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인들이 한국교회의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43.9점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오세택·백종국)는 지난 10월27-11월11일 인사이트리서치와 공동으로 개신교계 인사 125명을 대상으로 ‘교회 본연의 모습 대비 현재의 한국교회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나님이 기대하는 교회 본연의 모습을 100점이라고 할 때 현재 한국교회는 평균 몇 점 정도 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이 제시한 평균점수는 43.9점이었다고 7일 밝혔다. 또 10년후의 예상 점수는 43.1점으로 현재 점수보다 더 낮았다. 한국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이유(복수응답)로는 한국교회가 개교회주의적이고 기복적이며, 사회권력층을 대변하는 등 세속주의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29.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부패지수가 높아지는 등 자정능력을 상실했기 때문(12.4%)이라는 응답이 두번 째로 많았다. 이번 설문의 응답자는 선교단체, 청년단체, 개신교NGO, 언론기관, 신학자, 젊은 목회자 등 개신교인들이며 평신도가 56%, 목회자가 44%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이번 설문은 개신교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 가운데 교회개혁에 관심을 가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목사)는 지난 5일 수원시 영통구 이 교회 교육관에서 ‘어머니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그 판매 수익금으로 김장을 담가 불우이웃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바자회 물품은 의류. 가전, 도서, 아동용품, 잡화 등으로 모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기증한 것이다. 이 물품들은 시중 가격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본관 지하식당에서는 따뜻한 어묵꼬치, 잔치국수, 떡볶이,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훈훈한 인심을 선뵀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하나님의 교회 소속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만들기 등 5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는가 하면 성도들은 기증은 물론 판매와 운영까지 모두 무료로 봉사했다. 교회 측은 이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250포기 46박스의 김장을 직접 담가 이튿날인 6일 원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이 김치는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영세민들에게 전달됐다. 이 교회 강상원 목사는 “성도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풍성한 바자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면서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1970~1980년대 서울 강남 땅 개발기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며 인기를 모은 ‘자이언트’는 특히 박력있고 파워풀한 스토리로 중장년 남성팬들로부터는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대극답지 않은 빠른 스피드로 젊은층을 유인하는 데도 성공했다. 장영철 작가는 제목에 대해 “‘자이언트’라는 제목을 보고 주인공이 거인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제가 생각한 자이언트는 어두웠던 1970-1980년대를 살아온 이들이 극복하고 맞서 싸워야했던 삶, 시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모든 인물이 성공을 위해, 자이언트가 되기 위해 전력 질주하지만 그런 의미보다는 1970-1980년대가 쓰러뜨리기 힘들었던 시대였다는 것을, 거인 같은 시대였다는 것을 상징했다”고 설명했다. 삼청교육대와 근로봉사대가 위용을 떨치고 정경유착, 중앙정보부의 만행, 정치적 살인 등이 만연했던 그 시절이 바로 거대한 거인이었고, 드라마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일지언정 불의에 분노한 민초들의 힘이 하나둘 모여 그 거인과 싸웠던 모습을 그린 것이다. 물론 그 가운에는 용기와 양심, 정의감으로 뭉친 이상적인 인물 이강모가 있어 극적 재미를 고조시켰고
KBS 2TV ‘추적60분’은 8일 밤 11시15분 ‘사업권 회수 논란, 4대강의 쟁점은?’을 방송한다. 지난달 15일 국토해양부가 경상남도의 사업권을 회수한다고 발표하면서 4대강 사업 논란이 정부와 지자체의 갈등으로까지 번졌다. 정부가 낮은 공정률을 들어 사업권을 회수하자 경남도는 즉각 반발하며 법정 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발표했다. 고의로 사업을 지연시킨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지연된 최대 이유 중 하나는 얼마 전 10공구에서 발견된 불법 폐기물 때문이다. 그러나 국토부와 경남도는 오염물질의 양과 유해정도에 대해 다른 분석을 내놓으며 입장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의 분석 결과 유류성분인 TPH가 토양오염우려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국토부의 분석에서는 TPH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경남도가 자체 분석을 요구했으나 국토부가 이를 거부하면서 충돌을 빚기도 했다. 제작진은 공사 현장을 찾아 실제 공사가 늦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자체적으로 토양을 채취해 TPH의 유무를 분석한다. 또한 지난 추석 때 발생한 남한강 지류의 신진교 붕괴 원인이 본류 준설로 지류의 유속이 빨라졌기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실험을 통해 검증한다.
