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16일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 ‘프레셔스 데이즈’(Precious Days)를 발매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1집 앨범에는 ‘사이고노 아메’와 ‘치카이’ 등 기존 싱글곡 외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윤상현의 사진을 모은 스페셜 포토북이 수록됐다. 윤상현은 앨범 발매에 맞춰 19일 오사카, 20~21일 도쿄에서 쇼케이스와 악수회를 진행하고 25일 도쿄, 27일 오사카에서는 미니 라이브 및 팬미팅을 연다.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등에서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인 윤상현은 작년 초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사이고노 아메’로 데뷔 첫날 오리콘 차트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 공연 △타악콘서트 앙팡 두드림(~2.18)=용인 문화예술원 마루홀(031-324-4549) △뮤지컬 맘마미아(2.18~20)=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1588-2341) △뮤지컬 라디오스타(2.18~20)=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1588-3154) △뮤지컬 연탄길(2.19~20)=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 소극장(031-230-3440~2)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2.19~20)=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동요놀이 연극 퍼니쿡 쇼(~2.20)=부천복사골문화센터 판티지아극장(032-320-6339) △가족 뮤지컬 춤추는 태양계(~3.1)=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503-6025) △뮤지컬 ‘아이다’(~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2.20)=Made in Popland(02-2188-6000) △경기도박물관(~2.27)=요령고대문물전(031-288-5300) △성남아트센터 미술관(~2.27)=와글와글 미술관(031-783-8000) △안양 스톤앤워터(~2.28)=‘석수동네傳-석수예술展2’전(031-473-1529) △남양주 실학박물관(~2.28)=2010년 하반기 특별전시회 ‘연행,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0일 오후 1시 뮤지컬 ‘연탄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연간 사업인 ‘내 생애 첫번째 공연’을 매달 선보인다. 내 생애 첫번째 공연사업은 문화사각시대에 있는 문화나눔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와 특화된 맞춤 공연을 제공해 문화나눔 공감대를 확산하는 문화 운동이다. 전당은 태어나서 현재까지 한 번도 공연을 보지 못한 저소득층, 장애인,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등 문화나눔계층을 초청해 공연을 선물하는 방식과 공연의 기회를 가지지 못한 이들에게 생애 첫 번째 무대를 마련해 주는 방식 등 두가지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된다. 전당은 문화나눔계층의 특수성을 고려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임, 마술 등의 이미지 공연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설 콘서트, 도서벽지민을 위한 특별공연 등 특화된 공연을 제공하며, 전당에서 올해 진행하는 기획공연, 예술단 정기공연 좌석의 10~20%를 우선 배정한다. 공연 신청은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버스임차와 식사가 제공된다. 또 수원 화성행궁 등 인근 관광지를 선정해 1일 문화나눔 나들이, 공연 관람 후 주변의 문화나눔계층 이웃에게 공연을 선물해 주는 사랑의 릴레이 운동도 함께 진행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19일 ‘Made in Popland’ 전시 연계 마지막 행사로 세계적인 컬렉터인 울리 지그(Mr. Uli Sigg) 초청 강연회 ‘중국현대미술과 Sigg컬렉션’을 연다. ‘Made in Popland’ 전에 소장품을 대여해 준 ‘울리 지그’는 이번 강연를 통해 그가 중국 현대미술품을 소장하기 시작한 중국현대미술의 태동기인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세계적인 컬렉터로서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견해와 작품을 보는 혜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울리 지그는 아무도 중국현대미술에 관심이 없던 80년대부터 작품 소장을 시작해 이제는 약 350여 작가의 2천여점의 중국현대미술품을 수집한 세계적인 컬렉터로 성장했다. 세계 예술현장에서 중국현대미술전을 열면서 지그 컬렉션으로부터 작품을 대여 받지 않고는 전시가 불가능 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의 컬렉션을 형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일반 관람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작가 정연두와 함경아 등 한국 현대미술품에 대한 컬렉션을 시작한 그로부터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고견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터파크 2008년 연간판매순위 1위, 전석매진 행렬 등 연극계의 새로운 기록들을 세우며 큰 사랑을 받았던 ‘늘근 도둑이야기’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8~27일까지 예정된 이번공연에는 오리지널 버전에 참여했던 극단 차이무의 대표 배우들이 모두 출연, 생생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1989년 처음 무대에 오르자마자 대한민국 연극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쳤던 두 도둑은 1996년과 1997년, 2003년, 2008년까지 네 번이나 답답하고 한심한 세상에 일침을 가하며 인기를 모아왔다. ‘늘근 도둑이야기’는 학생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관객층을 아우르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차이무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작품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시사코미디 연극이기도 하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늘근 도둑이야기’가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민감한 최신 시사현안을 뼈있는 웃음으로 전달, 시대에 맞는 시사풍자코미디의 진수를 보여 온 만큼, 새로 올라가는 ‘늘근 도둑이야기’가 어떠한 시사현안을 비틀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게다가 다시 돌아온 이번 공연에서는 섬세한 연출로
