐이다”는 말부터 했다. “동생 덕을 본다는 말들을 예상했기에 처음엔 음반 참여 제의를 거절했어요. 그랬더니 동생이 기회를 잡으라며 ‘동생 덕 봤다는 말로 자존심 안 상하려면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줬죠. 앞으로 가수 활동을 할 계획인데 그럴려면 제 실력을 꼭 인정받아야겠죠.” 허공.허각 형제의 꿈은 모두 가수였다. 형제는 중학교를 졸업한 후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고교 진학 대신 듀엣으로 각종 행사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행사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슈퍼스타K 2’에도 함께 출연했지만 허공은 2차 예선에서 떨어지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당시 동생이 무척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우승하는 동생을 보
하정우와 공효진이 영화 ‘러브픽션’에 캐스팅됐다고 이 둘의 소속사 N.O.A가 23일 밝혔다. ‘러브픽션’은 연애에는 소심한 소설가가 매력적인 여인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 하정우는 소설 성공 후 슬럼프에 빠져버린 소설가 ‘주월’ 역을, 공효진은 영화 수입사 직원인 동시에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희진’ 역을 맡았다. ‘삼거리 극장’을 연출한 전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오는 6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오는 25일 낮 12시10분 방송되는 ‘EBS 초대석’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 교수는 25일 방송분에서 젊은 시절 자신이 겪었던 방황과 좌절을 소개하고 방청석에 앉은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고민 상담도 해 줄 예정이다. 또 자신의 전공을 살려 지난해와 올해의 소비 경향도 분석해 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일본 지진으로 다음 달 도쿄에서 열 예정이던 ‘SM타운 라이브’ 공연을 연기한다고 23일 전했다. SM은 “다음달 9-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소속 가수의 합동 공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을 잠정 연기한다”며 “지진 피해를 복구 중인 상황이고 전력과 기자재 등의 공급이 곤란한 현지 사정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SM은 이어 “향후 일정 및 환불 절차에 관한 상세 내용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SM재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MBC는 23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MBC는 “녹화 현장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출연진과 제작진이 합의해서 규칙을 변경했다고 하더라도 ‘7위 득표자 탈락’은 시청자와의 약속이었다”며 기본 원칙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김 PD를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능국 총괄 책임자인 안우정 예능국장에게는 지휘책임을 물어 구두 경고했다. MBC는 “한 번의 예외는 두 번, 세 번의 예외로 이어질 수 있고 결국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인 ‘원칙’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MBC는 조만간 김영희 PD의 후임을 결정, ‘나는 가수다’ 제작에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7위 득표자로 선정된 김건모에게 서바이벌 규칙을 깨고 재도전 기회를 부여해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 공연 △수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브람스가 리스트를 만났을 때’(3.2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6) △아침음악살롱 ‘동물원과 함께 떠나는 소풍’(3.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누리극장(080-481-4000) △인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체코의 보석 드보르작’(3.25)=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어린이극 ‘꿈꾸는 들쥐 잠잠이’(3.25)=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구리시교향악단 제40회 정기연주회(3.25)=구리시청 대강당(031-565-9248) △청소년 신학기 음악회(3.27)=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10-8557-6646) △뮤지컬 ‘아이다’(~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개관 1주년기념 이병우 기타콘서트 ‘어느 멋진 날’(4.2)=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 전시 △양평 닥터박 갤러리(3.26~4.24)=고산금 개인전(031-775-5602) △양주 장흥아트파크 미술관(~3.27)=POP PARTY(031-877-0500) △과천 국립현대미술관(~3.27)=잊혀진 전쟁, 현실의 분단(02-2188-6000) △평택호
“관객들에겐 ‘국악단 때문에 한 해가 행복했다’는 평가를, 외부적으론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예술단체’라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이사회를 통해 연임이 결정돼 앞으로 2년 간 경기도립국악단을 더 이끌게 된 김재영 예술감독의 다짐이다. 그는 올해 ‘예술성 있는 전통음악’, ‘국악단만의 공연 브랜드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중점 목표로 설정, 이에 걸맞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립국악단은 그동안 차세대 국악 주역을 위한 협연무대 ‘명인을 꿈꾸다’, 국악관현악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장르를 테마로 한 ‘和’ 시리즈 등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사해 왔다. 국악단은 올해도 성악과 관악에 이어 세번째 和 시리즈 ‘현악과 만나다’(5월), 우리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을 발굴·양성하는 취지의 ‘명인을 꿈꾸다’ 11번째 무대(9월)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특히 올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무한돌봄음악회’를 진행,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문화를 추구할 계획. 그는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음악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