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 송승환의 명품 뮤지컬 어린이난타 ‘오즈의 마법사편’이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어린이난타’의 새로운 이야기로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모험적이고 교훈적인 면을 화려하고 재밌게 뮤지컬로 탄생시켰으며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느낌과 난타의 신명나는 리듬, 탭댄스 등은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상상력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원작 ‘오즈의 마법사’는 등장인물들을 이용한 풍자와 비유를 통해 시사성 있는 메시지를 남기고 험난한 여정을 함께하며 얻는 동료애, 우정, 사랑, 정의 등 살아가며 배울 수 있는 갖가지 요소들이 함축돼 교훈적이지만 뮤지컬로 각색하고 난타와 접목한 이번 작품은 동화 이상의 교훈과 즐거움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도로시는 비밀의 문에 끌려 들어가고 세찬 회오리바람에 날려서 도착한 곳은 오즈의 환상 세계. 난장이들의 마을 먼치킨시에 떨어지면서 동쪽마녀를 물리친 도로시는 모두의 영웅이 되고, 동쪽마녀가 신고 있던 루비구두를 얻게 된
군포시문화예술회관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군포시 관내학교 학생들을 초청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4일, 15일 이틀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청소년을 위한 베스트 클래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예술교육프로그램은 여자경이 지휘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클래식음악 전문해설자의 진행으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 음악사를 대표하는 명곡들만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올해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상주 10주년을 맞아 발레와 오페라를 주제로 한 11시 콘서트, No.1 시리즈 등 다양한 테마기획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등 클래식 초보자들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군포시민들을 위한 친근한 공연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간직했으면 좋겠다.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예술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학
화성시문화재단은 1일 유엔아이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악기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연중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문화예술지원 프로젝트 ‘아트 인큐베이터’ 사업 활동을 확대, 시행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첼로와 바이올린, 가야금, 플루트, 클라리넷 등 5종류의 악기를 구입해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서동열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이 악기들은 9개 지역아동센터 87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올해 강화된 지원은 지난해 11개 지역아동센터 150명에서 19개 지역아동센터 208명으로 늘렸으며 기존 바이올린, 미술, 사물놀이, 한국무용, 연극, 탈춤반 등에 가야금,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개 반을 신설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정은영 문화정책팀장은 “올 연말에는 이들 어린이들의 무대 발표기회도 마련하고 있으며, 단계별 심화 학습 프로그램도 준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 인큐베이터’사업은 지난 2009년 7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 한 부모 가정 등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세대 중에서 예술적 재능을 갖
2006년 이후 비공휴일이 됐지만 여전히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식목일이 다가왔다.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알맞은 비소식에 꽃들의 향연이 절로 기대되는 봄이다. 봄꽃의 화사함 속에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내에 있는 식물원을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면서 상큼한 봄기운을 느껴보자. ▲한택식물원 한택식물원은 1979년 용인시 백암면 옥산리에 100만여㎡ 규모에 이택주 원장이 개원해 희귀, 멸종위기 식물, 자생식물 및 외래종을 포함해 약 7천여 종의 식재 및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식물원이다. 특히 2001년 사회에 대한 환원의 취지로 재단법인 한택식물원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환경부로부터 희귀멸종위기 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다. 2002년에는 국가가 지정하는 식물원으로 지정됐다. 한택식물원은 비봉산 자락의 서향에 위치해 양지와 음지, 계곡 등의 습지대가 잘 형성됐고 다양한 종의 자생식물이 자리하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동원은 서원을 모체로 1985년부터 시작해 1995년부터 본격적인 개발후 오늘날에 이르고 있으며, 향후 세계 유수의 식물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기존의 식물원과는 차별화를 추구해 테마 위주의 식물
‘정치가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적이 있던가’ 물론 감동의 순간은 있었지만 오늘날 정치는 감동과 희망보다 분열과 갈등,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런 결과는 우리 정치의 오랜 역사적 산물이기도 하다. 남북분단과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고착화된 이념정치가 지역주의적 투표행위와 결합되면서 정치는 국민에게 봉사하기보다 지배의 수단이 됐고, 여성을 배제한 남성 지배적인 권력체계로 굳어졌다. 이러한 정치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사회는 1961년 이후 중단된 지방자치제도를 1991년 부활시켰다. 그러나 지방정치 또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데, 그 주요 이유는 지방정치의 자율성 부족뿐만 아니라 여성의 정치참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제도 부활 이후 여성의 정치참여는 증가했지만, 상징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06년 민선4기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및 시군의회 지역구 출마 여성후보는 8% 수준에 불과하며,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 출마한 여성후보자는 4%로 저조했다. 그 결과 여성의원 당선자 비율은 15% 수준이며, 단체장 당선자는 아무도 없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여성 비율 또한 약 15% 정도로 프랑스 및 스웨덴, 벨기에 등 주요 O
