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세계갤러리에서 오는 28일부터 3월5일까지 설치미술가 김반하와 박용권의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흔적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서로 다른 형식과 내용으로 접근하는 두 작가의 설치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들은 어떤 현상이나 실체가 없어졌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국이나 자취, 미술의 재현이 흔적에 의해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이 드러나는 작품의 표현 방식은 상이하게 다르다. 작가 김반하는 잘려진 나뭇가지를 모아서 껍질을 벗기고 다듬은 후 다시 나무의 형태로 끼워 맞춘다. 이러한 제작 과정은 많은 노동과 시간을 반복적으로 필요로 하는 섬세한 작업이다. 작가는 근원적인 생명의 순환 과정을 시각화 하고 있는데 생명이 끊긴 해체된 나뭇가지를 다시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하는 작업은 생명을 재구축하는 범생명적인 가치관을 담고 있다. 사물을 천으로 감싸는 작업을 하는 작가 박용권은 자신의 분신이자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를 감싸기도 하고 하나의 사진을 구기기도 하며 접기도 하고 원통형 구조물에 붙이기도 한다. 여기서 천은 태반의 은유로서 자신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대상들을 천으로 감싸매는 것은 생에 대한 사랑을 암시한다. 이와 더불어 박
아귀찜은 겨울철에 즐겨 먹는 귀한 생선으로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고 쪄서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아귀살을 맛 볼 수 있다. 또 아귀를 손질한 다음 소금을 약간 뿌려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하루 정도 말린 후 조리하면 살이 훨씬 쫀득쫀득하게 된다. -분량 : 4인분 -칼로리 : 1560Kcal -요리시간 : 50분 -난이도 : 상 주재료 : 아귀 1마리, 미더덕 50g, 콩나물 100g, 미나리 40g, 대파 1뿌리, 물1컵. 부재료 :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찹쌀가루 3큰술,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씩. ●조리법 ①아귀는 내장과 입 부분을 깨끗이 손질한다. ②미더덕은 엷은 소금물에 여러 번 헹구고 꼬치로 구멍을 낸다. ③콩나물은 지저분한 머리, 꼬리를 떼내고 손질한다. ④미나리는 잎은 잘라내고 5cm 정도로 자른다. ⑤파는 어슷썰기를 하고 마늘과 생강은 다진다. ⑥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콩나물을 볶는다. ⑦아귀는 양념재료를 넣고 버무려 간이 들게 한다. ⑨간이 밴 아구와 미더덕, 볶은 콩나물, 대파, 물을 넣고 끓인다. ⑩마지막으로 간을 한번 보고 담아낸다. ●요리 TIP *아귀는…
불경기 때문에 산모 수도 급감하고 있는 요즘, 이미 3형제를 둔 개그우먼 김지선의 넷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전문가들은 올해 출산율은 1.0명을 간신히 넘길지 모르지만 내년 출산율은 1.0명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보다 더 떨어진다면 내년 출산율은 1.0명 이하로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둘째를 가지려던 계획을 늦추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결혼을 미루는 예비부부들도 늘어나고 있다. 가계 수입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교육비 부담도 만만치 않기 때문.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일생동안 출산하는 자녀의 수가 한 두 명에 그치는 것이 현실인 만큼, 건강한 2세의 출산을 위한 계획임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계획임신은 부부가 상의하여 원하는 시기에 자녀를 갖고 출산하기 위한 것으로, 부부의 건강과 재정적인 면을 사전에 검토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어 건강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에 훨씬 유리하다. 계획임신의 기본 전제가 ‘장기적인 피임계획의 수립’이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의 정호진 이사는 “부부의 피임계획은 평생
어린이도서연구회 수원동화읽는어른(해님달님)에서 제15기 신입회원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수원동화읽는어른은 어린이 교육문화 운동을 실천하는 시민단체로 어린이의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해 좋은 책을 골라 권장하며 꾸준히 책읽어주기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입회원은 1년에 한 번 모집하고 한 해 동안 주 1회 모여 어린이 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로의 삶에 대한 생각을 키워 가고 있다. 또 아이들에게 좋은 책에 대한 안목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정기적으로 독서강좌와 도서전을 열며, 바람직한 어린이 문화가 형성되고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마다 문화마당을 열고 있다. 더불어 수원동화읽는어른은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 ‘책돌이를 아십니까?’, ‘옛아이들 놀이’ 등 다양한 강좌를 열 계획이다. 신입회원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신입모둠)방에서 신청의견과 연락처를 남기고 어린이 책과 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2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5층 강당에서 ‘경기도 노인 일자리활성화 방안연구’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22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5층 강당에서 ‘경기도 노인일자리 활성화 방안연구’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인력 활용이 도내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을 위해서는 사업지원체계 정비라는 주제로 정현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임병우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임중철 부천시니어클럽 관장, 이준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황선희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 노인일자리 활성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유형별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이 171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복지형(144개), 교육형(116개), 시장형(53개) 등의 순이다. 