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려준 목소리’의 주인공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2008년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Love songs from around the world’, “Dream with me!”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을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름답고 호쾌한 미성으로 유명한 팝페라의 제왕 ‘알렉산드로 사피나’와의 듀엣 공연으로 구성하여 클래식 매니아는 물론 일반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과 공감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국제무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소프라노 조수미의 “Beautiful Challenge” 전국 투어콘서트는 전석 매진과 앙코르 공연으로 이어지는 놀라운 결과를 일궈냈다. ‘Beautiful Challenge’는 조수미가 클래식 연주자로서의 틀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음악,공연 장르에 도전해 최고의 문화상품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표현이다. 이번 공연 역시 ‘월드 포크 송’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도전과 더불
■ 라스트 포 원 ‘One Dream’ 지난 2월 25일,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장에 한 무리의 춤꾼들이 무대에 올랐다.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이다. 취임식행사에서 사물놀이 팀과 함께 ‘천지울림’이라는 퓨전 퍼포먼스 함께 펼쳐 보인 팀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아이콘인 비보이는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 내었고 그 중 ‘라스트 포 원’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5년 비보이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독일 인터네셔널 ‘베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각인시켰고, 각종 세계대회를 석권하면서 그들의 명성은 해외에서 더욱 자자하다. 또 YouTube와 해외초청공연 그리고 다큐멘터리 영화 ‘Planet B-Boy(플레닛 비보이)’ 미국개봉 등으로 활발한 활동과 함께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처럼 큰 유명세를 타고 관심받고 있는 ‘라스트 포 원’이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11일부터 14일, 18일부터 21일까지 새로운 레퍼토리와 색다른 연출로 2008
●4요일 감독 : 서민영 배우 : 정운택, 임예원, 이재용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야구선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암환자, 성적을 비관한 여고생 등 인터넷 자살 동호회에서 만난 11명의 사람들이 ‘자살’을 위해 폐교에 모였다. 죽음을 위해 원하는 방식에 따른 도구와 순서까지 철저한 준비를 마친 그들은 마지막 만찬을 하며 서로의 사연들에 귀 기울인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감독 : 수오 마사유키 배우 : 카세 료, 야쿠쇼 코지, 세토 아사카 특별한 직업 없이 살아가던 가네코 텟페이는 중요한 면접을 보러 가는 길에 급히 만원 전철을 탔다가 여고생을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현행범으로 경찰서에 구금된 텟페이, 끊임없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보지만 경찰들은 그의 진술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백만을 강요할 뿐이다. ●이스턴 프라미스 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 배우 : 비고 모텐슨, 나오미 왓츠, 뱅상 카셀 런던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안나’는 14살의 러시아 소녀가 아이를 낳고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아기의 연고를 찾아주기 위해 소녀가 남긴 일기장에 쓰여진 곳으로 무작정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러시아 마피아 조직의 운전수인 ‘
나라 이름을 제목으로 내세운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는 대부분의 국가 홍보 영화처럼 재미없거나 장점만 내세운 선전영화는 아니다. 호주의 참모습이 다각도로 담겨있다. 영화는 광활한 호주 풍광의 아름다움을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담고 있으면서도 호주 역사의 아픈 면인 ‘도둑맞은 세대’(Stolen Generation),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침공으로 겪었던 아픔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영화에는 바즈 루어만 감독과 배우 니콜 키드먼, 휴 잭맨 등 호주 출신 영화인들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 바즈 루어만과 휴 잭맨은 호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니콜 키드먼은 하와이 출신이지만 호주에서 성장했다. 도도한 영국 상류층 귀부인인 새라(니콜 키드먼)는 연락이 끊긴 남편을 찾아 신대륙 호주에 온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남편의 장례식이다. 거대한 농장을 유산으로 남긴 남편은 수천마리의 소떼를 군대에 납품할 계획이었다. 새라는 낯선 호주 땅에서 생전 처음 목장을 운영하게 되지만 사실 이 목장은 빚투성이이다. 게다가 새라는 남편 대신 소떼를 몰고 북부로 떠나야 할 처지. 새라는 우량 소를 몰래 빼돌린…
기축년 새해의 설렘과 첫눈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더해 희망과 매력을 선사하는 ‘자라섬 씽씽 겨울바람축제’가 내달 1월10일부터 18일까지 자라섬일원에서 열린다. 소띠 해를 맞아 전국에서 제일먼저 개최되는 ‘자라섬 씽씽 겨울바람축제’는 생태·축제·레저문화의 신세계로 자리매김하며 환상의 섬이 된 자라섬을 중심으로 1급수질의 가평천 일원에서 자연과 인간이 동회되는 체험공간이 펼쳐진다. 맑은물과 깨끗한 공기, 넉넉한 인심을 가진 가평사람들이 희망과 문화의 바람을 선사해 잊을 수 없는 체험을 제공할 ‘자라섬 씽씽겨울바람축제’는 문화예술·전통·체험·추억·소원을 아이콘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로 신바람을 불어넣게 된다. 매력과 즐거움, 참여와 체험, 희망을 줄 ‘자라섬 씽씽 겨울바람축제’는 코끝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과 손발이 시러온 얄미운 바람을 체험과 예술로 융합시켜 추억과 향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색다른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축제·생태·레저의 문화공간으로 뿌리내린 자
