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교육행정혁신을 위한 e-교육행정서비스 혁신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6일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는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및 시·도부교육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과 김포 제일고, 이천 백사초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고, 강희정(안양교육청)씨가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기도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행정 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활용해 학교의 수기장부를 전자장부로 대체함으로써 교직원의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한 점과, 특히 ‘내 자녀 바로알기 학부모서비스’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 자녀 바로알기 학부모서비스’는 성적과 생활기록부 등 학부모가 인터넷으로 자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행 1년 만에 이용자 수가 17만명을 기록해 전국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용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즉 나이스(NEIS)의 사용자 편의와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이지나이스(EASY NEI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 권선지구 협의회(회장 최찬식) 30여명은 지난 15일 영통구 원천동 장애인 전용 근로시설인 무궁화 전자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협의회 운영위원이자, 무궁화전자의 공장장인 김동경 위원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전체 임직원중 73%가 1·2급 중증 장애인들로 구성된 무궁화전자의 생산라인과 복지시설 등을 견학하고, 장애인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와 무궁화 전자의 성공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최찬식 회장은 “장애우들의 전용 근로 시설인 무궁화전자를 선두로 제2, 3의 장애인 전용 근로시설이 탄생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가 기업지원시책의 일환으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및 대진대학교와 함께 후원하고 있는 ‘경기동부 CEO아카데미’ 제1기 원우회(회장 임철규) 회원들이 제주도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김정식 시청 경제환경국장과 김윤배 산학능력개발원장을 비롯, 김상겸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 회원들이 참가했다. 회원들은 첫날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주복원 제주도 지식산업국장으로부터 ‘제주경제활성화 추진 방향과 그간의 추진성과’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무규제·무차별·무불편’이라는 3무 시책과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된 사업 추진에 대해 구체 사례와 함께 90분간 강의를 들었다. 이어 ‘기업 우수제품 활용 방안 및 지역 명품기업 육성 방안’과 ‘기업애로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2개조로 나눠 분임조별 토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지원센터 자문위원과의 상담결과에 대한 불만도 표출과 중간관리자 교육, 공장지역 주변 정비사업추진 필요성 등도 도출됐다. 워크
“야, 똑바로 전달해 잘못하면 깨뜨릴 뻔 했잖아” “무슨 소리야. 받는 사람이 제대로 받아야지” 주말인 18일 과천시 과천동 비닐하우스 밀집촌. 얼핏 봐 30여명은 넘어 보이는 한 무리가 한줄 내지 두 줄로 늘어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혈혈단신 의탁할 지하셋방 조차 얻을 전셋돈이 없어 허름한 비닐하우스에서 겨우 연명하는 홀몸노인들의 겨우살이용 연탄을 장만해주고 있는 현장이었다. 이 자리에는 자유총연맹 과천시지부, 청소년봉사단 ‘나누미’, SK(주)1004봉사단 등 3개 단체에서 40명이 참여했다. 관내 고교와 과천에 거주하면서 서울 상문고교에 진학한 2학년생들로 구성된 ‘나누미’는 지난달 수업이 없는 토요일 중앙공원에서 바자회를 열어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한 것도 모자라 이날 몸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기온이 뚝 떨어져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 끝이 매서웠으나 이들은 추위도 아랑곳 않았다. 이날 전달된 3천800장의 연탄 수혜자는 과천동과 주암동 두 곳 합해 14명. 어쩌면 하루해가 모자랄 지도 모를 일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작업이 1시간쯤 지나자 누군가 입에서 “어이 좀 쉬었다 하지”란 말이 나왔고 “저 사람 어제 술이 과했나보군”이란 맞대꾸에 웃음
양평군 청운면 지역 사회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뜻을 함께 했다. 지난 16일 청운면사무소 광장에서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 청운면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대, 마을 리장,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전개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만도 3가지. 주민자치센터의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이장협의회의 ‘사랑의 쌀 전달식’, 새마을협의회의 ‘불우이웃돕기 김장’ 행사가 열린 청운면사무소 광장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히 이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쌀은 청운면사무소가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구입한 농지가 예산부족으로 건축이 이뤄지지 않아 이를 이장협의회가 임대해 생산한 쌀로 정성이 남다르다. 최봉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행사로 지역의 모든 단체가 한마음 이 되는 좋은 계기가 마련 된 듯 하다”고 말했다.
