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문화사랑회(대표 김은경)는 수원시 세류동에 위치한 사랑나눔갤러리에서 16일부터 31일까지 신현옥 초대전 ‘현유도(現流道)’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현옥 초대작가의 17번째 초대전으로 그의 추상작품 20여점으로 구성된다. 신 작가의 ‘현유도(現流道)’란 현재의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으며 항상 긍정적으로 나와 또 다른 나를 대하면서 정도를 갈 수 있게 하는 예술적 수양과 마음 속 깊은 내면의 다짐을 뜻한다. 모든 존재가 빛에 의해 깨어나는 것처럼 신 작가 작품의 중요한 표현요소는 빛과 어둠의 대비이다. 빛과 어둠이 대립하면서 선이 교차되고 그로 인해 면이 나뉘며 구성적인 이미지가 표출된다. 그러나 단순한 면의 조합이 아닌 빛과 색채가 용해되면서 색면이 결정되고 심상이 이끄는 이미지로 무의 공간에서 유를 지향하는 생성의 과정을 갖는다. 실제의 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추상적인 공간이 아닌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무언가 존재에 대해 말하고 세심히 살피다보면 화석처럼 인물, 새, 꽃 등 희미한 어떠한 형상이 자리잡고 있다. 신현옥 작가는 “10년 전 작품으로 구성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고 10년의 세월이 쌓여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20일 아티스트 백남준의 일흔 여덟 번째 생일을 맞이해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탐구하고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백남준의 친구이자 플럭서스 예술가 그룹의 주요한 멤버 중 한명인 벤 패터슨(Ben Patterson)을 초청해 국제워크숍과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벤 패터슨은 1962년 플럭서스 운동을 창시한 조지 마치우나스를 도와 역사적인 비스바덴 플럭서스 페스티벌을 조직하고, 이후 60년대 초반 백남준을 포함한 플럭서스 멤버들이 유럽의 각국을 돌며 개최했던 ‘플럭서스 콘서트’에 주요 멤버로 참여한 음악가이다. 벤 패터슨은 당시 ‘액션 뮤직’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였던 백남준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공연했던 지기이자 예술적 동지 중의 한 명이다. 이틀 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백남준에게 보내는 인사’는 19일 학술 워크숍과 20일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나눠져 있다. 19일 오후 세시부터 시작되는 학술 워크숍에서는 플럭서스 멤버 벤 패터슨과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실장이자 조지 마치우나스(플럭서스 창립자)연구로 학위를 받은 토비아스 버거, 훔볼트대학에서 백남준 연구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는 김은지 박사가 ‘백남준과 플럭서스’라는 주제…
수원 대안공간 눈에서 ‘대안공간 네트워크의 교류전’의 일환으로 요원, 서유리 작가의 작품을 오는 25일까지 전시한다. 요원 작가의 ‘안티트라우마(Anti-TRAUMA)’전은 그의 첫번째 개인전이다. 요원 작가의 작품에는 사람과 자연, 만남과 헤어짐과 같은 인과관계에 대한 성찰이 묻어 있으면서도 유머와 고독의 정서가 녹아 있다.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밀접하게 조율하고 있다. 또한 관객들에게 유머와 해학이 감도는 유쾌한 현대적 명상과 상처 치유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 서유리 작가는 전통서예를 기반으로 과거와 동시대 미술과의 접점을 두고 있다. 서 작가의 작품은 주로 손글씨를 매개로 해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최근 그가 주목한 것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활자들의 관계함이다. 이곳저곳에 빽빽히 들어찬 도시의 간판들을 예술이라는 상상력으로 작품을 재구성하고 있다.
◆공연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7.18)=KBS수원아트홀.(070-4107-5202) △메노포즈(~7.18)=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제3회 하남문화예술회관 시네마 페스티벌 ‘영화, 음악을 만나다’(7.17~18)=하남문화예술회관 일대.(031-790-7916)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7.17~18)=성남시민회관 대극장.(031-783-8000) △소나티네 콘서트(7.24)=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032-320-6328) △잭더리퍼(7.22~8.22)=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갤러리 터치아트(~7.30)=‘엉뚱한 자연’전.(031-949-9435) △평촌아트홀(~8.21)=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070-8667-8125) △경기도미술관(~8.22)=2010경기미술프로젝트-경기도의 힘.(031-481-7007) △백남준아트센터(~8.22)=‘산으로 간 펭귄’전.(031-201-8500) △안산문화예술의전당(~8.29)=머리가 좋아지는 아이큐 박물관.(1544-9022)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도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 인지… 제도 정비해야” 경기지역 취업여성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정책은 취업여성보육지원과 근무환경으로는 근무시간에 제약이 없는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이하 경가연)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거주 여성 1천여명을 대상으로 도의 가족여성정책 인지도와 정책욕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무시간에 제약이 없는 일자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도의 보육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살펴보기 위해 질의한 결과에 대해서는 도의 보육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꿈나무 안심학교에 대한 인지도가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취업여성보육지원에 대한 인지도가 19.1%로 비교적 높았으며, 가정보육교사 제도를 알고 있다는 응답은 11.8%, 0세아 전용시설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10.9%로 나타났다. 이에 가장 도움이 되는 보육정책으로 취업여성 보육지원이라는 응답이 41.6%로 타 정책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으며, 꿈나무안심학교(24.7%), 0세아 전용시설(17.6%), 가정보육교사제도(16.1%) 순으로 나타났다. 보육지원에서 개선돼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의 하반기 교육강좌가 지난 12일 개강했다. 가족여성회관 올 하반기 강좌에는 미용기능사, 독서논술 지도사, 한식조리 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 29개반 568명, 홈패션, 미술심리 지도자, 궁중요리, 웨딩 업스타일 등 취업.