‘SBS 뉴스추적’은 8일 밤 11시15분 우리나라 응급 의료시스템의 문제를 조명한 ‘수술대 오른 응급실’을 방송한다. 우리나라의 응급환자 수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8년 890만명이던 응급환자 수는 1년 만에 1천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응급환자 수가 느는 가운데 응급실 관련 의료 사고와 불만도 끊이지 않는다. 제작진이 만난 50대 이모씨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뇌수막종 수술을 받고 퇴원한 며칠 뒤 수술 후유증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제작진은 “그러나 이씨는 18시간 동안 의사를 만나지 못한 채 방치됐다”며 “결국 병원을 찾은 지 만 하루가 다 돼서야 의사로부터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재수술을 했지만 이미 너무 늦은 시점이었다”고 전한다. 수도권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외상 전문의는 전국 각지에서 이송되는 환자들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예고 없는 대형 수술을 한다. 중증외상 전문 인력과 집중 치료실 등을 갖춘 병원이 국내에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병원이나 이송 단계에서 잘 대응했다면 살릴 수 있었던 환자의 비율(예방가능사망률)이 10명 중 3명을 넘는다. 법적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문의 이상,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레지던트 3
재즈 드러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남궁연씨(42)가 11일 오후 5시 ‘Made in Popland’ 전시와 연계 한 강연회를 통해 ‘미래예술의 새로운 플랫폼-음악’을 주제로 관람객과 만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소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예술 장르인 ‘재즈’에 대한 이야기로 반복과 즉흥성 등의 특성을 중심으로 어떻게 음악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기술과 예술의 소통에 대한 그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은 DIALOG 2.O 작품 제작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Made in Popland’ 전시가 미술 장르에서 이 시대의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보여준다면, 이날 강연회는 음악이 어떻게 나와 타자, 개인과 대중이 소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다.
경기도자박물관은 10일 오후 2시 도자박물관 연구센터 1층에서 올 한 해 국내 도자 발굴 성과와 연구결과 등을 종합하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제8회 경기도자학술세미나’를 연다. ‘분청사기 가마터 조사현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경상도ㆍ전라도에서 발굴조사가 이뤄진 분청사기 가마터 조사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동서문물연구원 하태중 연구원이 ‘삼가(三加)’, ‘인수부(仁壽府)’, ‘장흥고(長興庫)’, ‘사선(司膳)’, ‘경승(敬承)’ 등의 명문자기가 확인돼 ‘세종실록(世宗實錄)지리지(地理志)’에 기록된 삼가현 감한리 중품 자기소(三加縣 甘閑里 中品 磁器所)로 추정되는 합천 장대리 가마터에 대해 발표한다. 또 대동문화재연구원 홍대우 조사과장이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상품 자기소(上品 磁器所)로 추정되는 고령의 사부리 기산리 가마터에 관해 설명한다. 이들 유적에서는 ‘전(展)’, ‘세(世)’, ‘인(仁)’ 등의 명문이 새긴 자기와 고족배, 병, 잔, 제기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주목된다. 이와 함께 부산박물관 홍보식 문화재조사팀장이 ‘울산(蔚山)’, ‘경주(慶州)’ 등 다수의 명문자기가 출토돼 ‘경상도속찬지리지’의 울산과 장안지역
◆ 공연 △2010 함께 만드는 콘서트 인천왈츠(12.8)=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455-7143) △커튼골의 유령(12.10~26)=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인천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12.10)=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뮤지컬 ‘마리아마리아’(12.11)=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790-7916) △2010 VISION ‘우리 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어린이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12.10~12.19)=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뮤지컬 ‘아이다’(12.18~내년 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대안공간 눈(~12.12)=‘79-2010 만남전(031-225-1934) △롯데갤러리 안양점(12.11~2011.1.11)=‘Oh, Haappy Day!’ 조각전(031-463-2715) △샘치과 복도갤러리(12.7~28)=시민의 만남, ‘들꽃이야기’전(031-790-7916) △경기문화재단(12.6~12.14)=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 공모 작품 전시회(031-231-7239) △수원화성박물관(~2011.1.2)=
■ '뉴미디어 고고학' 틀 밖의 예술 ‘창작通’ 백남준아트센터는 17일 오전 10시 국제 백남준 연구자들을 초청해 ‘백남준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백남준의 선물’은 백남준의 사상에 초점을 둔 국제 심포지엄으로 현대적 논의의 장에서 다뤄지고 있는 다양한 주제를 교류하고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3회 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그간 진행돼온 백남준 연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주제들을 탐구해 이를 특징화했다. 백남준은 21세기 예술의 DNA를 고민한 예술가로서 파타피직스, 민속, 춤, 신화, 연극으로부터 정보, 텔레비전과 전자 음악, 아방가르드로부터 선(禪)사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들을 합성하고 연결시킨 인물이었다. 발표자들은 두가지 관점으로부터 ‘고고학’적 개념을 토의한다. 고고학은 역사적 연원을 찾아가기 위한 과학적 방법론을 이야기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권력과 기호작용 시스템을 탈구축하기 위한 푸코적 전략을 지칭한다. 고고학이란 키워드를 백남준의 실천에 연결시키는 것이다. 백남준의 실천은
◇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 장르 : 모험/가족/판타지/3D ● 감독 : 마이클 앱티드 ● 출연 : 벤 반스/조지 헨리/스캔 더킨즈 2010년 12월,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 최고의 화제작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전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 판매된 경이적인 기록을 가진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화. 특히 이번 영화는 총 7권으로 구성된 C.S 루이스의 저서 ‘나니아 연대기’ 중 세 번째 이야기에 바탕을 둔 작품으로 원작 소설의 열혈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사랑 받는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 게다가 순 제작비만 2억불을 넘어서는 거대한 블록버스터, ‘나니아’ 시리즈 1, 2편에서 함께 일했던 스탭과 배우, 실사 작업과 CGI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독창적인 생명체들, 꼬박 2년 동안 촬영해서 완성한 최고 품질의 3D 작업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이 영화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무간도 4 ● 장르 : 스릴러 ● 감독 : 이동승 ● 출연 : 유덕화/다니엘 우/고천락 ‘문도’는 마약 조직에 침투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