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콘텐츠 창업지원 기관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 서부, 남부, 북부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개설됐다. 이로써 경기 동부권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콘텐츠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여주시는 지난 20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 경기 동부 지역의 대표 지역 창작자(로컬 크리에이터)와 지역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이음 마당(플랫폼)으로, 현재 서부(부천), 남부(성남), 북부(의정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이다. 여주시는 경쟁 공모를 통해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유치에 성공했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여주 산림조합이 이전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간에 입주했다. 건물 내부는 복합문화공간과 프로젝트룸, 회의실로 구성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가 경기 동부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가치에 기반한…
올해 전시 티켓 판매액과 관람객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최근 ‘2022 전시 관람 트렌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예매된 전시 티켓 판매액과 관람객은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47%, 33% 늘었다. 인터파크 측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들어서며 전시장 방문객 수가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엠지(MZ)세대가 전시 수요를 견인한 점이 눈에 띈다. 실제 전시 티켓 예매자 중 20대가 39.7%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31.0%, 40대 18.8%, 50대 이상 8.4%, 10대 2.1% 순이었다. 남녀 비중은 여성이 74.9%로 남성 25.1%의 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시는 관람객 수 기준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이 차지했다. 지난 10월 25일에 개막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팀 버튼 특별전’, 4위는 ‘장 줄리앙’, 5위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최근 9년간의 활동을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한 ‘2022 BTS EXHIBITION : Proo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은 한국 최초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성당 및 묘역들이다. 해당 유구들을 통해 한국 천주교의 발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기념성당의 원형이 상당히 잘 유지돼 있고, 성당 앞에 위치한 묘역들이 성당의 상징성과 장소성을 더욱 잘 나타낸다. 이와 함께 문화재청은 ▲1950년대 낙하산 블라우스 ▲1960년대 신생활복 ▲목포측후소 기상관측 기록물을 등록 고시했다. ‘1950년대 낙하산 블라우스’는 6·25전쟁 직후 대구 피난시절 디자이너 최경자가 폐낙하산을 재활용해서 제작하여 판매하다가 인기를 얻자 수입한 나일론 원사를 편물로 제직하여 만든 블라우스이다. 당시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수입이 금지된 나일론 섬유가 여성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된 당시 시대상황과 편물기술, 봉제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 ‘1960년대 신생활복’은 국민의 의복생활을 개선하고, 재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신생활복장’을 제정하고, 이를 널리 보급시키기 위해 전개한 국민재건운동의…
◆ 큐레이션(curation) → 추천, 정보 추천 (원문) 독창적인 책 큐레이션이 돋보인다. (고쳐 쓴 문장) 독창적인 책 추천이 돋보인다. (원문) 전국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도서 큐레이션 전시와 토론회가 열린다. (고쳐 쓴 문장) 전국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도서 추천 전시와 토론회가 열린다. (원문) 상품관마다 큐레이션 기능을 더해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고쳐 쓴 문장) 상품관마다 정보 추천 기능을 더해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국내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시각 분야 예술가(평면, 입체, 설치, 사진, 미디어아트 등) 12인(팀)과 시각 예술분야 기획자(연구자) 1인 등 총 13인(팀)을 모집한다.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원지역 연고자를 우대한다. 참여 작가에게는 전시, 오픈스튜디오, 아트마켓 등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참여 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로, 매월 10일 이상 출석하는 것을 의무 사항으로 두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필수 제출 서류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시각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으로 서울농대 실험목장 실험축사를 재탄생시킨 곳이다. 15개의 스튜디오와 전시 공간(25평), 휴게실(24평), 보관실(21평) 등이 갖춰져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30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에서 2022년 예술아카데미 전시회 ‘마주보기’를 개최한다. ‘예술의 확장, 그리고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문화예술장학생 파운드 1기 그리고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Ⅰ에서는 ‘도예’, ‘에세이’, ‘디지털 드로잉’, ‘수묵화’, ‘창의미술’ 등 2022년 한 해 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를 통해 예술 활동을 이어 간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작품과 광주시문화재단의 예술 유망주 파운드 1기 작품을 전시한다. 