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와 재난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험 징후 포착 시 상호 신속한 상황 전파 ▲재난 현장 응급 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상호 지원 ▲재난 종료 후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재난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를 한층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관내를 경유하는 과천~봉담 간 고속도로 관리 주체인 경기남부도로와의 보다 체계적인 협력으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름철 기습적인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신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유라시아 연구의 학술적 저변을 전방위로 확장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구소는 지난 2021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한반도 정세예측모형 개발을 위한 신북방지역 엘리트 연구’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여 변화하는 세계 정세를 분석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러한 연구 노력의 결실은 기획 총서인 ‘HEI 총서’와 학술지 「세계와 유라시아」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연구 성과의 체계적 축적과 학문적 교류를 돕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 중인 두 출판물은 현재 한국 유라시아 연구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특히 전문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주요국의 정치 구조와 대외 전략을 집중 분석한 ‘HEI 총서’는 2021년 첫 출판 이후 2026년 4월 현재까지 총 8권을 선보이며 지역 연구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질적 도약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소의 또 다른 핵심 성과물인 학술지 '세계와 유라시아'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학문적 공유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1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한 가운데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집행부가 상정한 47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제6대 시의회 활동을 마무리 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진숙·안애경·김현규·손세화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각종 조례안·동의안·추경안 심의와 군사시설 피해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를 마지막으로 지난 4년간의 제6대 의회 의정활동을 정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선 시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9건을 포함해 운영위원회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44건의 안건이 가결했으며, ▲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 3건(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시 사회안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등을 원안 가결했다. 이로서 시의회는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 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또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심사를 거쳐 원안 또는 수정 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
오산시가 향후 4년간 오산시 복지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시는 지난 지난 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 기관으로부터 ▲오산시 사회보장 여건 분석 ▲제5기 계획의 성과와 한계 검토 ▲지역주민 욕구 조사 시행 방안 ▲오산시만의 특화된 전략 체계 구축 등 주요 추진 공정 및 연구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6기 계획에서는 인구 구조 변화(저출생·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오산형 맞춤형 복지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시는 향후 대규모 주민 욕구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필요사항을 데이터화하여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정훈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
용인특례시는 지난 1일 오후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인 ‘보정미르휴먼센터’ 개관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보정미르휴먼센터 2층 야외 축제마당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입주 기관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세대와 성별을 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자 용인을 대표하는 시설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07년 ‘보정미르휴먼센터’ 부지를 매입하고 19년 만에 시민을 위한 훌륭한 시설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모두 776억 원이 투입된 ‘보정미르휴먼센터’는 어르신을 위한 복지관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집,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집과 영유아체험실·장난감도서관, 스포츠센테, 4층 전체를 차지하는 도서관, 장애인 주간이용센터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시민들에게 복지와 문화, 교육, 아동보육, 체육 등의 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시는 설계·시공 과정에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용하시면서…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소리울아트리움에서 ‘2026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클래식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기획 윤아트(YOON ART)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김지혜(플루트), 박수진(오보에), 강석원(클라리넷), 정현진(바순), 김옥길(호른) 등 전문 연주자들과 스토리텔러 임혜란이 출연해 목관 5중주 앙상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인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주요 곡으로 구성됐다. 각 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활용해 동화 속 캐릭터를 표현하는 입체적인 연출로 관람객들이 음악을 통해 한 편의 동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사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관람객이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참여를 인증하면 독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도내 지역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공연 관람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공연 관람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오산시
의왕시는 제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창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의왕시 제조창업패키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제조창업패키지는 의왕시 관내에서 제조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시제품 제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개 기업에 기업당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지는 사업이다. 공통 지원 사항으로는 ‘시제품 제작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이 있으며, 기업 선택 지원 사항으로는 ‘제품설계’ 또는 ‘렌더링 및 도색’이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모집 기간은 17일 15시까지다. 김성제 시장은 “제조업 환경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이번 패키지 사업이 관내 제조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사업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해마다 사업 내용을 개선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시 관내 소공인 및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초기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제품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제품 제작 이전 단계에서 필요한 3D모델링과 역설계 비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진흥원이 보유한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설계 데이터가 부족한 기업이나 기존 제품의 개선·고도화가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내용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구조설계·도면 변환 등 제품 설계를 위한 3D모델링 비용은 최대 200만 원, 3D스캔 및 역설계를 통한 제품 개선 비용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업부담금은 총 사업비의 10%이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과 부가세 역시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비용 지원과 함께 진흥원이 보유한 3D프린터 및 3D스캐너 장비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레진 방식의 시제품 출력부터 산업용 장비까지 구축돼 있어 개발단계에 맞는 장비 선택이 가능하며, 초기 제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제품…
여주시는 지난 1일 황학산수목원 다목적실에서 산림공원과와 12개 읍·면·동 산업팀장 및 재난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4월 중 실시 예정인 사전대피훈련과 ‘찾아가는 마을순찰대(주민대피지원단) 이·통장 안전교육’의 추진 방법과 절차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순찰대(주민대피지원단) 운영 기준 및 활동 절차 ▲우선대피 대상자 관리 및 읍면동별 주민대피 매뉴얼 정비 ▲사전대피훈련 시나리오 구성 및 운영 방법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경보 확인 및 대응 요령 ▲재난 유형별 현장 대응 사례 등으로, 실제 상황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읍·면·동별 여건에 맞는 대피체계 구축과 실질적인 훈련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교육은 사전대피훈련과 마을순찰대 운영을 현장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국도 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잇는 핵심 진입도로 ‘보개원삼로’ 전 구간 통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대형 공사 차량과 일반 차량이 혼재하며 발생하던 도로정체가 해소되는 등 국도 17호선에서 용빈 반도체 클러스터로 진입하는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시는 가재월1교 공사를 마치고 보개원삼로 전 구간을 임시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1일 가재월1교 교량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을 우선 개통했다. 시는 사업비 433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22일부터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이어지는 1.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보개원삼로 확장 공사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팹(fab) 착공에 따른 건설 인력과 공사 차량 유입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 나들목(IC)과 직접 연결되는 구간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의 물류 수송과 출퇴근 교통을 동시에 처리하는 핵심축이다. 보개원삼로는 오는 5월 21일 확장 공사 준공 후 정식 개통된다. 이상일 시장은 "보개원삼로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일반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