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보건소(소장 김재복)는 평소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바람 나는 실버운동마당’을 운영한다. 지난 11일부터 진행 된 실버운동마당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주3회(화, 수, 목 오후 1시30분부터 3시)에 걸쳐 관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고민하시는 5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고 즐겁게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운동에 관한 관심과 접근도를 높여주고 운동에 대한 태도변화, 만성질환 위험인자 감소, 건강체력, 삶의 질 향상 등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팔달구보건소 박정애 건강증진팀장은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증진차원에서 건강증진팀 내 구강보건실, 영양상담실, 운동처방실, 금연상담실 등을 운영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신바람 나는 실버운동마당’에 참여한 노인분들이 강사의 진행에 따라 운동을 하고 있다. 수원구치소(소장 송영삼)는 지난 17일 구치소 잔디밭에서 고령수용자 및 모범수용자들 44명을 대상으로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수용자와 가족들은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서로 악수하고 껴안으며 모처럼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수용자들이 그리웠던 가족애와 따스한 온정으로 갱생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영삼 소장은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해 온 가족분들의 크신 사랑을 느끼고 앞으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용자 가족 김모(63)씨는 “짧은 시간 면회만 했었는데 한가위를 앞두고 이렇게 좋은 날씨와 풀밭에서 여유롭게 가족과 음식을 함께하니 소풍을 나온 것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보조기구의 유용성을 알리는 ‘보조기구 공모전 That‘s Good Idea’에 참가할 대상자를 21일부터 오는 10월19일까지 접수 받는다. 참가 대상의 제한은 없으며 ‘기획 및 제작 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접수되고 1등 수상자의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기획 및 제작부문)이 주어지는 등 입상자에 대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9일 시상과 함께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입상작에 대해서는 특허출원 및 상품개발을 위한 지원이 추진된다. 이메일(atrac@atrac.or.kr), 우편 및 택배(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677번지 경기도장애인복지관 3층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앞)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안내는 제3회 보조기구공모전 추진단(단장 오승길) 홈페이지(http://www.atrac.or.kr/)와 전화(031-295-7363)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고양교육청이 학교도서관 자원봉사를 위해 학부모 명예사서 대표 180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오전 10시 고양교육청 대강당에서 발대식과 위촉장을 수여식을 가졌다. 고양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용기 과장은 고양시 신설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 학교도서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도서관 이용 학생과 학부모는 매일 240명을 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서관 이용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도서관을 찾도록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서부족 등으로 학부모 명예사서의 도움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책을 사랑하는 학부모들을 모집해 현재 81교(76%)에 2천658명의 학부모 명예사서가 학교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하고 있다. 이들은 대출·반납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형극, 동화구연, 스토리텔링, 도서바자회, 도서관방과 후 학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신촌초등학교의 경우 매주 월요일 도서관에서 English Storytelling 활동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동화를 들려주고 있어 영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처럼 고양교육청은 각 급 학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예사서가 팀을 이뤄 도서관 활동
의정부시 고산동에 홀로 살고 있는 전춘자 할머니집이 최근 보다 따뜻한 보금자리를 갖게됐다. 최근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이 전 할머니집을 방문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창래 지사장이 직접 선두에 나서 단원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처음 해 보는 도배에 익숙치 않은 단원들은 연신 땀을 흘리며 벽지를 자르고 풀로 붙이며 도배를 마치고 장판을 교체했다. 또 출입문과 뒷문을 샤시문으로 바꿔 통풍이 잘 들게 했다. 전기수리조는 집안의 전기배선을 점검하고 낡은 전기스위치, 콘센트 및 전등기구를 모두 교체해 집안을 환하게 밝혀 줬다. 노창래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가정에 대해 사랑의 집 고치기를 전개해 나가자”며 수고한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4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세상을 빛을 이웃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 지원, 사랑의 집 고치기, 자매마을 일손돕기, 중증장애인 전기 무선스위치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문학과 봉사활동으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의정부시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는 제20회 ‘의정부시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체육부문에 최영희(57·향토문화연구소장)씨, 지역발전부문에 김점순(63·새마을부녀회 회장)씨를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의정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후보자를 부문별로 추천받아 선정하는 ‘의정부시 문화상’은 총 7명을 신청받아 유관단체와 시의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의 끝에 선정됐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영희씨는 시정40년사 편찬위원회 편집위원, 내고장바로알기 교육인솔 및 강의, 의정부문화유산이야기 발간, 우리고장의 문화재 감수, 의정부 문화유적 주부해설자 조직 및 강의 등으로 우리고장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그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발전부문의 김점순씨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가정의달 경로잔치, 독거노인 생일잔치,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수해지역 봉사활동, 중랑천 환경정화, 새마을 대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등 지역행사 활동을 포함해 다수의 소외계층에 대한 헌신 봉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의정부시문화상 수상은 내달 10일 열리는 ‘의정부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지부장 박태식) 직원들이 정성들여 모금한 기금으로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광주시지부 윤일상 노조분회장 등 광주시지부 직원들은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연초부터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온 기금으로 18일 초월읍에 소재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마을에 광주고유블핸드쌀인 자연채 20㎏ 26포(시가 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앞서 광주지부는 지난 17일 시의 추천을 받아 퇴촌면에 살고 있는 어려운 소녀가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0일에도 관내 5명의 조손가정에 불고기와 국갈비, 국거리로 꾸며진 1등급 한우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16일 안산외국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산중앙병원은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안산시 고잔동 소재)에서 혈당, 혈압체크 등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투약, 물리치료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외국인근로자 중 손가락 관절에 이상이 있는 태국출신 근로자와 척추질환이 의심되는 몽골출신 근로자 등 2차 전문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안산중앙병원은 무료의료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안산중앙병원은 이날 오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에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파견 등 의료지원에 나섰다. 한편, 안산중앙병원은 오는 10월 수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무료 독감예방접종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지검(검사장 이동기)은 지난 14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삼리 내수곡마을에서 농촌봉사 및 법률·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동기 검사장을 비롯해 국민수 2차장검사, 사랑봉사단 단장인 김태영 공안부장, 박천기 사무국장을 비롯해 사랑봉사단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공익법무관이 포함된 법률지원단과 의료자문위원 소속 의사 등이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또 윤종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서정석 용인시장 등도 참석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동기 검사장 등 봉사단원들은 이날 내수곡마을에서 재배하고 있는 포도밭에서 포도수확 및 포장작업을 도운 뒤 농촌봉사단이 직접 수확한 포도를 직거래 형태로 수원지검 소속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또 법률지원단은 백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백암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소개 및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특히 수년전 사기 피해를 당하여 신용불량자가 된 마을주민을 상대로 개인회생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수원지검 의료자문위원회 소속 의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백암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과, 한방과, 치과 등의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뇌졸중으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지난 5일부터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물리치료사 A씨(34)를 안양시 소재 노인복지관에 배치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상대로 ‘사랑의 물리치료’ 시술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정형외과에서 10여년간 물리치료사로 근무해 오던 A씨는 지난해 12월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내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A씨는 복지관을 찾아오는 노인들에게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 하루 10명 정도 무료로 물리치료 시술을 펼치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A씨는 또 노인들이 이용하는 복지식당에서 설거지 등의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