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웃다리 평택농악이 오는 6월 23일까지 상설 순회공연을 펼친다. 평택농악은 웃다리 지역이라 일컬어지는 서울, 경기, 충청 등 중부지방을 대표하는 농악으로서 전국의 국가지정 5대 농악중 하나이다. 특히 가락의 세련됨과 화려함 그리고 역동성이 뛰어난 우리나라 대표 전통농악이다. 시는 27일 안중현화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평택호 예술관, 5월 11일·6월 8일 시청앞 광장, 6월 23일 평택호 예술관 등 5회에 걸쳐 순회공연을 펼친다.
경원대학교는 한승헌(73·사진) 전 감사원장을 법학과 석좌교수에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석좌교수는 강의를 맡지 않아도 되지만 한 전 감사원장이 학교측에 요청해 학부 2학년 지적소유권 강의(3학점)를 맡게 됐다고 경원대는 설명했다. 한 전 감사원장은 서울지검 검사, 한국기자협회 법률 고문, 감사원장, 한국외국어대 이사장, 대통령 자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광장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5회 대한민국 막걸리축제’가 28~29일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공원 앞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포천 막걸리, 가평 잣 막걸리, 강화 인삼막걸리, 진해 군항주 등 전국을 대표하는 200여 가지 막걸리가 선보이며 이 가운데는 젊은이들과 여성들이 좋아하는 유자 향과 구절초, 복분자, 콩, 더덕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기능성 막걸리도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인과 재미 교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LA 쌀 막걸리를 맛볼 수 있고 미국산 산삼을 이용한 산삼주도 전시될 예정이다.
‘자연을 읽으라고 가르친’ 도신-소설가 이재운 전법게를 내린 승찬은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옛날에 혜가 대사는 나에게 법을 전하신 뒤에는 곧바로 다른 곳으로 가셔서 30년 동안이나 교화를 하시다가 열반하셨다. 나도 이미 너에게 법을 전했으니 이곳에 머물 이유가 없다.” 즉 도신을 인정하는 구체적인 실천을 보이겠다는 말이다. 이미 전법을 했으니 도신도 그만큼 컸다는 입증으로 승찬은 자신이 하던 일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도신에게 맡긴 것이다. 이는 앞의 조사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더 폭넓은 교화를 펴야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자신의 권위와 인격이 침해될까봐 충분히 일을 해낼 수 있는 부하가 많이 있는데도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요즈음 사람들의 의식 풍토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선사들의 행적은 좋은 귀감이 되어줄 것이다. 절에서도 그렇다. 중생을 찾아다니며 하는 교화가 아쉽다. 요즈음에는 탁발도 금지되어 스님들은 산간에만 있어도 되게 되었다. 필요한 것은 모두 신도들이 갖다 준다. 텔레비전도 놔주고 전화도 연결해준다. 지구 반대편에서 나는 바나나, 파인애플, 자몽, 키위같은 비싼 과일도 떨어질 새가 없다. 세상에 내려갈 일이 없다
“어머, 물을 마셔도 되네.” “야. 이건 생수야 생수.” 지난 23일 안양시 석수동 하수처리장은 어린 초교생들의 신기한 ‘환경 체험’에 깜짝 놀라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들은 충남 당진군 석문면 석문초교(교장 장동환) 전교생과 교직원 118명. 환경 교육은 ‘환경 체험’에서 비롯돼야 한다는 이 학교 박기성 교무부장의 교육 철학에서 견학이 이뤄졌다. 박 부장은 인터넷 서핑으로 전국 최고의 우수 환경 정책 지자체로 안양시를 선택한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칠판 교육으론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박 부장은 마치 ‘반지의 제왕’처럼 ‘호기심’에 가득찬 초교생 원정대를 이끌고 과감히 전세 버스를 빌려 전국 제1의 환경도시 안양을 찾은 것이다. 안양시측은 이들의 ‘환경 열정’에 놀라 VIP에 버금하는 환대를 하면서 시의 대표적 4곳의 환경시설로 안내했다. 박달동 재활용 박물관, 석수동 하수처리장, 안양예술공원, 청계 통합정수장. 새벽 밥을 먹고 올라와 채 잠도 가시지 않았을 터인데 이 시설
시흥시보건소(소장 박정란)의 전염병 예방 사업이 타 시군 보건소의 모델로 정착되고 있다. 체계적 관리와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로 지역 시민들의 보건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흥시보건소의 전략은 감시체계 강화, 예방 홍보, 역학 조사, 방역 소독, 예방 접종등 5가지. 이 실천 사항을 치우침 없이 동시다발로 이뤄지게 하는 것이다. 각계 각층의 시민들로 위촉된 ‘316명의 질병 모니터 요원들’은 사전 징후에서 발생까지 유기적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와 의료기관간의 네트워크를 구축, 발생 즉시 역학 조사와 격리 조치가 이뤄져 집단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유행 전염병 발생 때 주의 예보 SMS 전송을 통해 신속한 정보 제공을 하고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조류 인풀루엔자, 생물테러,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도 돋보이는 전략이다. 또 ‘유충 신고센터’를 열어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친환경적 방역 사업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둘기 공원과 옥구 공원을 ‘모기없는 공원’으로 조성한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위생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감소시켰다. 기초적 ‘손씻기
동두천시 성폭력상담소(소장 박성애)가 올해 네번째 성폭력 예방 인형극 ‘우리 몸은 소중해요. 우리가 지켜요’ 인형극을 시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24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96개 보육시설 어린이집 아동 1천여명이 관람 했으며 어린 아동들이 인형극읕 통해 스스로가 자기의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도록 했다. 시 사회단체보조금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 공연은 연례 행사로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 교육의 자양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용서 수원시장이 박유명 장군의 영정 모사본을 14대손인 박근성씨와 함께 펼쳐보이고 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박유명 장군의 14대손인 박근성씨에게 ‘정사공신 박유명장군 영정 모사본’을 증정했다. 박근성씨는 지난 2005년 5월 수원시에 ‘박유명 장군의 영정’을 기증했으며 이 영정은 지난 해 12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 제1485호로 지정됐다. 김 시장은 “박유명 장군 영정을 곧 개관되는 수원 역사박물관에 간직할 것”이라며 “후손들의 고귀한 뜻을 길이 보존토록 각별한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쓰레기 제로화 범시민 3R(Reduce-발생억제,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운동'을 강도높게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쓰레기 제로화 범시민 3R운동이란 우선 발생억제(Reduce)는 쓰레기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규제하고 과대포장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감량 사업장 지도점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자발적 서약운동이다. 또 재사용(Reuse)은 아나바다 나눔 장터 확대 운영, 민간 재활용 센타 활성화 지원, 푸드뱅크 활성화, 학생 벼룩시장 운영 등으로 재이용 재사용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며 재활용(Recycle)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사료화, 퇴비화) 확대,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분리수거, 재활용품 판매 매장 운영 활성화 등 폐자원의 재활용을 적극 독려하는 운동이다. 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통·반장, 유관단체회원, 전입세대주민, 학교(초·중·고교), 유치원, 음식업소 등에 3R운동 홍보전단 2만부를 제작 배부 할 계획이며, 쓰레기 제로화 범시민 3R운동을 대대적인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해 시민 스스로 쓰레기 제로화에 동참하고 실천
수원중부경찰서는 24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일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경찰관 20명을 비롯해 삼운회 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그릇된 이륜차 문화 개선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인도, 횡단보도 주행행위, 안전모 미착용행위, 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