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21일 제1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관내 소재한 드론작전사령부 유치를 천금 같은 기회로 포장했던 집행부측의 잘못된 정책 판단을 실패로 규정했다. 이날 5분 발언에 나선 연 부의장은 집행부의 이러한 잘못된 정책 판단으로 인해 지난 수여년 간, 막대한 예산과 행정 역량이 드론 산업에 편중되면서 “또 다른 시급한 민생 현안들이 소외되는 구조적 손실을 초래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국방부의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의에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를 언급한 것을 예를 들며 “이는 단순한 권고를 넘어 실제 이행을 전제로 한 정책 전환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연 부의장은 “드론작전사령부가 위치한 구 6공병여단 부지는 사령부 폐지 시, 당연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지는 구 6군단사령부와 15항공단 부지를 연계해 “도시 발전에 필요한 주거, 산업,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들 삶의 터전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연 부의장은 아울러 포천 발전을 가로막아 온 도심 속 15항공단 이전을 시의 중장기 핵심 과제로 설정할 것을 강력히 권고
포천시는 21일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와 도교육청이 추진한 경기온라인학교의 실시간 화상수업이 온·오프라인 결합 교육 모델로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계 모델은 온라인 수업의 전문성과 지역 공공 학습공간의 학습 몰입도를 결합한 방식으로서, 지역과 가정 여건에 따른 학습 격차 완화를 통해 학습 결손 예방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 이동권역 자기주도학습센터인 이동작은도서관에서 학생들이 경기온라인학교 실시간 화상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현장에선 한국교육방송공사와 도교육청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지역 학습공간에서 이뤄지는 온라인 수업 운영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센터에 마련된 학습공간에서 실시간 화상 강좌를 수강한 뒤, 수업 종료 후에도 센터의 학습 환경을 활용해 후속 학습을 이어갔다. 시는 이러한 운영을 통해 온라인 수업의 전문성과 오프라인 공공 학습공간의 몰입도를 결합한 학습 모델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센터별 여건에 맞춘 유연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
수도권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포천시 산정호수 명성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하 명성산 케이블카 사업)이 10년째 장기미집행 상태로 중단됐다. 케이블카 사업은 다년간 민선 시장의 교체와 정책의 변화 속에서 번번이 표류하며 관광 인프라 확충을 기대했던 지역사회와 상인들의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21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명성산 케이블카 사업은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 ▲고령자·장애인 접근성 개선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1년 5월부터 사업성과에 따른 타당성 용역을 통해 민간 투자사업으로 진행했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2015년 1월 초 시행사인 N 사와 MOU체결을 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케이블카 도착지인 명선산 정상 내 도유림 316만여㎡와 이동면 노곡리 산 100번지 시유림 145만여㎡의 토지를 맞교환했다. 이후 시는 시유림으로 명의가 바뀐 명성산 정상 토지 중 4만 4853㎡ 부지를 N 사가 명성산 케이블카 사업을 위해 설립한 S 사의 산정리 산105-3번지와 105-22번지 1만 9906㎡의 토지와 맞교환했다. 이후 S 사는 케이블카 출발지 인근인 산정리 일원에 주차장 설치를 비롯해 사업 운영에서 발생되는 수입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문예콘텐츠창작학과 심재휘 교수가 (재)제천문화재단·제천문화원 제정 제1회 오탁번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수상작은 지난해 3월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심재휘 교수의 시집 '두부와 달걀과 보이저'로서, 심 교수는 최근 2년간 활발한 창작을 바탕으로 독창적이면서 성숙한 시 세계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다. 제천문화재단과 제천문화원은 오탁번 문학상을 제정하고, 등단 15년 이상에 3권 이상 시집을 내면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한 문학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심재휘 대진대 교수는 “오탁번 시인의 이름이 들어간 상을 첫 번째로 수상하여 두려우면서도 제가 받은 상이어서 고마우며, 그분이 그립다”는 소감을 밝혔다. 심 교수는 또 계간 작가세계로 등단한 이후 시집인 적당히 쓸쓸하게 부는 바람과 그늘, 중국인 맹인 안마사 등을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시적 개성을 구축해 왔다. 한편 제1회 오탁번 문학상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국립수목원은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공동선언에 따라 오는 6월 12일 세계식물원 교육의 날(International Day of Botanic Garden Education)을 계기로 “전 세계 수목원·식물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식물원 교육의 날은 지난해 6월 당시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서 수목원·식물원의 교육적 역할과 책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한편,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는 수목원, 식물원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립수목원은 이번 글로벌 공동 캠페인을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과 함께 추진하게 되며, 전 세계 BGCI 회원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고있다. 글로벌 공동 캠페인의 주제는 식물원 교육을 통한 기후행동으로서, 각국 수목원,식물원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수목원·식물원 교육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공동 행동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은 “수목원·식물원 교육은 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 기
