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인기 주방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키친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포트메리온, 바겐슈타이거, 도블레, 하이드로 플라스크, 퀸센스 등 국내외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스케치북 쿠페 중접시세트 ▲바겐슈타이거 303 드라이 스텐 가위 ▲도블레 칼집나지 않는 항균 도마 ▲하이드로 플라스크 올어라운드 트래블텀블러 리프 핑크 ▲퀸센스 샤이니 통5중 스텐 궁중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쿡딜! 오늘만 산다’ 테마관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하는 ‘1DAY 특가’를 운영하며, ▲MD's Pick 특가 ▲인기 브랜드 SALE ▲카테고리 SALE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는 인기 주방용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키친 슈퍼 위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롯데웰푸드가 여름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말차 디저트 시리즈’의 두 번째 라인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빈츠 프리미어 말차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 한 달 만에 약 200만 개가 전량 완판된 한정판 말차 디저트의 후속 시리즈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과 100% 제주산 녹차잎의 깊고 진한 말차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이번 시리즈부터 상시 판매 제품으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는 크림 양을 기존 대비 약 25% 늘린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 첫 제품으로, 제주 말차를 활용한 카페 ‘산노루’와 협업해 탄생했다. 말차와 카카오 블렌딩 비스킷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국내산 설향 딸기잼을 채우고, 겉면에 말차 스위트를 입혀 풍부한 식감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는 제주산 말차로 만든 부드러운 랑드샤 쿠키에 가나 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가나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와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는 시즌 한정으로 운영된
가수 나태주, 박민수가 10월 13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남진 편’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남진 편’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영원한 오빠!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남진의 명곡들로 꾸며지는 무대에 양동근, 20세기보이즈, 신유, 조정민, 딕펑스, 나태주, 김기태, 전유진, 박민수, 황민호&이수연, 82major가 경연을 펼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는 시화호를 세계적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오는 16일 ‘2025 시화호 해양전략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와 화성시·안산시·시흥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해양스포츠·관광·레저 분야의 국내외 해양전문가, 인플루언서 등 160여 명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시화호를 세계적 미래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시화호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통합브랜드(BI)도 선포된다. 또 양광식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시화호 30년, 우리가 꿈꾸는 미래’, 랜디 피어스 뉴욕 브루클린상공회의소장의 ‘브루클린의 도시 변혁 : 제조업에서 뉴욕시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오우 케난 싱가포르 모로우 건축회사 전문이사의 ‘똑똑한 도시계획 : 싱가포르의 도시변혁으로부터 얻은 교훈들’ 등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아울러 시화호 해양레저관광활성화 세션에서는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방안’, ‘관광트렌드 분석과 시화호 주변 웰니스 발전방안’, ‘친환경 낚시 레저관광 시범 클러스터 구축’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이밖에도 ‘시화로의 재발견’을 주제로 유명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앙정부, 국내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 6999억 원, 영업이익 6013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4.1%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2.2% 늘어난 수치다. 이번 3분기 영업이익 6013억 원에는 미국 인플레이션방지법(Inflation Reduction Act)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가 반영돼 있다. 세액공제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358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4.1%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분기 실적 관련 콘퍼런스콜을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강혜림 수습기자 ]
케이뱅크가 소상공인의 금융 편익을 위해 앞장선다. 13일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의 대환 범위를 은행권에서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축협 등 상호금융권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지난해 7월 출시 후, 올해 3월 후순위 대환 상품을 도입하며 범위를 확장해왔다. 기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 것은 제2금융권 중 상호금융권이 처음이다. 케이뱅크 분석 결과, 대환 신청 고객 중 기존 대출이 은행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된 사례의 상당수가 상호금융권 고객이었다. 이번 확대 조치로 이들 고객도 케이뱅크의 낮은 금리 혜택과 간편한 절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는 상호금융권 대출 보유 고객의 대환대출이 안정화되면, 캐피탈∙저축은행 등 다른 제2금융권 대출까지 순차적으로 대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대상 업종도 일부 확대했다. 그동안 제외됐던 보험 대리∙중개업, 손해사정업, 골프장운영업 등 5개 업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도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낮은
오비맥주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건전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선다. 오비맥주는 10월 한 달간 서울 잠실 일대에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날 잠실 상권 거리에서 카스0.0 판매 식당을 방문해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과 건전음주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오비맥주는 업주와 손님 모두에게 책임음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철저한 신분증 확인 ▲취향과 상황에 맞는 저도주 추천 ▲음주운전 절대 금지 ▲폭력적인 손님 대응 요령 등이 담긴 웹툰 형식의 가이드북을 전달했다. 홍보물은 ‘상황과 주량에 맞게’ 문구가 새겨진 앞치마와 오프너로 구성되며, 카스0.0 유흥병을 판매하는 100여 개 업장에 제공된다. 오비맥주는 식당에 방문한 손님들에게도 ▲논알코올 음료 함께 즐기기 ▲음주운전 금지 등 적정음주 팁을 소개하며 책임음주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 판매 접점인 업장에서 사장님과 손님에게 맞는 적정음주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올바른 주류판매 가이드 준수로 사장님들과 손님 모두 안전한 책임음주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BBQ가 9월에도 지역사회에 치킨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치킨대학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착한기부를 통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대한적십자사 성남시협의회, 화성시 그룹홈, 이천시 경찰서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됐다.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교육 과정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들어서도 매달 1000마리씩 꾸준히 기부가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착한기부를 통해 전달된 치킨은 9000마리가 넘는다. BBQ 관계자는 “치킨 한 마리가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온정의 열기는 생각보다 더 뜨겁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여성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여성건강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핑크런(PINK RUN)'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달리기 캠페인으로 하나은행이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달리기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유방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성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공감하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 시민 5000여명과 함께 본인이 선택한 5km, 10km 코스를 각각 완주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리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달리기로 건강도 지키고 여성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
경기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이 학업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13일 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 대상 온라인 숙려제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은 기존의 학업 중단 숙려제 방식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은 도내 학업중단 숙려제 참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문화・예술 교육활동을 제공해 학업 복귀를 돕는다. 주요 내용은 ▲전문상담교사 주관 집단 상담 ▲패들렛 기반 디지털드로잉 교육활동 등으로, 2개 기수 각 10차시로 운영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업 중단 숙려제'를 도입한 바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학업 복귀율은 81%에 달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상담 관련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 예비교사 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예비교사들을 상대로 교육에 나선다. 13일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3주간 도내 다문화 밀집 학교에서 예비교사의 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