나물과 오곡밥을 먹으며 한해의 건강과 평안을 비는 정월대보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약청이 나물류에 대한 올바른 구입 및 섭취방법을 소개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삶은 나물을 구입할 땐 짓무름이 발생한 것과 공기 중에 오랫동안 노출돼 마르거나 변색된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게 좋다. 삶은 나물을 맛있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시래기나물의 경우 삶은 후 줄기의 섬유질을 한겹 벗겨내는 것이 좋다. 고비나 고사리를 삶을 때는 찬물을 부어서 끓이고, 끓으면 그 물을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부어 끓이는 과정을 2~3회 반복했을 때 고사리나 고비의 누런색이 빠지고 부드러운 나물을 즐길 수 있다. 또 삶거나 데친 나물을 구입했을 때는 3회 이상 충분히 씻거나 살짝 데친 후 조리하는 것이 위생상 안전하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해당 나물에 대해 시뮬레이션 시험 결과 살짝 데치거나 3회 이상 충분히 세척할 경우 대장균군이 검출되지 않거나 크게 감소한 것에 따른 것이다. 또 식약청은 고사리·토란대·취나물·호박고지나물·가지나물·시래기나물 등의 묵은 나물에는 항산화성분인 ‘피토케미컬’과 식이섬유,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있어 겨울동안 부족하기 쉬운 영
● 꺾이지만 부러지지 않는 ‘어린이 골절’ 대처법 5살 민준이는 놀이터에서 앞으로 넘어지면서 땅을 짚은 바람에 팔을 다쳤다. 민준이 부모는 민준이에게 특별한 외상이나 붓기가 없어 상처에 소독제를 바르고 붕대를 감아 상처를 치료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록 민준이는 계속 칭얼댔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병원에 데려갔을 때, 부모는 깜짝 놀랐다. 팔에 미세하게 골절이 있었던 것이다. 더 늦었으면 혹시 뼈가 잘못 붙었을 수도 있었다는 말에 부모는 가슴을 쓸어 내렸다. 소아나 어린이의 골절을 녹봉골절(綠棒骨折)이라고 한다. 녹봉골절은 나무의 푸른 줄기가 꺽어지긴 하지만 부러지지 않는 특성이 아이들의 뼈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이들의 뼈는 수분이 많아 어른에 비해 부드럽고 유연해 완전히 부러지기보다 미세하게 금이 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골절 증상과 달라 진단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척추관절전문 서울 튼튼병원 은평점 관절센터 이승용 원장은 “일반적으로 뼈가 부러지면 우선 붓기와 통증이 심하고 골절된 부위의 형태가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녹봉골절의 경우에는 이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아이의 경우 의사표현
지역예술 활성화 환경조성위해 시군 지원비 200% 증액 추진 경기예술 콘테스트 연령별 장르별로 만들어 ‘등용문’ 넓힐터 경기재단, 30~50% 서울극단 지원… 엄격한 심사로 개선해야 올해는 경기예총 창립 45주년. 근 반세기 역사의 전환점에서 50대 초반의 회장이 당선됐다.18대 회장이지만 인물로는 7번째. 역대 가장 젊은 예총 수장이다. 연극배우 출신의 연출가란 점도 처음이다. 변화와 소통을 절실히 바라온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작은 희망의 성취다. 밖으로는 중앙 문화예술의 역차별에 대한 일대 반격을 의미하고, 안으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윤봉구(53) 회장이 꿈꾸는 경기 문화예술의 세상이기도 하다.그는 자신만만하다. 경기 예총의 위상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한다.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기초예술을 진흥할 각오다. 하지만 가시밭길이다. 재정적 지원도 턱없이 부족하고 법적 제도적 장치도 너무 미흡하다. 이를 극복하는 게 관건. 그의 확고한 의지와 굳은 신념이 우선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당선됐다. 채 한달도 안돼 당선 사례(謝禮)와 신임 회장으로서의 각 기관단체 예방(禮訪)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청소년들의 3.2%가 성관계 경험이 있으며, 첫 경험 연령은 15.6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10명 중 3명 이상이 폰팅이나 성매매를 유인하는 전화번호를 1주일에 한 두 번 이상 이용한다고 답하는 등 청소년들이 성적인 유해 환경에 심각하게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 전국 중학생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 1만8천544명(일반 청소년 1만6천572명, 위기청소년 1천97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접촉 종합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반 청소년의 성관계 경험률이 3.2%(남학생 4.5%, 여학생 1.6%)였으며 첫 경험 연령은 평균 15.6세로 파악됐다고 15일 밝혔다. 위기청소년(소년원에 수용돼있거나 청소년 쉼터에 머물고 있는 가출청소년 등)의 경우에는 성관계 경험률이 절반에 가까운 44.7%였으며, 첫 경험 연령도 평균 14.9세로 낮았다. 일반청소년의 성관계 경험률은 전년도(2009년)의 3.9%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위기청소년은 전년도(44.1%)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청소년들의 성경험은 청소년들의 유해매체물 이용실태와도 관련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폰팅·성매매 전화번호를…
공대 대학원 마친후 신학교 입학 “미치지 않고서는 하기 어려워” “‘너를 던져라, 좋으신 하나님께 왜 너를 못던지느냐’라고 말한 아우구스티노 성인처럼 제가 맡은 책무에 저를 그냥 던지도록 하겠습니다.” 천주교 수원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된 이성효(54·사진) 리노 신부는 지난 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신임 주교로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자신이 평소 생각해 온 삶의 좌우명대로 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성효 보좌주교는 앞으로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함께 올 1월 현재 신자 수 78만여 명, 6개 대리구, 본당 195개, 402명의 사제, 16개의 성지와 교구승인 복지시설 130여 개가 활동하는 수원교구를 맡게 된다. 이 주교는 “지난해 9월부터 안식년을 보내고 있던 차에 갑작스럽게 임명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아직까지 남의 옷을 입은 것 같이 익숙치 않지만,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고 이 길에 감히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다”고 임명 당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어떤 모습의 중개자(교구장 주교를 보필해 교구 사제와 교구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