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관내 중소·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광명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기존 융자 중심 기금 운용 방식에 직접 투자 기능을 더한 것이다. 기금을 융자계정과 투자계정으로 이원화해 안정적인 자금 흐름이 필요한 기업에는 저리 융자로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기업에는 시가 직접 조성한 펀드를 지원한다. 투자계정에는 창업 생태주기별 지원사업과 벤처투자조합·벤처투자모태조합·신기술사업투자조합 출자 등 용도도 신설했다. 특히 시는 올해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투자운용사와 협력해 민간 투자 문턱을 넘기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기금으로 환원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 추가 예산 투입 없이도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관내 창업과 기업 성장 기반이 탄탄해질수록 기업이 누릴 수 있는 성장 기회도 더욱 넓어져 지역 기업 생태계 전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방식 다변화에 맞춰 심의 체계도 정비한다.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융자심의위원회와 투자심의위원회로 분리해 각 분야 전문성을 확보했다. 새롭게…
의왕도시공사가 수영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강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자격취득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사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2명이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중 1명은 올해 정규 강사로 채용돼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 평생학습관 수영장에서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별도 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된 경력단절 여성 등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해양경찰청 인가단체에서 발급한 인명구조원 자격 보유자를 중심으로 한 실기교육 과정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자격검정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성화 사장은 “수준 높은 강습 서비스와 안전한 수영장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중심·고객우선·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자기계발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 고객에게는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강습서비스를 제공할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1일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양평물맑은종합운동장에서 「2026 양평교육장배 육상대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했다. 초등학교 20개교(455명),중학교 9개교(90명) 총 54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포옹과 가치를 실천하는 현장 중심 인성교육'을 특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육상대회는 육상 국가대표 꿈나무 지평중학교 3학년 설지환의 선서와 전국구 메달리스트 옥천초등학교 6학년 이수애 학생의 인사말로 문을 열며, '학생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여미경 교육장은 "이번 양평교육장배 육상대회는 지역학생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성장할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현장 시상을 통해 우수선수에게 직접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운영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희망나눔 운영비 지원 사업은 장애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치료실의 방음 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이고 집중 가능한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치료실 가벽 구간에 흡음재를 설치하고 방음문 교체 및 출입문 보강해 외부 소음 영향을 줄일 계획이다. 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료 몰입도 향상과 정서적 안정, 서비스 질 제고 및 이용자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서 관장은 “치료 환경의 안정성은 서비스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이용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3월 한 달간 추진한 1차 특별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13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단속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난 30일 실시한 복합 불법 영업장 합동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부서 간 협력 체계와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하천·계곡·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은 상황”이라며 “시에서도 법령과 지침에 따라 원칙대로 정비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부서가 함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청정 남양주’를 실현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천·계곡·산림을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2025년도 가평군 재정공시 자료를 분석하며 "지금 가평군 재정은 외부 재원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재정부담이 누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가평군 재정자립도는 낮은 수준에 머물며 뚜렷한 개선없이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고 재정자주도 역시 지속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재정자주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스스로 재정을 운영할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의미"라며 "외부 재원에 기대는 구조만으로는 가평의 미래를 담보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재정수지가 적자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지금처럼 운영하면 다음 군정은 더 큰 부담을 안고 시작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안으로 ▲국.도비 확보 역량 강화 ▲체류형 관광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 전환 ▲ 생활 인프라 중심 선택과 집중 투자 등을 제시했다. 이어 "가평군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구조가 잘못 된것"이라며 "이제는 쓰는 행정에서 벗어나 스스로 재정을 만들어내는 구조로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남양주시는 정보화사업 추진 시 클라우드 분야 타당성 검토 절차를 도입해 공공 정보자원의 효율적 통합과 클라우드 기반 행정서비스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발맞춰 정보화사업 전반에 클라우드 도입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타당성 검토 실무위원회에 클라우드 분야를 신설하고 관련 담당자를 참여시켜 검토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예산편성 이전 단계에서 ‘타당성 검토 대상 정보화사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 타당성을 사전 검토한다. ▲민간 클라우드 우선 적용 여부 ▲기존 시스템의 전환 가능성 ▲도입 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를 통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정보자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이고 유연한 디지털 행정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전 검토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과 속도를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정부의 ‘국가 클라우드 대전환’ 정책과 디지털 혁신 기조에 발맞춰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숙경)이 2027학년도 9월 개교 예정인 (가칭)월암초등학교에 대한 학교명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학교명 공모는 의왕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2026년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학교명 추천서를 작성하여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 중 원하는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학교명은 추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이후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숙경 교육장은 “교명 선정 과정에서 지역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 하며 오직 광명을 위해 더 잘 사는 광명을 위해 다시 뛰겠다며, 3선 도전 의사를 공식화했다. 박 시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8년 시정을 '시민과 함께 성장한 시간'으로 규정하고, 향후 4년 시정 비전으로 6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먼저 3기 신도시를 통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K-아레나 유치와 시립미술관·시립박물관·시립과학관 조성,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스마트행정 확대를 통해 광명을 미래 글로벌 문화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산업·일자리 분야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KTX광명역세권을 연계해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첨단제조, 연구개발(R&D), 창업이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포함했다. 도시개발 공약으로는 광명동·철산동·하안동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모든 과정은 안전·투명·공정 원칙 아래 관리하고, 원도심과 3기 신도시 개발의 균형도 맞추겠다고 했다. 교통 분야는 광명시흥선, G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4월 1일 국내 400여 지역과 미국·독일·브라질 등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동시에 거행했다.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도 수많은 신자들이 모여 기념예배를 드렸다. 김주철 총회장은 ‘생명 과를 먹는 날, 유월절’이란 주제로 설교하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죽었듯, 예수님은 십자가 전날 제자들과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떡과 포도주를 자신의 살과 피로 비유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으며, 유월절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자녀로 보호받는 축복도 받는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세족예식으로 시작됐다. 신자들은 예수님께서 제자 발을 씻기신 성경 장면을 따라 서로 발을 씻기며 겸손과 섬김을 실천했다. 이어 성찬예식에서 떡과 포도주를 나누며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렸다. 참석자 유수지(32)씨는 “쌍둥이와 함께 지키는 첫 유월절”이라며 “재난 많은 요즘 하나님 보호 약속을 확인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희(41)씨는 “유월절 사랑을 봉사와 헌혈로 실천하며 이웃 돕는 가정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의 유월절은 3500년 전 출애굽기에서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