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8일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한국여성단체 협의회와 공동으로 수원 장안공원에서 ‘제7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한 300여명의 시민들은 세계유네스코의 유물로 등록된 화성성곽 주변 약 4km를 돌며 도심속에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공단은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공단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건강교실 참여자의 댄스발표와 가족 노래자랑, 훌라후프 게임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초청가수 박상철씨 등 뒤풀이 공연이 열렸다. 또 장안공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건강 체험관 등도 운영했다. 조국현 본부장은 “이같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걷기축제를 통해 질병 없는 건강한 생활을 누리고 궁극적으로 건강사회를 만드는 것이 건강보험의 목표”라고 말했다.
“장애인단체가 회원을 보호하고 돕지 않고 일반인들의 도움만 요청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일이지요. 적은 금액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과천시 장애인단체 연합회가 전국 최초로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각종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올해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등록된 장애인 전원에게 지급해 수범사례로 칭송을 받고 있다. 당연하면서도 쉬운 일은 아닌 듯 보이는 이 일을 주도한 인물은 시각, 지체, 농아, 신체 등 4개 장애인단체를 통합 관리하는 연합회 김증철 회장. 그의 장애인 지원사업은 5년 전으로 연합회가 운영해온 별양동 그레이스 호텔 앞 등 264면의 주차장 운영 수익금으로 5년간 37명의 장애인에게 매달 5만원을 지원했다. 3년 전부터는 시민들이 버리는 각종 생활쓰레기의 재활용사업으로 수익이 더 생기자 32명을 추가, 69명으로 확대했다. 오랜 주차장운영은 경영의 내실화를 기하는데 성공, 작년엔 수익금을 두 배로 늘렸고 이는 올해 7, 8월 두 차례 걸쳐 나머지 111명을 포함, 180명에게 1인당 매달 5만원씩 900만원을 지급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지체장애인협회가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자판기수익금 중 매월 후원받는…
민선단체장 출범이후 도윤호(56) 부군수는 지역발전은 물론 공직자들의 화합과 공경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소리없이 민선군정을 수행 보좌하는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가평군에서만 1년6개월 이라는 가장 긴 기간 연임하며 군의 살림을 묵묵히 소임하고 있다. 도 부군수는 김포출신으로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1995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 후 중앙부처에서 공직생활을 거쳐 2003년 서기관으로 발탁, 행정자치부 공보관실 홍보팀장등을 역임했다. 언론과 원만한 유대관계를 유지해온 홍보 통으로 평가받는 그는 호탕한 성격과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2006년 2월 2일 제22대 가평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도 부군수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소신 있는 일처리, 친화적인 품성과 대인관계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지난 5·31 자치단체장 선거와 보궐선거까지 2차례에 걸쳐 가평군수 권한대행을 하며 직원들에게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을 기할것과, 공직의식을 새롭게 가다듬어 군민을 위한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 무리없이 권한을 이행했었다. 그는 현재 부임중인 이진용 군수를 지휘관으로 예우하며 노력하는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 가평군민들에게 자긍심 주기도
“사랑실천운동 참 고맙지요.” 분당제생병원이 연례적으로 생활 곤란세대 환자들을 대상으로 펴오고 있는 사랑나눔 프로그램 사업이 해를 거듭하며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업은 수술비 마련이 여의치 않아 수술을 미루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이 나서 수술 치료를 해주는 사회건강지원 사업. 지난 1998년부터 해마다 펼쳐오고 있는 사랑나눔 프로그램은 200여명의 수혜자를 낳고 있다. 주치의에게 추천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병원 직원들이 자선기금 모으기 행사를 펴 얻은 수익금과 병원의 후원비로 치료비가 충당되고 있어 직원들과 병원측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병원은 9월 올해의 첫번째 환자로 민모(38·여)씨를 선정했다. 민씨는 “평소 가슴이 답답해 고생했는데 병원이 심장병 수술을 해줘 무척 고맙다”며 “많은 이들이 수술의 수혜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장혈관센터 류한영 박사는 “심장병 환자들이 완치돼 생활의 즐거움을 찾는 것은 큰 보람으로 심장수술 지원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 유희탁 원장 등이 수혜 수술환자 입원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성남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시 중앙도서관 실내체육관에서 소설 ‘남한산성’ 작가 김훈씨 초청을 시작으로 ▲독서아카데미 특강 ▲연대별 베스트셀러 작품 전시회 ▲그림책 만들기 ▲독후감상문 쓰기 ▲탁본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남한산성 작가와의 만남은 시 명소인 남한산성을 배경으로 쓴 소설 남한산성 작가 김씨에게 남한산성의 제작동기와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강연을 듣고 직접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독서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13일, 20일 오전 10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독서아카데미에는 김현애 한국독서지도연구회 고문, 송영숙 서울도서교육연구회장이 독서치료, 스토리텔링 과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또 16일까지 도서관 로비에 전시될 다시보는 베스트셀러 ‘우리말본’에서 ‘남한산성’까지는 해방후부터 1970대에 이르는 연대별 작품들을 ‘50·60·70년대’별로 구분해 설명과 함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될 작품에는 해방 후부터 1950년대 것으로는 최현배 ‘우리말본’, 양주동 ‘고가연구’, 정비석 ‘자유부인’, 최요한 ‘마음의 샘터’가 전시되고 1960년대 최인훈 ‘광
