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지난 20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공 예비후보는 “그동안 성장 위에 이제는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도시의 외형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이 바뀌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평택은 산업과 인구, 도시 규모가 빠르게 확장된 만큼 그에 걸맞은 행정의 깊이와 책임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연습이 아닌 실전 행정으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로 시민 앞에 섰다”고 말했다. 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방향으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선택과 집중’ 행정, 평택의 산업 기반을 대한민국 성장 동력으로 확장하는 경제 선도 전략, 교육·교통·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정주도시 조성과 AI 혁신도시 기반의 안전 최우선 시정, 물길을 활용한 1일 생활권 여가도시 등을 제시했다. 공 예비후보는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실행”이라며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리더십으로 평택의 다음 10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에게 협력 예매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년생, 2007년생)로 확대했으며, 지원 인원은 총 3,225명이다. 포인트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평택아트센터는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 ‘피가로의 결혼’(3월 13~14일), 미국 재즈계의 거장 윈튼 마살리스 & 재즈 앳 링컨센터 오케스트라(3월 27일),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한국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4월 4~5일),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공연 ‘더 벨트’(4월 17일)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공연과 전시 관람은 물론 올해는 영화 관람도 추가됐다. 예매처도 기존 2곳에서 총 7곳으로 확대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단, 영화 분야는 연간 2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청년문화예술패
평택시가 ‘평택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수립은 환경교육법 개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체계적인 환경교육 정책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보고회에는 김승겸 시의원을 비롯한 기후환경 국장,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환경교육 추세와 타 지자체 사례를 분석하고, 평택시만의 여건을 진단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성과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다. 특히 연령대별·권역별(도농지역, 산업단지 등) 시민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실시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청 및 관련 부서의 기존 사업을 자세히 검토해 학교와 사회가 연계된 균형이 있는 환경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가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치매 가족이 일정 기간 돌봄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단기 보호(입소), 종일 방문 요양, 단기 입원 등 공적 돌봄 자원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범위는 단기 보호 및 종일 방문 요양의 경우 1일 최대 2만 원, 도립노인전문병원 단기 입원의 경우 1일 최대 3만 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송탄·평택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또는 가족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조민수 송탄보건소장은 “치매 돌봄은 오래 가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의 신체적·정서적 소진이 우려된다”며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지속이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평택시는 직업재활시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대화를 이어가면서 관계자들과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직업훈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월라 시설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장을 살펴보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시설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의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최선자·최재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요양원, 스마일하우스 새날, 이나율의집 복지시설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평택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지역사회 돌봄의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6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13건 등 총 19건 (원안가결 13, 수정가결 5, 의견제시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김혜영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불거진 평택호 태양광 계획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환경·안전 기준 마련 전까지 사업 인허가를 전면 유보할 것을 주장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노력하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내리캠핑장을 찾는 고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통놀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6년 새해에도 또, 행복하오(午)’ 소원 달기 행사와 설 맞이 전통놀이 문화체험 등이다. 캠핑장 관리동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새해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적어 매는 ‘소원 달기’ 행사가 진행된다. 캠핑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내리문화공원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 및 방문객들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존’도 상시 운영된다. 당일 캠핑장 이용 고객에게는 사전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전통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체험존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월 1회 영양교육(대면·비대면)과 월 2회 보충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 요인을 1가지 이상 갖고 있어야 하며, 사업 대상은 지역 내 실거주자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다.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는 영양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10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 전 시장은 ‘연습은 없다, 바로 실전이다’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책임 있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즉시 화답하는 행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평택시장이 되겠다”면서 “평택은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해 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은 바로 실전에 들어갈 수 있는 책임 있는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장을 직접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담보로 한 실험적 행정이 아닌 즉시 실행 가능한 시정으로 평택의 다음 10년을 완성하겠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공재광 전 시장은 AI 혁신도시 기반의 안전 최우선 시정,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신도시와 원도심이 공존하는 도시 재설계 등 10가지 실천과제도 발표했다. 공 전 시장은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과제부터 순서와 책임을 분명히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과 함께 평택 도약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