김지윤, 노주희, 박정호, 정승연 등 총 4명의 참여 작가는 갤러리Ⅱ에서 대표 작품들을 선보인다. 미디어아트, 회화, 조형, 디지털미디어 등 작가 각자만의 독보적인 기법을 통해 예술아카데미의 방향성을 보여 준다. 오는 23일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참여 작가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2022 예술아카데미 수강생과 참여를 원하는 일반 시민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매주 일요일 전시실 휴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우수비뇨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비뇨내시경실 인증제’는 비뇨내시경실 표준화 및 적정 관리를 통한 비뇨내시경 검사의 질적 향상과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대한비뇨의학회가 수련병원 및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중 별도의 비뇨내시경실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성빈센트병원은 ▲의료인의 자격 ▲시설 및 환경 ▲내시경 검사 과정 ▲성과 ▲소독 및 재처리 등 5가지 영역 53가지 세부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2022년 11월 1일~2025년 10월 31일)이다. 비뇨의학센터장 이승주 교수는 “성빈센트병원 비뇨의학센터는 우수한 비뇨내시경 시설과 전문의를 갖추고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뇨내시경실 검사의 질적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2023년 신규 입주자(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생활1980(5개), 청년1981(7개), 생생1990(2개), 공간1986(2개), 디자인1978(2개)로 총 18개 공간에 입주할 18개 단체를 선발한다.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실험을 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기반의 예비창업자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각 분야별로 모집이 진행되며 ‘문화기획, 손살이공방, 생활문화, 융복합문화, 디자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입주 형태는 단독입주 및 공유입주 2가지로, 모든 단독입주 공간은 공동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단체)로 선정되면 1년간 경기상상캠퍼스 입주자(단체)로 활동하게 되며, 입주 연장은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합리적인 공간 사용료에 휴게 공간, 입주단체 전용 대관 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체 간 교류와 판로개척을 위한 대외진출·전문 교육 및 자문, 팬 상품 및 아트샵 입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경기상상캠퍼스와 연계한 축제, 전시, 협력 사업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1일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1월 중 최종 대상자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1일 경기도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경기도 청소년 성건강권,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온라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두 기관이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해온 것으로 올해는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주최한다. 이근영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박정일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가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두 기관의 ‘청소년 월경권’ 연구를 골자로 한다. 정혜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이 ‘경기도 여성청소년의 월경실태와 향후과제’를, 김현자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이 경기도 초·중등생 대상 ‘생리용품 지원사업과 초·중등학생의 인식’을 각각 발표한다. 좌장은 김동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이후 토론에서는 현희경 정자중학교 학부모회 대표, 김시연 서원고등학교 학생,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상임대표가 참여해 월경권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성과 재생산 권리로서의 월경권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수원특례시에는 수원화성 이외에도 오랫동안 도시의 상징물로 자리한 곳이 많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수원의 대표적 건물들을 통해 도시의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 13일 개막해 내년 1월 29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수원(水原)의 물(水)’ 사진전은 ‘물’을 주제로 하천의 중요성과 수원의 역사를 알린다. 이번 전시에는 수원의 근대문화와 생활상을 찾아서 사진, 영상, 글로 수원의 인문학적 가치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각’의 이명재, 오영진, 양재필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수원의 4대 하천인 서호천(西湖川), 원천리천(遠川理川), 수원천(水原川), 황구지천(黃口池川)의 사계(四季)를 담아 ‘환경·경제·소통·화합’을 부제로 진행한다. 각 하천을 부제 속 핵심어와 연결해 수원의 모습을 비춘다. 먼저 서호천은 환경으로 이어진다. 만석거, 축만제, 여기산(철새서식지) 등 정조대왕의 치수(治水)를 품은 역사와 생태 환경이 어우러진 환경의 보고이다. 경제는 원천리천으로 광교신도시, 경기도청, 수원시청, 광교카페거리, 삼성전자 등 경제와 행정이 집약된 경제 핵심이다. 소통은 수원천으로 수원화성과 전통시장을 찾는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