포천시의회는 2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0일 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선 집행부와 시의원들이 제출한 조례안 12건과 규칙안 2건, 기타 동의안 및 건의안 8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 규칙안은 ▲시의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면암 최익현 선생 선양사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과석 의원 대표발의) ▲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등이 상정되어 심의를 하게된다. 또한 임종훈 시의장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도 심의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꼼꼼히 점검함으로써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의회 임종훈…
포천시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시 관내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에 대한 제도 개선과 실행을 곧 바로 연결하는 등 적극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공감소통 간담회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문제 논의와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공유, 검토하여 곧 바로 해결 방향을 찾아 신속하게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시 부서장 책임제를 적용해 각 부서장이 직접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더불어 후속 조치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부서장 권한과 책임을 현장에 부여함으로써 검토에 머무는 행정 지양을 통해 실행 중심의 적극행정을 강화했다. 시는 또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단일 부서가 아닌 관련 부서가 함께 논의하는 협업 방식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며 실행 가능한 대안 도출을 비롯해 유사, 중복 사업을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 예산 절감 효과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 보다 적극 행정 사례로는 지역내 도로 재포장 공사 과정에서 반복적인 토지사용승낙 징구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존에 확보된…
포천시 낙농농가, 올해 최고의 젖소 배출 포천시 관내 낙농농가인 이재홍 리홀스타인목장 대표는 “올해 최고의 젖소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홀스타인목장에서 이번에 선정된 젖소 개체는 체형과 생산능력을 골고루 갖춘 고능력 젖소로서, 장기간 안정적인 산유 능력과 꾸준한 개량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개체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홀스타인목장은 지속적인 개량 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농가로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젖소를 배출하여 시 관내 낙농농가 기반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골고루 갖춘 대표적 사례로 손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포천시 축산과는 그동안 낙농 기반시설 개선과 사양관리 및 개량사업 지원, 친환경 정보통신 기술(ICT) 기반인 스마트 축산 도입 확대 등을 통해 낙농농가들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성과는 시의 체계적인 낙농 정책 지원과 농가의 꾸준한 사양, 개량 관리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시 관내 낙농 기반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재홍 리홀스타인목장 대표는 “어려운 낙농 여건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와 장기적인 개량 방향을 꾸준히 유지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
포천도시공사는 19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헌혈 참여에 인원 감소 및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랑나눔 헌혈 활동을 연간 6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도시공사는 위급한 환자들을 위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필수 의료자원”이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이며,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첫 헌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포천 군내면 소재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분증 지참 후, 현장 방문하면 된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금년도 연간 헌혈 일정을 ▲제1회 1월 27~28일, ▲제2회 3월 25~26일, ▲제3회 5월 27~28일, ▲제4회 7월 29~30일, ▲제5회 9월 30일~10월 1일, ▲제6회 12월 2~3일로 운영된다며, 전 회차 헌혈 장소는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10:00~16:00)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헌혈 참여층이 갈수록 감소해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포천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큰 힘이 되는…
지난 17일 포천시 신읍동 파출소 앞에서 포천동 자율방범대가 사용할 순찰차량의 무사고 운행과 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의 안전기원제는 야간 및 상시 순찰 활동에 출동하는 차량의 안전 운행 기원과 더불어 자율방범대원들의 무사고,무재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포천동 자율방범대원들을 비롯해 포천파출소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치안 협력의 중요성 공유와 안전한 순찰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포천동 김민철 자율방범대장은 “동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것과 순찰 차량의 안전 운행은 물론 대원 모두가 사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범죄예방을을 위한 방범순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