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1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대훈 경기신문 편집국장을 내정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C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고, 조선비즈에서 산업부 팀장을 지냈다. 경기신문에서는 경제부국장, 기획조정실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기본과 상식에 충실한 언론 본연의 사명을 잊지 않는 경기신문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통해 모든 직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오는 8일 경기신문 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 신규 ▲ 김진원 命 지역사회부 남양주·구리담당 국장 <6월 18일字> ◇ 전보 ▲ 이도환 지역사회부 남양주·구리담당 부국장 命 지역사회부 동두천담당 부국장 <6월 18일字>
◇ 신규 ▲ 성정환 편집부 부국장 <6월 6일字> ◇ 승진 ▲ 이환석 편집부 기자 命 편집부 차장 <6월 27일字>
경기신문이 지난 2002년 창간한 이래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경기신문은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社是)를 기치로 올해 제2의 창간을 선포하여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에 창간 기념일을 기존 6월 15일에서 8월 26일로 변경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준비 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승진 ▲정민교 정경부장 命 정경부 부국장대우 겸 편집국장직대(인천) ▲최태용 사회부 차장 命 편집국 부장 대우 <이상 6월 7일자> ◇ 의원면직 ▲이인수 인천 편집국장 <6월 7일字>
본지 편집국은 28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수습기자 및 경력 기자를 대상으로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배덕훈 온라인팀장이 기자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 자살보도 권고 기준, 혐오표현 반대 미디어 실천 선언, 재난보도준칙 등을 바탕으로 기자의 윤리적 소양을 함양하고 정직한 언론사에 걸맞은 언론인이 되기 위한 내용 등이 담겼다. 특히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여론조사 준칙 등의 신규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기자 교육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기자 윤리강령을 기반으로 진행됐고, 구체적인 내용 및 사례는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지난해 8월 발간한 '기사 작성 시 꼭 유의해야할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체크포인트 2021'을 참고했다.
◇ 신규 ▲고영규 편집국 정치부국장 <4월 11일字>
◇ 전보 ▲박희범 편집국 지역사회부 평택·화성 담당(겸직) <2월 28일字> ◇ 신규 ▲김세영 命 편집국 체육부 기자<3월 2일字>
◇ 신규 ▲정창규 편집국 사회부장 <2월 23일字>
◇ 전보 ▲박광수 지역사회부 의정부담당 부국장 命 지역사회부 고양담당 부국장 2월 21일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