복천 서희(徐熙, 942~998) 선생의 제1009주기 추모제가 최근 이천설봉공원 충효동산에서 개최됐다. 이천시와 서희선생선양위원회가 주최하고 이원회(회장 정백우)가 주관해 지난 7일 열린 추모제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태일 시의회의장, 이명자 이천교육장,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장, 이천서씨종친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려 성종시대 문무를 겸비한 외교가이자 지략가인 서희 선생은 본관이 이천이며, 고려 성종 12년(서기 993년) 거란의 80만 대군을 맞아 외교담판으로 이를 물리치고, 북진개척을 통해 압록강연안까지 영토를 확장시킨 위인이다. 한편, 시는 서희 선생의 역사적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7월 이천시의회 의원발의를 통해 ‘복천 서희선생 선양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선양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이하 인구협회)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불임부부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심리적 고통과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난해 4월부터 샤론정신건강연구소와 함께 ‘불임심리 상담실’을 인터넷(www.agimo.org)과 전화(1644-7382)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면접상담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불임환자 현황은 2002년 10만6천887명(여성9만539명, 남성 1만6천348명)에서 2006년 15만7652명(여성 13만3천653명, 남성 2만3천999명)으로 47.5%나 증가했다. 이 중 대표적인 가임연령대의 30대 여성의 증가율이 77.6%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인구협회는 2006년 4월부터 12월까지의 상담 자료를 바탕으로 불임상담 사례를 분석해 민간단체로서 처음으로 ‘불임심리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 상담한 횟수는 총 205회이며 이중 전화상담은 63회, 인터넷상담은 142회가 실시되었고, 29개의 유형으로 세분화시켜 각각의 상담내용을 비교 분석했다. 상담자의 주 연령층은 30대가 약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대도 약 14%에 달하고 있다. 상담내용은 심리(45.8%), 임상/의학(14.3%), 지원
도교육청은 최근 도교육정보연구원 대강당에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각급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10여명이 참석,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및 기본 방향, 개정 경과, 주요 내용 등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성남교육청 지성환 중등교육과장은 ‘수준별 이동수업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수준별 이동수업의 질적 수준 제고, 여건 개선, 행·재정적 지원 강화, 수준별 이동수업 우수사례 등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또 수성고등학교 송수현 교감은 독서·논술에 관해 ‘학교 여건을 고려한 교육과정 특성화(독서·논술)’를 주제로 사례발표, 재량활동과 정규 교과 수업시간을 활용한 논술교육 발전 방안 모색 및 수성고등학교의 논술지도 사례를 공유해 공감을 얻었다. 이밖에 이천 대월초등학교 유현주 교사는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사례발표에서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영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홍보와 연수를 강화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경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수원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지방세수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방세 60년사’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60년사는 연도별 징수현황, 가구와 1인당 세부담 변천, 시대 흐름에 따른 세목의 신설 및 폐지와 세율 변화 등이 수록됐다. 또 고대 및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지방세 주요변천 내용과 조선시대 수원지역의 재정, 정부 수립후 재정 사항 등이 소개됐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수원팔경, 수원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화보 등이 함께 수록돼 지방자치를 연구하는 시민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이 책는 시 산하 8개 도서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돼 시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활기차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월례조회시 직장교육훈련의 일환으로 개그맨 김종석씨를 초청 ‘웰빙과 웃음’의 주제로 강의 시간을 가졌다. 늘 자신보다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매일 화마·병마와 싸우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외래강사를 초청,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직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서다. 수원남부소방서 직원들은 1시간여 동안 그동안 인색했던 동료간의 칭찬방법과 진정한 웃음의 의미를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