고양시 고봉동 부녀회 회원을 비롯, 고봉동 직능단체회원들이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희망·보람·나눔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를 비롯,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직능단체회원 50여명이 참가해 600여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불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구와 관내 개인 신고시설 , 지역아동센터 60여곳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을 전달받은 고봉동의 한 주민은 “부녀회장님이 손수 집까지 방문해서 추운겨울을 지낼 수 있게 김장을 담궈 주어서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힘든 생활이지만 더욱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한편 고봉동 주민센터에서는 매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배추, 무우를 수확하고, 부녀회 주관으로 김장김치를 담궈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여주소방서가 구급업무 수행과정 중 각종 감염으로부터 구급대원들을 보호하고, 병원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119 구급대 소독실’을 도내 최초로 설치,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명환 여주소방서장은 최근 소방업무 제고 방안에 대한 토의 및 주요 소방관련 현황과 추진시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 “구급대 소독실 운영으로 환자의 혈액, 생체분비물, 조직 등에 의한 2차 감염 걱정이 없어져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구급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천 서장에 따르면 119 구급대 소독실은 구급업무를 수행하는 구급대원들이 유독물, 감염성 물질 등의 접촉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소독공간이 없어 감염의 잠재적 원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여주119안전센터내 마련됐다. 구급대 소독실은 3개 기능별로 구분해 소방서 차고 후면 창고를 복층으로 리모델링해 장비세척 및 세탁실, 샤워실 등으로 설치됐다. 또 소독완료된 구급물품과 장비 및 약품을 보관할 수 있는 구급장비 보관실, 병원성폐기물의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한 생화학폐기물 저장실도 마련됐으며, 크린샤워기 등 소독장비도 추가 설치됐다.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민족정신을 받들어 기대에 부응하는 광복회 군포시지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광복회 군포시지회 초대회장에 선임된 신화승 회장의 취임 일성.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신화승 회장은 1995년 11월부터 광복회 군포시지회 부회장을 역임해왔던 인물이다. 지난 1995년 8월 15일 구성됐던 광복회 군포시지회는 그간 비등록단체로 운영되다 대한광복회로부터 정식 승인절차를 거쳐 지난 13일 출범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한광복회 김국주 회장을 비롯해 노재영 군포시장과 김제길 시의회 의장, 김영식 수원보훈지청장 광복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군포시 광복회는 독립유공자 4명과 유족 44명 등 총 48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사회에서 불우한 노인과 소외된 장애아들을 돕는 일이라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해오는 업체가 있어 안양지역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롯데백화점 안양점에 근무하고 있는 이동구(49) 점장과 ‘사랑마루 회’ 500여 회원들이다. 이 봉사단체는 지난 14일 일반인들도 대관하기 힘들다는 이 백화점 7층 전시홀을 (사)경기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안양시 지부에서 무료 대관해줘 20년을 기다린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결연식 ‘사랑에 둥지’를 열 수 있도록 도와줬다. 또 이들은 장소 후원은 물론 해사 진행과 자제 등을 후원했으며 기념품을 제작, 방문객에게 이를 전달하기도 했다. 임영심(38) 사랑마루회장은 “처음 백화점에 뜻있는 직원들이 모여 소외된 장애시설에서 봉사를 하기 시작한 이래 2003년에는 500여명에 전 직원이 회원으로 가입해 매주 번갈아 가며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생활화 된 것 같다”며 “불우이웃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신옥자(여·54) 안양지부장은 “그동안 우리지부에 찾아와 장애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전시관을 무료로 대관해줘 꿈으로만 생
▲임영화(인천취재본부장)씨 모친 팔순연= 17일 낮 12시, 천안 세종웨딩홀 6층 ☎041-558-8090, 011-317-8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