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민. 남양주 을)의원이 ‘미래한국을 위한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연구’로 19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의원 때 부터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주장해 왔으며, 지금은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통합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같은 박 의원의 활동 때문에 통합시에 관심이 많은 중앙 및 일선 자치단체 등의 관계자들로부터 박 의원의 이번 박사학위 논문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자신의 논문에서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알리고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국내외 사례와 실증조사, 개편방향 및 추진전략 등을 밝혔다.
과천시가 2년 연속 평생학습도시 최우수상을 안았다. 사진은 올해 5월 열린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에 동아리팀이 참가,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고 있는 장면. 과천시가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지원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평생교육진흥원 심사위원들이 최근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전국 76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사업계획 진행과정과 자체 예산투입대비 효과, 사업타당성 등을 서류 심사한 결과 최고 등급을 받아 2억4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평생학습도시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리에 우뚝 섰다. 과천시는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으나 이보다 훨씬 전인 1988년 부림문화의 집 운영으로 평생학습의 첫발을 디뎠다. 주민들을 상대로 각종 강좌로 호응을 받았고 2006년 교육지원과를 신설,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박차를 가했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후엔 종합발전계획 수립, 우수 학습 동아리 지원, 평생학습 통합시스템(www.gcedu.go.kr) 운영, 과천아카데미, 시민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육군 3군사령부는 최근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3군사령부와 용인시, 보훈복지의료공단, 재향군인회 등이 함께 추진한 이 행사는 최근 이상의 3군사령관, 서정석 용인시장, 황신철 용인시 재향군인회장, 정하철 보훈복지의료공단 복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벽제 철거를 돕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남사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조판동(81) 옹의 집 공사현장에서 출범식 개최해 오는 10월 국군의 날 행사 전후로 경기도청 및 보훈단체와 함께 관할지역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3군사령부는 전기·목공·토목 등의 특기를 지닌 장병들을 투입해 지붕, 거실 및 마루교체, 화장실 설치 등 노후시설 보수를 담당하고, 용인시는 각종 자재를, 보훈복지의료공단은 가재도구를 지원하게 된다. 3군사령부 이준용 준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 중 힘들게 사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장병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호국보
막바지 무더위 끝자락에서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린 시낭송회가 열렸다. 한국문인협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정순희)는 지난 17일 수청근린공원에서 공원 개장 축하 행사로 시낭송회를 가졌다. 이기하 시장과 윤한섭 시의장을 비롯,문인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낭송회는 문협시지부가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이 자작시 10여편을 낭송하며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수청근린공원은 문협회원 자작시 20여점으로 시화판이 설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문학적 향수와 감성을 일깨우고 있다. 정 지부장은 “아름다운 시낭송을 통해 영혼이 밝게 빛나는 나눔의 자리였다”며“앞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시낭송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신용철)는 지난 18일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도 포기한 보호관찰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복학지원 및 학교생활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교육청 제2청 심광섭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중·고등학교 복학절차 안내와 학교생활 부적응 사례를 통한 극복 방법, 올바른 학교생활하기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 복학 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무사히 학업을 마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심 장학사는 “학업을 포기한 청소년들의 대다수가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며, 꿈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고 학업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심장학사의 강의에 귀기울이며 대체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1년전 고등학교를 중퇴한 김모군(17세)은 “그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검정고시준비를 했는데 학교 다니는 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워서 학교를 그만둔 것이 후회된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감이
지난 17일 오전,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안성남사당전수관에서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촬영이 있었다. 솔약국집 막내 아들 미풍(지창욱 분)과 수희(강은비 분)이 남사당 공연을 관람하는 장면이다. 많은 시민들이 촬영지를 찾아 큰 관심을 보였다. ‘솔약국집 아들들’ 실내 촬영장은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하고 있다. 30여명이 넘는 촬영팀과 연기자들이 매주 안성시에서 1박 이상을 하고 있어 촬영팀의 지출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평가이다. 안성시가 제작 지원하는 ‘솔약국집 아들들’은 현재 32%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선덕여왕과 전체 시청률 1~2위를 다투고 있다.
“도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호감받는 민정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최근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편안하게 다가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경찰조직이 있어 도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김종길) 민원실(계장 강용성). 수원남부경찰서 민원팀은 강용성 (48)교통관리계장, 안영곤(37), 김선자(36) 경장 등 경찰관 3명과 실무관 직원 6명 등 총 9명의 직원이 주민들의 민원을 돕고 있다. 민원팀은 경찰관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는 ‘직선 도우미 제도’를 운영해 봉사하는 경찰관상을 몸소 실천하는 등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도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8.15 광복절 특사로 인한 면허행정처분 특별면제 대상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지만 체계적인 시스템과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로 보다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하고 있다. 현재 민원팀은 민원인이 비교적 단순업무로 방문을 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대기 했지만 민원실의 근무 특성상 단순업무가 많은 점에 착안해 단순 업무는 민원실의 모든 경찰관이 업무 담당을 구분하지 않고 ‘All round play&r
여름철, 물놀이 및 잦은 샤워 등으로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오염된 물과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제공, 귓속 관리가 잘 안될 경우 염증이 생기는 등 물놀이 후 생기는 귓병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이비인후과(전문의 한수진)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귓병으로 급성 외이도염이 있으며 외이도 염은 외이도 피부에 녹농균이나 포도상 구균 등의 세균이 침범, 급성 염증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숫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특히 처음엔 가렵고 젖은 귀지처럼 증상이 경미할 수 있으나, 진물이 흐르거나 통증이 심해질 경우 호전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 고생이 따른다고 지적, 특별 주위를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습한 환경에서 수질 관리가 힘든 시기에 해수욕이나 수영 뒤에 포도상 구균이나 연쇄구균에 잘 감염되므로 외이도염을 일명 ‘수영자 귀’(swimmer’s ear)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려움이나 통증으로 인해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후비다 생긴 미세한 외상에 동반되어 세균에 감염될 경우 가려움증과 통증이 심해지고, 진물 등이 생기며 귀가 멍멍
용인경찰서는 18일 오전 서내 대강당에서 서장 및 각 과장 등 경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상반기 업무유공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특별승진은 2009년도 상반기 지구대 으뜸순찰팀 성적우수 유공자인 용인경찰서 상현지구대 2팀 지선근 경장으로, 이날 경사로 특진 임용됐다. 상현지구대 2팀은 강·절도·수배자 등 검거실적을 평가하는 으뜸순찰팀 평가에서 도내 365개 지구대 순찰팀 중 1위의 성과를 거뒀다. 김정훈 서장은 “도내 1위를 달성한 상현지구대 2팀과 지선근 경장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선근 경사는 2006년도 구성파출소 근무 당시 중요범인검거 유공으로 특진(경장)하여 이번 승진임용으로 2회 연속 특별승진의 영광을 누린 주인공이 됐다.
남양주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공예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예품전시회가 와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잔 17부터 오는 20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기무형문화재 제25호 자수장 황순희씨의 작품을 비롯해 회원들의 나전칠기 제품과 한지공예 작품 등 출품작 약100여점이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나전칠기 무료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이날 전시회를 주관한 남양주공예인협회 홍종기 회장은 “옹고집이 있었기에 공예기술을 계승·발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인 연구로 남양주시 공예품 브랜드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성황리에 이끈 것은 협회의 끈질긴 노력의 결실이며, 이같은 전시회를 개최함에 따라 남양주공예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개발 등 현대적 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