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운영하는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는 여성창업지원실에 입주할 우수한 사업비전과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인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자인, 공예분야 및 전자상거래, 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e-러닝 등 CT를 활용한 지식기반 분야와 BT, NT를 활용한 첨단 유망 벤처기업, 제조업, 무역업,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 창업지원실 4개, 창업준비실 3개 업체를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에서 정의하고 있는 여성기업이다. 신규 입주업체는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경영컨설팅과 세무회계·지적재산권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박람회나 전시회 참가에 따른 마케팅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여성 CEO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입주업체 간담회(biz-talk), 창업정보 메일링 서비스와, 입주·독립업체 여성기업간의 네트워크형성의 장인 여성CEO 리더십교육도 제공받게 된다. 입주신청 지원서류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http://www.gwdc.or.kr)에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010년도 청소년문화센터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모집한다. 이 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센터 운영에 따른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청소년 권익 증진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청소년문화센터의 운영에 관련된 제반사항과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청소년 ▲주체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청소년 ▲청소년 문화기획, 청소년 활동, 문화 지원 등 영역에 관심을 갖고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원시 거주 청소년 10~25세 20명을 선발한다. 한편 선발된 청소년들은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 개진 및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고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리더십 및 기획교육, 타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과의 교류, 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 프로그램의 적합성 모니터링 및 의견 개진을 실시한다. 문의; 센터홈페이지(www.sycc.or.kr)
“취객 연기를 해서 그런지 최근에 두 번이나 술에 취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하는 주사를 부렸어요. 전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그래도 옛날 여자친구한테 한 건 아니라서 다행이죠.” 개그맨 박성광(29)은 요즘 주사(酒邪)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에게 주사는 일종의 ‘직업병’인 듯했다. 그도 그럴 것이 KBS ‘개그콘서트(개콘)’의 코너 ‘나를 술푸게 하는 사람들’에서 그는 진짜 경찰서에 잡혀온 막무가내 취객 연기를 워낙 천연덕스럽게 하고 있다. 한밤중에 경찰서에 가보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잡혀온 취객들이 줄지어 있다. 이들은 종종 자리에서 일어나 세상에 대해, 삶에 대해 온갖 불만을 쏟아낸다. 박성광은 ‘나를 술푸게 하는 사람들’에서 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그러나 재미있게 재현해낸다. 그는 “경찰인 친구가 있어서 경찰서에 가봤다가 취객들의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고,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 씨와 ‘바람난 가족’의 성지루 씨의 취객 연기를 참고했다”고
배우 이병헌이 인기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를 만든 이재규 감독과 손잡고 인터넷 영화에 도전한다고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가 20일 전했다. 영화 ‘인플루언스’는 1907년부터 2010년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택의 갈림길에 선 주인공들이 펼치는 세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6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다. 이재규 감독의 영화 데뷔작으로 ‘베토벤 바이러스’를 쓴 홍진아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영화는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문근영과 신세경이 SBS TV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에 나란히 출연해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20일 밝혔다. 두 배우는 이날 진행되는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출연, 자신들이 지난해 12월 참여한 자선앨범 ‘러브트리 프로젝트’의 수록곡을 선사한다. ‘러브트리 프로젝트’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이 참여한 기부 앨범 프로젝트다. 문근영이 가수 겸 작곡가 윤상과 함께 선보인 발라드곡 ‘그 바람 소리’는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고, 신세경은 발라드곡 ‘눈이 녹아요’에서 성숙한 가창력을 뽐냈다.
탤런트 정일우가 에이즈에 걸린 게이 청년 역을 맡아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정일우는 내달 4일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뷰티풀 선데이’ 앙코르 공연에 출연한다. 게이 커플이 동거하는 아파트에 예전에 살던 여자가 술에 취해 찾아오면서 일요일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로, 세 사람이 숨겨왔던 감정과 상처를 솔직하게 나누는 모습을 통해 동성과 이성을 넘어선 인간의 사랑을 강조한다. 영화로도 제작된 ‘워터 보이스’의 일본 극작가 나카타니 마유미의 작품으로, 2000년 일본에서 초연됐으며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꾸준히 무대에 올려졌다.
