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5일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문 중심의 관광 구조를 체류형 구조로 전환하고 급변하는 관광 트렌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기술과 감성 경험의 결합 ▲일상·로컬 중심 체험 확대 ▲지속가능·친환경 가치 확산 등 미래 관광환경 변화를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광정책·콘텐츠·마케팅 및 브랜딩·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관광진흥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 열린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남양주시정연구원이 과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 주요 연구 내용을 보고했다. 위원장인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광진흥위원들은 실행 전략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에서는 시 전체 관광지 현황을 전수 파악하고, 권역별 관광 자원의 특성과 연계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일상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가치소비 및 맞춤형 경험 확대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이와 함께 몰입형 공간 및 야간 콘텐츠 확대, 세대 혼합·가족형 여행 트렌드 반영 방안도 검토됐다. 특히 북한강 수변,
평택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민의 시선으로 전달할 ‘문화시민기자단 1기’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시민기자단은 문화예술 전공자와 관련 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다. 재단의 공연·전시·교육·행사 등 다양한 문화사업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와 의미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참여 기반의 문화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단식은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 향후 활동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기자단은 앞으로 약 10개월간 재단의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취재 및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재단 웹진과 공식 블로그, SNS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시민기자단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시민이 직접 지역 문화를 기록하고 확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화성특례시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동행버스’가 지역 장애인들의 외부 활동을 돕는 이동 지원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 휠체어 탑승 버스 ‘동행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행버스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차량으로, 지난 2023년 12월 12일 첫 시승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행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 실제 운영을 맡고 있다. 버스는 29인승 규모로 휠체어 탑승석 8석을 포함하고 있다. 차량에는 사회복지사 1명과 운전원 1명이 배치돼 장애인단체와 장애인 유관기관, 장애인 교육기관 등의 문화·체육활동 등 외부 일정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이용률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동행버스를 이용한 인원은 연인원 기준 1922명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4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시는 올해 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행버스 테마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시가 ㈜신성코퍼레이션과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들이 겪는 초기 정착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물류 창고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신성코퍼레이션은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물류공간을 제공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및 프로그램 운영을 양주시와 협력해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지난해 10월 신성코퍼레이션 물류1센터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물류센터 시설과 활용 가능 공간을 점검했으며, 이후 사업 제안서 교환과 실무 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공간과 물류 비용 부담”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욱 신성코퍼레이션 대표는 “양주시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물류 전문기업으로서 보유한 시설과 노하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인천경찰청은 지난 4일 ‘상사 모시기 근절’을 위해 구성한 태스크포스(TF)팀 2차회의를 열고 자체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사모시는날’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K-팝 스타일의 친숙한 캠페인 음원을 자체 제작하고, 내부 방송으로 재생해 자연스럽게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기로 했다. 또 홍보용 웹툰과 포스터도 제작해 직원들의 동참 기류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상사모시는날은 하급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악습이다. 간부들이 승급과 승진 등 근무 평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구조에 암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천경찰청은 상사 모시는 날 등 불필요한 관행 근절을 위해 치안지도관, 홍보 ,경무, 감사, 감찰, 준법지원, 수사 담당 부서 직원 등을 포함한 TF를 구성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상사모시는날 등 불합리한 관행이 근절되도록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제17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영민 교육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길영관 용인동부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배영찬 용인동 경찰서장, 김종성 용인서부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딥페이크, 불법 촬영, 온라인 그루밍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학생 보호를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교육 한계를 언급하며 전문가 연계 교육 지원 확대를 요청했으며. 사안 발생 시 신속한 처리와 언론 대응 과정에서 기관 간 일관된 메시지와 협업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피해 학생에 대한 심리·상담·법률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피해자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즉시 실행 가능한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학생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인 만큼 예방교육과 신속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이 안전한 교육환경을…
의왕시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하는 간단한 고장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점검·수리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리센터는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 등 지정 장소에서 순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정비 항목은 ‘자전거 펑크 수리’, ‘브레이크 및 변속기 조정’ 등이며, 기본 점검과 경정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고가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 수리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서비스는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자전거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일정과 장소 등 자전거 수리센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도로건설과(031-345-33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성 중증장애인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색동원 시설장이 보직에서 해임됐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색동원은 이사회를 열고 참석한 6명 전원이 찬성해 성폭력과 학대 혐의를 받는 시설장 A씨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또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사 1명을 법인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앞서 이사회는 지난달 시로부터 A씨 해임 명령 사전 통보를 받고 업무에서 배제시켰지만 그동안 법인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서울경찰청 색동원사건 특별수사단은 지난달 27일 성폭력처벌법,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협의로 A씨를 구속했다. 강화군이 조사한 1차 심층보고서에선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A씨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남성 입소자 16명과 여성 입소자 1명을 대상으로 한 2차 심층보고서에도 A씨로부터 피해를 당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 이달 말까지 현지 입소자들의 자립 전환시설 입소, 전원, 가정 복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사전 통보와 청문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일 시설 폐쇄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다만 남성 입소자 15명이 아직 색동원에 머물고 있어 실지 폐쇄는 계획보다 늦어질 수 있다. 군…
연천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에서 연천군 내 토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기계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계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방법, 운전 및 관리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한 후, 교육생들이 직접 농업기계를 다루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업기계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관내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까지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031-839-4263)와 서부지소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지난 4일 위풋 스리왓우라이 의장을 비롯한 태국 방콕시의회 의원 9명으로 구성한 방문단을 대상으로 인천의 교육 정책과 평생 교육 현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삶을 디자인하는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소개하고 ESG 생태환경 교육, 학부모 교육, 문화예술 공연 및 학습동아리 등 주요 운영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인천 평생교육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 방문단에게 평생학습관 내 주요 시설을 알리며 인천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문단의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회와 지난 2007년 경제, 문화 등 협력을 위한 상호방문합의를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다. 방문단은 6일까지 인천에서 시의회와 개항장 시찰 등 주요 일정을 진행한다. 스리왓우라이 의장은 “인천평생학습과넹서 운영하는 다채롭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교육적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평생학습관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인천의 시민 교육 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