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계 결정위원회를 개최해 토지 경계와 면적을 심의·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은 김규식 생가터 인근 사노동 193-14번지 일원 339필지(7만 1620㎡)에 해당하는 사노3지구는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으로, 2024년 지적 재조사 지구로 선정돼 토지 현황 조사와 지적 재조사 측량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회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20일 이상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후 개최됐다. 경계 결정 결과는 즉시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향후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그동안 불일치했던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토지 이용 가치와 활용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추진되는 지적 재조사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 재조사 사업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
구리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기존 요율의 50%로 감면하고, 신청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난 9월 2일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과 행정안전부 고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추진된 조치로, 구리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해 사용하는 상황에 해당한다. 단, 도로·공원·하천 등 개별법에 따라 부과되는 사용료와 일반 유흥주점업·무도 유흥주점업·카지노업 등 일부 업종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이미 납부한 임대료 또한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임대료 50% 감면 ▲납부 기한 최대 1년 유예 ▲연체료 50% 경감 등 3가지 지원 조치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 84건 약 6억 7000만 원 상당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부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부서에 ‘소상공인
구리시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승인 후 5년 이상 지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옥상 공용공간 방수 및 유지보수 ▲외벽 도색 ▲단지 내 도로·보도 보수 및 보안 강화 ▲승강기 보수·교체 등 12개 항목 중 1개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최대 80%이며, 500만 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 최대 4000만 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2025년 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 9월 약 50개 단지에서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단지별 시급성, 노후도, 보조금 지원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31개 단지를 선정, 올해 9월까지 2억 9500만 원의 보조금 지원을 완료했다. 시는 또, 지난 11월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보조금 지원 한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4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큰 비용이 소요되는 노후 승강기 교체 및 보수 공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
구리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일환으로, 지역화폐 결제 시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8개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상권은 ▲구리 전통시장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갈매리본거리 골목형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구리역 골목형상점가 ▲초록 거리 골목형상점가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로, 이 중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참여한다. 참여 상권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한 소비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의 보상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1인당 1일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총 12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보상 환급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자동 소멸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경상원 전화상담실(1600-8001)로 하면 되며, 세부 내용과 참여 상권 정보는 ‘경기 지역화폐’ 앱 또는 경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통큰 세일 행사에 적극…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공동주택 관리 업무 종사자 소방 안전 및 방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정 교육으로, 안전관리책임자, 경비 책임자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 종사자 14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실무 전문 강사를 초빙해 ▲1부 소방안전교육 ▲2부 방범 교육으로 나누어 각 2시간씩 진행됐다. 1차시에서는 관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의 시설물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소방 관련 법규 소개 ▲소방 기구 사용법 ▲화재 예방 대책 ▲시설물 안전관리 등의 소방안전교육이 이루어졌으며, 2차시에서는 경비 책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범죄사례 공유 ▲범죄 예방 및 대응 요령 등 실효성 있는 방범 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에 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국민의힘 구리시당원협의회는 지난 16일 '구리시 여성·청년·대학생 인재 발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의 미래를 이끌 여성과 청년·대학생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세대에 맞는 정치 패러다임 ▲여성·청년·대학생 정치의 역할과 현실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필요 기반 조성 ▲여성·청년·대학생이 필요로 하는 정책적 지원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실제 정치 활동 경험을 들으며 의견을 나눈 데 대해 “지역에서 여성과 청년·대학생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린 뜻깊은 자리였다”,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정치 참여가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강연 형식이 아닌,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는 ‘참여형 구조의 정책 토론회’로 진행됐다. 나태근 위원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여성과 청년·대학생들이 구리의 미래 정치 지형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었다”며 “새로운 인재를 지속적으로…
구리시는 ‘구리 시민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AI 융합 메이커 교육’의 수강생을 17일부터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와 연계해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창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 지능(AI)과 인공 지능 전환(AX) 시대, 변화의 이해 ▲인공 지능(AI) 융합기술 체험(‘나의 AI로 나를 소개하기’) ▲인공 지능(AI) 로보틱스·이족보행 로봇 제작 ▲Jetson Nano를 활용한 AI CCTV 제작 ▲바이브 코딩 기반 나만의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AIoT) 제작 ▲인공 지능(AI) 음악을 활용한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NFC) 감성 상품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구리 시민이 인공 지능(AI)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로봇·음악·사물 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실습 경험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AI 융합 메이커 교육’ 모집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온라인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청 3층 시장실에서 배우 리키 김 씨를 새로운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리키 김 씨는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2005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온에어', '히어로', '태양을 삼켜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앞으로는 구리시가 추진하는‘시민 참여형 홍보 정책’과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같은 날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와 가수 경서·예지, 울랄라세션도 구리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의 아버지인 홍창식 선생은 1942년 비밀결사 백두산회에 가입해 함경북도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이듬해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이러한 인연으로 시가 주관하는 행사 무대에 자주 참여하며 구리시 홍보에 앞장서 왔다. 오는 12월 25일에는 구리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듀오 경서·예지는 다양한 시정 행사 무대에 올라 구리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왔다. 특히 예지 씨는 구리시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구리 출신 가수’로, 2015·
구리시는 지난 1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회 구리시립미술관 작품 수집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 예술 및 문화정책 분야 전문가, 구리시 공무원, 구리시의회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지역 미술사 연구 기여도와 전문가 추천을 기반으로 선정된 구리시 지역 작가인 고(故) 하인두 작가 작품, 류민자 작가 작품, 한국 미디어협회 작가 작품 등 총 122점의 기증 작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향후 수집 예정인 평면·조각·뉴미디어 분야 작품의 수집 방향에 대한 자문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수집계획은 ‘생로병사·인생·사유와 여백’ 등 인문학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리시 연고 작가(故 하인두, 김점선, 이두식 등) 작품과 미래지향적 청년·뉴미디어 작가 작품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치울 마을의 문학적 감수성과 동구릉의 역사성을 예술로 확장한 ‘구리형 인문학 미술관’ 컬렉션 구축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구리시는 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반영해 2026년 상반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 제출할 소장품 목록을 확정할 예정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이번 위원회는 구리시립미술관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시 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4일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과 ㈜로보큐브테크(대표이사 김영석) 지정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마련한 김장 김치 150박스와 ㈜로보큐브테크의 적십자 지정기부금 3000만 원 중 일부를 활용해 준비한 김장 김치 등을 포함해 관내 희망 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40여 가구에 김장을 전달했다.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이사는“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시 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주신 ㈜로보큐브테크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영석 대표님과 이웃을 살피고 돕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시 협의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