더불어 일자리 수는 공익형이 9천21개로 복지형(4천580개)과 교육형(2천742개), 시장형(941개), 인력파견형(585개), 창업모델형(22개)을 모두 합친 일자리 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가 입느냐에 따라 ‘명품’도 ‘짝퉁’이되고 ‘짝퉁’도 ‘명품’이 된다. 단 한장의 ‘티셔츠’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명품도 되고 짝퉁도 된다. 봄이 다가왔지만 봄 의상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면 티셔츠 한장으로 ‘젊음’과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어떻까? 2009년 티셔츠의 유행 경향은 귀엽고 섹시하며 로맨틱하다. 그 동안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면모를 고수했던 티셔츠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 등 원색적인 티셔츠가 늘어나긴 했지만 색이나 프린트로 승부하지 않고 티셔츠 자체의 실루엣과 변형 디자인이 많다. 안에 입거나 재킷에 바쳐 입는 보조 아이템이던 티셔츠가 단벌 아이템으로서도 각광받을 수 있는 것은 신체를 드러내는, 특히 가슴과 어깨 부분이 타이트한 디자인의 티셔츠가 섹시한 여성미를 드러내는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인기 이유는 어깨와 가슴, 허리선 모두 타이트하고 짧고 작은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들은 유행에 민감한 세대들은 작은 사이즈(33, 44사이즈)를 찾아서 키즈나 주니어 매장을 찾을 정도다.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리기 위해 가슴을 강조하거나 어깨선이 좁아보이게 재단됐다. 어깨 셔
황순원기념 사업회가 2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발족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주말체험프로그램’이 매주 주말에 가족과 함께 간편한 주말 나들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됐던 이번 프로그램은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매주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복사골문화센터(토요일)와 부천식물원(일요일)에서 ‘핸드페인팅’, ‘페이스페인팅’, ‘리본공예’, ‘아이클레이’, ‘솟대만들기’ 등 더욱 풍성하 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선보이고 있다.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공연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해 준다면 아이들에게 즐거운 토 요일을 선물해줄 수 있다. 부천식물원 역시 식물원 관람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이 이루어져 교육적 효과를 배로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관람료 1천원~5천원.(문의:032-320-6323)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것은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 우리는 아직 작지만 보다 큰 미래를 위해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과정을 살아가며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모습을 기다린다. 이처럼 알에서부터 애벌레로의 과정을 거쳐 예쁜 나비로 태어나 자신의 꿈을 이루듯 지금 어렵고 힘든 삶일지라도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렇듯 나비가 고통의 과정을 이겨내듯 힘든 현실에도 변함없는 꿈과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함을 주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안양 롯데갤러리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나비 꿈꾸다’ 전을 연다. 김문태, 박찬옥, 전창봉, 황순례 등 4명의 작가가 모여 나비와의 화려한 만남을 시도한다. 이번 전시는 작은 바램에도 늘 흔들리고 상처받고 고통스러워하는 것들에 대해 따뜻한 눈길로 꿈꾸고 싶은 마음을 화폭에 그렸다. 또 지금 어렵고 힘든 삶일지라도 꿈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그림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나비가 치열한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 등은 생존을 향한 나비가 얼마나 처절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문의:031-463-2715~6)
부천문화재단은 ‘2009 찾아가는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교육 선택의 폭이 제한돼 있는 학교의 실정을 보완해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09 찾아가는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학교의 CA(자기계발)시간에 예술강사와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강사공모를 통해 선정된 ‘무용창작’, ‘공연만들기’, ‘디지털미디어’, ‘나도 드라마 PD’, ‘생활도예’, ‘장단과 함께 배우는 남도민요’, ‘우리음악 바로보기’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선발됐다. 프로그램 선정에 있어 참신성과 청소년들이 문화소비자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정도가 선정 평가항목에 추가되어 프로그램 구성에 더욱 다양한 시도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예술교육 강사지원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학교, 08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대상학교에게 선정우선순위가 부여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09년 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학교는 제외된다
사단법인 수원예총 김훈동 회장은 26일 11시 수원예총 강의실에서 미술, 음악, 문학 등 8개 회원단체와 5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사업실적보고와 2009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및 조직 및 운영규정을 변경 승인하는 수원예총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