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의장실에서 시수화통역센터 관계자와 의원 및 의회 직원, 농아인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어통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20일 구리시의회 정례회부터 시작된 수어통역서비스는 수어통역방송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완벽하게 제공될 예정이며, 청각·언어 장애인 등의 의정참여 기회를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남희 시수화통역센터장은 “농아인협회에 적극 홍보해 수어통역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의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으며, 민경자 의장은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으로 관내 800여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폭을 넓히고 앞서가는 선진 의회를 구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경기도의회 오구환 안전행정위원장과 이필구·김진경 위원은 29일 제17회 도지사기 공무원 체육대회 행사 참석 후 시흥소방서를 방문,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세 명의 위원은 시흥소방서 신종훈 서장에게 당면 현안업무를 듣고 소방서에 설치된 미소갤러리, 미소벽화, 여직원 휴게소를 차례로 둘러본 후 시흥119안전센터를 방문, 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오구환 위원장은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뒤따른 400여 차례의 여진을 언급하며 “향후 지진대비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안양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7개 지자체와 교류활성화 및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안양시에 따르면 7개 지자체는 강원도 영월군, 충북 괴산군, 충남 예산군, 전북 장수군, 전남 함평군, 경북 울릉군, 경남 하동군 등으로, 시는 1996년 4월 이들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안양시가 이들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년째를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24일 7개 지자체장과 관계자들을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 해당 지자체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7개 지자체와 자원공유 및 활용,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문화관광 및 청소년상호방문,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7개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특산물 판로확보와 함께 안양시민들이 싱싱한 제품을 원산지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도 협력한다. 이필운 시장은 “올해는 안양시와 7개 지자체가 자매도시로 인연을 맺은 지 20
동두천시 골프협회는 지난 26일 관내 하봉암동 티클라우드CC에서 골프 동호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동두천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골프의 대중화와 골프 인구의 저변확대를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결과, 유재덕·유홍준씨가 공동 우승을, 김문옥씨가 메달리스트상(최다 스코어)을, 서승석·장인순씨가 대회 근접상을 차지했으며, 강영구(시니어부)·최혜성(청년부)·이미연(여자부)씨가 장타상을 수상했다. 임기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여해주신 동호회 여러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골프를 즐기셨으면 한다”며 “생활체육으로서 골프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의정부시 가능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부터 가능·녹양권역 6개 동 주민센터에 ‘희망을 나르는 우체통’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을 나르는 우체통’은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본인 또는 이웃이 우체통을 통해 편지를 보내면 중심동인 가능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찾아가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는 이 우체통 설치로 복지 소외계층의 동주민센터 방문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위기가정의 발굴과 지원에 지역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민·관이 함께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최 시장 “학생 꿈 위해 최선” 최근 고양시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해 일선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은 올해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를 조기 정착시키고,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9일 백마중학교를 시작으로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의 인프라를 활용한 우수 체험프로그램을 패키지화해 전담강사를 배치하고, 체험료, 강사료, 간식비 등 부대비용과 운송수단 등 진로체험에 관계된 모든 항목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고양시만의 특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교사가 체험처를 직접 알아보고 프로그램을 선정, 아이들을 체험처까지 안전하게 운송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에 시는 자유학기제 종합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진로체험에 필요한 우수체험 프로그램 발굴, 프로그램별 전담 강사풀 구성을 완료한 후 진로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인 ‘고양진로체험버스’를 투입해 학교에서 필요한 날짜에 자유롭게 신청해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학교 현
용인동부경찰서는 관내 상습 가출 치매환자 가족 및 요양원을 대상으로 리니어블 밴드(치매노인 등 위치확인 기기)를 지급한 뒤 리니어블 밴드 착용 가출자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동부서는 지난 8월31일 리니어블 밴드 100대를 지적장애인 가정이나 치매환자 가족에 무상지원했다. 손목에 착용하는 리니어블 밴드는 착용자 위치를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실종될 경우 경찰 수색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기로, 상습 가출 리니어블 밴드 착용자의 위치 파악이 수월해졌다. 실제 지난 20일 실종 신고된 리니어블 밴드 착용 지적장애인 이모(63)씨는 실종신고 10여분 만에 위치가 파악돼 가족에 인계됐다. 이씨는 2006년부터 가출신고가 38회 접수된 상습 가출인이었다. 이왕민 서장은 “리니어블 밴드가 상습 가출 지적장애인 발견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노인 등 실종자 예방 및 발견을 위해 리니어블 확대 보급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한국무용 동아리 ‘함박 무용단’이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진도북춤’을 공연해 고령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배움으로 즐기는 100세 시대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홍보관을 운영해 1·2·3평생학습인프라(10분 내 학습등대·20분 내 주민자치센터·30분 내 도서관)와 학습도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모든 시민의 학습접근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마을 학습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100개의 ‘학습등대’를 구축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905개)을 시민들(1만3천135명)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군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22일 지역사회의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안양준법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보호관찰 대상자 등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지역사회 내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정보 공유 ▲전문 상담 및 처우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진행 ▲위기청소년 관련 전문 인력 공유 및 교류 등으로, 이들 기관은 우선적으로 오는 10월 초부터 안양준법지원센터 관할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전문 처우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상호 협력 하에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명소연 꿈드림 센터장은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등 위기청소년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배점호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울타리가 조성되었다”면서 “두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좋은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시흥시 소재 시화병원이 지난 23일 인천시 옹진군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병철 시화병원 이사장과 조윤길 옹진군수, 옹진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진료시 혜택 ▲종합건강검진 ▲장례식장 이용 시 혜택 ▲만성질관리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시화병원은 도서지역인 만큼 환자이송과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사각지대 건강혜택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옹진군과 도서지역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지원에 앞장서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