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기계확보병사단과 방위지원본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가평군과 남양주시 수동면 일대에서 ‘08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031-589-0300/6119
“유전자가 100% 일치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수있음에 행복합니다” 지난 20일 조혈모세포 기증을 앞두고 전술훈련에 임하고있는 맹호부대 권오훈 상명(22세). 그는지난해 홍보교육차 부대를 방문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 부터 “장기기증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된다”는 설명을 듣고 동료전우들과 함께 그 자리에서 골수기증신청서를 작성했다. 지난8월 조혈모세은행으로부터 공수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혈액을 채취,정밀검사를 실시한결과 기증받을 환자와 유전자가 100% 일치한다는 최종판정을 받았다. 소아백혈병 환자의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으면 80%이상 완치가 가능함에도 조직 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를 찾기 어려워 안타까운 생명들이 고통속에서 죽어가고있다. 환자와 같은 유전자의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찾기란 2백만분의 1의 확률. 권상병이 이번 수술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10살때 지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기억때문이라고 한다.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모습을 지켜봐야하는 가족의 심정을 알기에 망설이지 않았다”는 권상병. “수술을 통해 이 아기가 삶에대한 희망을 얻고 그 가족에게 행복이 참아오길…
오산시여성합창단(단장 이윤옥)이 제13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거머줬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지난 20일 충남 대전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대회는 서울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합창단과 캘리포니아 남성합창단 등 13개 팀이 출전,단체별로 자유곡 2곡씩을 부르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에 오산시여성합창단은 김귀철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해녀의 노래,봄이 와 등을 불러 곡이 끝날 때마다 관중들로부터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전국합창경연대회는 매년 참가팀들의 수준이 향상되면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가장 권위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여성합창단은 1986년9월 창단된 이래 제30회 난파음악제 최우수상,제16회 전국합창대회 대상,의림 전국합창대회 최우수상,세계합창올림픽대회 은메달,국제합창대회 종교부문 그랑프리와 민속부문 은상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광주시 소재 기업들이 경기도에서 시상한 경기농식품수출탑 1,2위를 모두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삼진글로벌넷과 삼미컴머스(주)는 지난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기 G 푸드 쇼’에서 경기농식품수출탑 1, 2위를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장지동에 소재한 (주)삼진글로벌넷은 올해 1천268만 달러의 농식품을 수출, ‘1000만불 수출탑’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도척면 진우리에 소재한 삼미컴머스(주)는 520만 달러의 농식품을 수출, ‘500만불 수출탑’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조억동 시장은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삼진글로벌넷 강정헌 대표와 삼미컴머스 차재식 대표를 접견, “농식품 수출분야에서 1000만불과 500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린 것은 아주 대단한 성과”라고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을 통해 더욱 큰 발전을 이뤄주기 바란다”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36년간 오로지 공직자로 외길만을 걸어온 서정배 양주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후배들의 영전과 시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지난 20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원대식 의회의장, 시 의회의원, 가족 및 친지, 각급 기관단체장, 후배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명예퇴임을 맞은 서정배 주민생활지원국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평생을 공직에 전념하도록 배려해준 이필순 여사에게도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재임기간 동안 현장행정을 실천했던 그는 2008년 성공적인 개최로 말마암아 양주시의 명성을 드높인 세계민속극축제를 비롯해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으로 줄을 잇고 있는 평생학습 사업추진과 양주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단지개발, 그리고 중소기업육성 등 남다른 열의와 추진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서정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이러한 충직한 국가관과 탁월한 업무수행능력 등을 인정받아 지난 1981년부터 도지사 표창 2회, 장관표창 2회, 우수공무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36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가족으
인천경기지방병무청(청장 김노운)은 수원징병검사장에 시대별 징병검사 변천사와 첨단장비에 의한 징병검사 장면 등의 게시물을 부착한 ‘징병검사 홍보관’을 오픈했다. 징병검사제도 홍보관은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문화재와 연계, 군 정예자원 선발인 병무행정과 외적의 침입을 막고 국가를 보위하기 위한 수원 ‘화성’의 얼을 상징으로 설정하였다는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수원 징병검사장 입구에서부터 인성검사장~신체검사장에 걸쳐 1층 입구의 ‘징병검사 변천사’에는 1967년도 모범장정 선발대회가 게시되어 있고, 이들 12명의 모범장정의 멋진 포즈와 함께 한 산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징병검사 제도, 역종, 신체등위의 변천과정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심리검사, 방사선검사, 임상병리검사, 신체검사과정과 새로이 도입된 현대식 검사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징병검사장을 방문하는 수검자들은 병무행정에 대한 신뢰감과 국방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양시 환경경제국장에 정순하(53세)씨가 임명됐다. 정순하 환경경제국장은 1980년 공채로 화성군 장안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경기도 공영개발사업단 기획담당, 에너지관리 담당, 예산담당, 평택개발지원 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과 2007년 지방재정발전유공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 국장은 특히 기획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며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늘 민원현장을 손수 방문하여 챙기는 세심함을 갖춘 공직자로 인정받고 있다. 정순하 환경경제국장은 “시민들의 환경 분야에 대한 높아진 기대심리를 최대한 담아 환경경제국 전 직원이 하나된 모습으로 꽃과 호수,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이 살아 숨쉬는 환경친화형 녹색도시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법무부> 전보(4급) ▲ 안양교도소 부소장 이경식
“별로 한 것도 없는 나에겐 과분한 상이지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오랜 기간 청소년 전과자들의 교화에 힘써 얼마 전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원금구(44· 과천시 갈현동)씨의 수상 소감은 흔해 터져 너덜거리는 상투적인 말이었으나 가식은 없어보였다. 깐깐하고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인터뷰가 깊어갈수록 내면에 숨은 순박함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농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공직에 발을 디딘 후에도 농기구를 놓지 않는 그가 비행 청소년들의 감화에 나선 것은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회 과천지구협의회에 위원으로 가입한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가 어릴 때 몸이 약해 나쁜 얘들에게 돈을 많이 뺏겼습니다. 요즘도 그런 현상이 사라지기는커녕 청소년범죄가 날로 흉포해진다는 얘기에 적어도 과천만은 범죄온상이 싹을 띄우지 못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지요” 그가 지금까지 교화한 청소년들은 8명 정도.과천은 청소년범죄 발생빈도가 큰 도시에 비해 낮아 해당 검찰청으로부터 배정받는 인원이 적어 한해 맡는 인원도 많지 않았다. 오히려 그 점이 1대1 밀착 교화를 가능케 했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강현석 이사장과 쇼히둘 이슬람(Shahidul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21일 방글라데시 국가관 참가 협약을 맺고 내년 4월 26일을 ‘방글라데시의 날’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내셔널 데이(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내셔널 데이는 참가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꽃을 통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의 날’에는 화려하고 이색적인 꽃과 화훼작물 등이 전시되며 다양한 전통 민속공연, 음악 등이 선보이게 된다. 쇼히둘 이슬람(Shahidul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국가관 참가를 통해서 한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의 향수를 달래고 한국과 방글라데시 양국의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예매권 판매는 1월 4일부터 꽃박람회 홈페이지 및 70여 지정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