창업과정 23개반 474명, 문예창작, 노래교실, 한글서예, 연필인물화 등 교양취미과정 25개반 522명, 웰빙 건강요가 멧돌체조 등 건강체육과정 3개반 70명, 기초생활영어, 중국어회화, 일본어회화 등 외국어과정 15개반 300명이 참여한다. 개강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가족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강사진, 수강생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육운영과정 소개, 강사진 소개, 축하공연, 시장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관계자는 “우리 회관은 능력있는 여성 양성을 위한 전문프로그램 운영 등 수원지역 여성의 배움의 터전으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89개 강좌 1천550명이 수료했으며, 각종 강좌 운영과 함께 취업지원실을 운영해 수료생들의 취업을 도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하반기 교육강좌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
한국부인회 수원시지회(회장 최수아)가 지난 14일 에벤에셀의 집에서 봉사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금 전달식은 최수아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수아아트 스페이스와 갤러리에서 소장품과 후원회원 송태화 판화가의 전시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최수아 회장은 “효성라이온스초대회장을 맡아 봉사를 다녔을 때는 작은 조립식건물이였는데 지금은 후원자들이 건물을 지어 이곳에 있는 장애우들이 편하게 생활하며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벤에셀의 집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수원시지회는 예술문화를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라는 명목하에 지난 4월 20일 창립해, 42명의 회원들이 봉사활동하고 있다./민경태기자 mkt@ “에벤에셀의 집에 도움손길 절실” 부인회 수원시지회 봉사금 전달 안양시에서 여성발전과 양성평등 의식 개선에 앞장서기 위한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오는 16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및 여성단체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시작되는 여성주간(지난 7월 1일 ~7일)을 맞아 남녀평등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코리아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현악4중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는 오는 8월 6일까지 하반기 여성IT 전문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6개 과정에 1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분야는 쇼핑몰웹사이트, 이-러닝 애니메이션 인큐베이터, 웹 콘텐츠 플래시액션스크립트3.0, 오토캐드, 웹디자인 기능사, 컴퓨터그래픽 테크닉 등 6개이다. 도내 거주하는 15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여성 e-러닝센터(www.ggw.or.kr)로 하면 된다. 센터는 이들 6개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14일 센터 영상관에서 실시한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1997년부터 국내 최초로 여성들에게 IT전문교육을 실시해 1천700여명 이상의 우수 여성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문의: 031-8008-8142~3)
봄과 가을은 결혼의 계절이다. 따라서 곧 있으면 돌아올 가을 결혼식을 맞이하여 신혼 장만을 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고 질 좋은 서비스로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은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해 마련된 e웨딩박람회(www.e-wedding.com)가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 아이엠웨딩홀에서 개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에 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보다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진행된다. 예비 신혼부부의 최대 관심사인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메이크업, 웨딩홀, 예물, 한복, 폐백, 침구, 주방용품, DVD, 웨딩답례품 등 2010년 하반기 결혼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실속 있는 특가 웨딩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증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매직쇼와 개그콘서트와 웃찾사 등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임혁필, 김대희, 문세윤, 윤택, 한민관, 왕비호, 변기수, 박준형, 김현철 등이 출연하는 이벤트로 예비신혼부부들의 흥을 더한다. 아이엠웨딩홀 관계자는 “이 웨딩박람회 행사의 특가 패키지 상품을 통해 품격과 최고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을 가진 예비 신랑신부들의 문
인기 록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의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 무대에 선다. FT아일랜드는 13일 도쿄 하라주쿠의 티셔츠 전문점에서 두 번째 싱글 ‘Brand-new days’ 발매를 기념한 팬 100명 한정 라이브를 통해 첫 일본 투어 일정을 소개하는 한편 다음달 7일 ‘서머소닉 2010’ 오사카 공연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2000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도시형 록 페스티벌로 시작된 ‘서머소닉’은 그동안 마릴린 맨슨, 건즈 앤 로지즈, 라디오헤드 등 초대형 가수가 참여해 매년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가수 서태지(2001)와 넬(2008)이 참여한 바 있다. 10회째인 올해에는 록뿐 아니라 힙합·R&B 무대가 포함돼 빅뱅이 국내 댄스그룹 최초로 스티비 원더, 제이 지, 테일러 스위프트, 나스, 제이슨 데룰로 등 유명 팝스타와 함께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한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 신문들은 14일 FT아일랜드가 전날 팬 100명 한정 라이브를 열고 신곡을 포함해 2곡을 선보였다고 일제히 전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14일 출시되는 새 싱글에 대해 “주위에 신경 쓰지 않고 앞만 보고 씩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