경기지역 여성단체들이 세계 여성의 날(3.8)을 맞이해 지난달 3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다목적홀에서 ‘6.2 지방선거와 경기도 여성정책의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연대, 경기자주여성연대, 전국여성노동조합경기지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여성위원회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성계의 연대강화 ▲민선4기 여성정책 평가 ▲제5대 6.2 동시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여성정책의제 발굴을 주제로 이뤄졌다. 1부에서는 여성일자리창출과 모육에 대한 주제로 전 안산인력센터 김은정 소장, 경기여성연대 조여옥 공동대표, 전교조본부 강보선 여성위원장 등이 발제했다. 김은정 소장은 “경기도 여성정책현황 중에서 여성인적자원개발과 경제적 지원측면을 보면 2010년까지 ‘경기여성 Jump up plan’의 정책비전을 가지고 있었다”며 “하지만 여성인적자원개발과 취업알선 정책에서는 정책이 너무 포괄적이고 유기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은정 소장은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정책 수립 ▲일가정양립을 위한 사회인식변화 ▲맞벌이가정의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하 경가연)은 2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에서 ‘경기 가족여성 행복 이루미’ 200여명의 위촉식을 개최한다. 경기 가족여성 행복 이루미는 지난 2009년부터 경가연이 경기도 여성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가족여성과 관련된 이슈와 정책적 수요를 파악하기위해 가족여성정책의 전문가와 FGI(정책수혜자·Focus Group Interview)로 구축된 ‘경기도민 가족여성정책 의견 제안 그룹’이다. 이날 위촉식은 사전에 실시한 경기도 가족여성정책 관련 전문가와 FGI 조사결과 및 일반도민 대상 가족여성정책 수요조사 결과 발표에 이어 행복 이루미 위촉식과 2010년 연간 활동계획 및 온라인 카페 사용법 시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행복 이루미들은 경가연이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하는 각종 오프라인 모임과 자문회 등 상시 의견수렴을 위해 개설한 네이버 카페(cafe.naver.com/gfwri)를 통해 경기도의 가족 여성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생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건의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행복 이루미들이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제안한 의견을 수렴하여 각종 연구와 정책개발 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가연 관계자는 “이번…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오는 14일까지 ‘국제결혼 행복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부터 실시, 국제결혼에 관심이 있거나 희망하는 한국인 남성과 이미 국제결혼한 부부를 대상으로 국제결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다문화 가정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사회와 양성평등’, ‘국제결혼의 준비와 비전’, ‘국제결혼 법령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5일 1박 2일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이수증이 발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올해부터는 가정폭력 예방 등 부부와 함께 수강이 곤란한 경우에는 별도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녀를 동반한 경우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 ‘국제결혼 행복프로그램’이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지난 달 31일 결혼이나 육아,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도 새 일 지원본부’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운영을 맡게 되는 새 일 지원본부는 앞으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 새로운 일하기센터’의 경기도 본부 역할을 하면서 도내 시·군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 등 43개 여성취업 전문기관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직업 상담과 교육 훈련, 취업 알선 등을 서비스하고, 새로 일하기센터가 없는 시·군에는 25명의 취업설계사를 파견해 직업 상담 등을 돕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 달 24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를 비롯해 전국 8개 기관을 광역 새 일 지원본부로 지정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오는 16일까지 ‘취업준비를 위한 셀프코칭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퇴사 및 휴직 중이거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 20명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오는 20일 평화를 만드는 학교 FT 이희천 강사의 ‘유답(내가 답이다)’을 시작으로 문영애 ILP코칭센터 소장, 김정일 국제공인코치, 김인창 NLP코칭센터, 정미숙 마음코칭센터소장, 송연옥 연극치료 ‘휴’ 소장, 신차선 아동가족치료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오는 16일까지 전화(031-8008-8013)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