고단한 시대를 동행한 한 여인의 큰 노래, 패티김의 50주년 콘서트가 오는 13일 오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예술은 시대와 함께 하면서도 시대를 뛰어넘는다. 패티김의 노래는 그 시대와 함께 하면서도 그 시대를 뛰어넘어 무려 5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입과 입을 통해 불리워지고 있다. 노래보다는 춤과 외모가 더 중요한 가수들이 넘쳐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다운로드 순위가 바뀌는 요즈음 50년을 한 결 같이 노래하고 50년을 한 결 같이 히트곡을 내온 패티김의 존재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이다. 세대 간의 단절이 점점 심화된다고들 하지만 노래방에 가서 패티김의 노래를 부르면 댄스를 부르던 20대도, 트로트를 부르던 50대도 모두 하나가 된다. 세대와 남녀를 뛰어넘어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숨 쉬는 패티김 노래만의 매력이다. 이번 패티김 50주년 대공연은 그야말로 50년간 이룩해 놓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성과가 보석처럼 빛을 발하는 역사적인 자리이자 패티김과 함께 할 기념비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오산문예회관 대공연장을 뒤덮을 화려한 영상 플레이와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사운드, 헤아릴 수 없는 히트곡 퍼레이드는 이번
‘젊은 모색 I AM AN ARTIST’展 때론 부딪치고, 때론 너무 힘들어 울기도 한다. 그것이 ‘젊음’이다.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걷는 것 같고, 달라진 것은 많지만 나아진 것 하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며 진화하고 있다. 이렇듯 ‘열정’ 하나로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워나가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1, 2전시실과 중앙홀에서 5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젊은모색 2008 I AM AN ARTIST’ 전을 연다. 1981년 처음 열렸던 ‘젊은 모색’ 전은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나갈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최장수 기획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17명 작가의 회화, 설치, 조각, 사진, 영상, 애니메이션 작품 등 250여점이 선보인다. ‘I AM AN ARTIST’처럼 전시 참여 작가들은 세상의 가치와 유혹에 타협하지 않고,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젊은 작가’의 ‘당당한 메시지&rsquo
온가족이 함께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판타스틱월드’가 4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40-50m 길이의 유아용 슬로프, 90m 봅슬레이 슬로프 등 실내썰매장과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할아버지 모형이 있는 ‘산타존’ 등이 설치된다. 또 에어바운스, 물놀이기구인 패달보트, 레이싱 자동차, 버블쇼 등의 놀이기구도 갖춘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며 입장료는 유아 및 초등학생 1만4천원, 중학생 이상 1만2천원이다. (문의 ☎031-969-5518)
17세 이하 음악 영재의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International Tchikovsky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ㆍ이하 ITCYM)’의 제6회 대회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주니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숙)는 3일 조선호텔에서 ‘제6회 주니어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내년 6월 17일부터 열리는 이번 콩쿠르는 1·2차 예선과 본선으로 최종 6명의 연주자를 선발하고 1위부터 차례로 시상한다. ‘ITCYM’은 ‘세계 3대 콩쿠르’인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를 모태로 92년 창설된 대회이며 청소년 콩쿠르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해왔다. 또 이 대회에서 입상하면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성인들과 경쟁하는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음악영재들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 이 콩쿠르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성인 부문 콩쿠르와 달리 올림픽처럼 매년 세계 각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2009년 1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2009년 1월 5일 개강하는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는 그동안 3개월 단위로 진행되던 강좌를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간을 6개월로 연장해 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들은 크게 음악과 미술·사진, 무용, 그리고 교양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기,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강의 등 97개의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009년 1학기에는 유정우의 오페라감상, 영어로 배우는 The City Artists, 커피·영화 그리고 피아노, 파스텔화, 드로잉 등 성인강좌와 어린이를 위한 강좌인 마에스트로 음악게임, EMP 오르프 엄마랑 아기랑 음악놀이, 학교미술, 데생, 수채화 등이 있고 방학을 맞아 피카소야 놀자, 움직이는 로봇 만들기, 창의력 과학교실 등 특강도 마련했다. 이 밖에 기존강좌인 클래식 음악감상, 세계 음악여행, 플루트, 색소폰, 피아노, 바이올린, 해금, 성악, 서양미술 알맹이 읽기, 유화, 수채화, 디지털 카메라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어린이 강좌 중 성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