극단 서울도깨비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극 ‘콩쥐와 팥쥐엄마’를 선보인다. 23~3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가락과 소리를 보여주고 들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잊혀져가는 구전동요와 놀이동요를 소재로 극단의 전문적인 테크닉을 가지고 예술적 가치를 고양시키고 열린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작품으로 기획됐다. 마음씨 착하고 부지런한 콩쥐는 못된 새엄마와 이복동생 팥쥐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한다. 그래도 콩쥐는 원망 한마디 없이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하지만 심술궂은 새엄마는 콩쥐가 자기의 친딸 팥쥐보다 여러모로 나은 것이 늘 못마땅하다. 이에 새 엄마는 콩쥐에게 밑 빠진 독에 물 채우기, 나무호미로 자갈밭 매기 따위의 어려운 일만 골라 시킨다. 하지만 그때마다 콩쥐를 딱하게 여기는 짐승들이 나타나 콩쥐를 도와주고 이후 선녀의 도움으로 콩쥐는 원님과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 극단 서울도깨비 관계자는 “이 연극은 권선징악의 한국의 대표적인 고대소설 이야기로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우리의 멋과 가락, 동화를 보고 들으며
8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 그룹사운드 ‘서울 패밀리’ 출신의 가수 위일청이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2010년 첫 ‘콘서트 오후2시’의 주인공이 된 위일청은 지난 1980년 6인조 밴드 ‘서울 패밀리’ 결성해 ‘내일이 찾아와도’와 ‘이제는’ 등을 발표해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허스키한 목소리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서울 패밀리 시절 2집 ‘아무리’란 곡으로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 대상을 수상했다. 그룹 탈퇴 이후 94년부터는 일본 5개 도시 및 미주 4개 도시 투어 콘서트 등 주로 해외 콘서트 중심의 공연활동을 하다 2000년 들어 미사리 카페 라이브 활동과 함께 리메이크 음반 출시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 2004년에는 그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드라마 ‘사랑공감’ OST 앨범 수록곡 ‘우연’이란 곡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우연’은 위일청이 서울패밀리 시절에 들려줬던 허스키한 목소리의 절절한 감성이 실린 곡으로 ‘7080세대’로 불리는 중년층의 애창곡이 됐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내일이 찾아와도’,‘이제는’ 등의 히트곡과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며 그동안 팬들과 나누지 못했던 회포를 풀 예
지난 8년간 10만 관객을 동원한 순수창작극 ‘보고싶습니다’가 오는 2월 28일까지 KBS 수원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연극은 작위적으로 꾸미거나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진솔한 사랑이야기는 연출 특유의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 넘은 감각적인 무대와 빠른 전개, 그리고 와일드하고 강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너무나도 따뜻한 스토리, 상황의 상징적 표현들로 완성돼 공연의 감동을 배가시켜 구성, 스토리, 세트, 배우와 음악까지 아무것도 놓치고 갈 것이 없는 마치 관객으로 하여금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들게 하는 작품이다. 연극 ‘보고싶습니다’는 이 시대에 관객들에게 새롭게 다가온 퓨전 신파극으로 어렵고 옛날 것 같던 신파극을 대중에게로 이끌어낸 작품으로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가슴 아픈 이야기는 중년층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이들에게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며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사랑의 진정성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겨울치고는 햇살이 유난히 따스하던 어느 날. 성공을 꿈꾸며 고향을 떠났던 독희가 돌아왔다. 어머니와의 안정된 삶을 꿈꾸며 부푼 마음으로 돌아온 고향에 그를 기다리는 것은 본인을…
지난 2007년 여름 “영화 ‘디 워’가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는 심형래 감독의 호언장담이 과연 외국에 어떤 모습을 비춰졌을까. 그의 호언장담은 곧 현실이 됐고 ‘디워’는 835만이라는 전국 관객수를 동원했다. 그리고 수많은 영화평론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많은 이슈를 일으키기도 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묵묵하게 걸어간 심형래 감독의 노력이 집대성된 ‘디 워’는 무엇보다 ‘선입견’을 버리고 봐야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또 이 당시 ‘디 워’는 우리나라 컴퓨터 그래픽(CG) 영화가 어떤 것인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영화의 내용을 보면 이무기들은 500년에 한번 용으로 승천한다. 용으로 승천하려면 500년에 한번 나오는 여의주를 얻어야 하는데 선한 이무기들은 용의 힘으로 세상을 다스리며 악한 이무기들은 세상을 지배하고 파괴한다. 500년이 되는 조선. 한마을에 여의주를 품고 태어난 여자가 출생하게 된다. 여의주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는 보천대사는 일의 심각성을 알고 무사에게 이 여인을 지킬 것을 다짐시킨다. 그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됐고 죽을 운명인 여인을 살리기위해 도망치지만 결국 악한 이무기 부라퀴에게 잡혀 자살하고 만다. 5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