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는 화성특례시에 경찰서 신설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인구 106만 명을 넘어선 화성특례시가 급격한 도시 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찰 인프라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에는 화성동탄경찰서(동탄신도시권·정남·병점)와 화성서부경찰서(봉담· 양감·향남·우정·장안·송 ·새솔동 권) 단 두 곳의 경찰서만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화성특례시는 수도권 최대 면적(약 700㎢)을 자랑하며, 인구는 이미 106만 명을 넘어 전국 특례시 가운데 가장 많다. 비슷한 특례시와 비교해도 격차가 두드러진다. 수원특례시는 인구 약 120만 명에 경찰서 4곳, 고양특례시는 인구 약 106만 명에 3곳, 용인특례시는 인구 약 109만 명에 3곳의 경찰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비해 화성특례시는 인구 규모와 면적을 고려하면 최소 3~4곳의 경찰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구 106만 도시에서 경찰서 2곳은 명백한 불균형”이라며 “중앙정부와 경찰청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조속한 신설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동탄·봉담 등 신도시 지역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반면 치안 수요를 뒷받침할 인력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만의 특화 사업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전, 떡,김치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며 정성을 더했다. 임옥선 위원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이 깊어지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눠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환 강하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마련한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명절 음식 지원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어르신들은 "명절 음식을 직접 받아보니 고향의 가족이 떠오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서적·물리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맞춤형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단) 혜산진여단 주임원사 2명은 29일 임무교대식 간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 560kg을 가평군 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미담의 주인공은 수기사단 혜산진여단 박광은 원사와 기드온대대 박성훈 원사이다. 두 주임원사는 임무교대식을 준비하며 초청장에 '화환·화분 대신 쌀로 축하와 마음을 전해주시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나누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뜻을 모아 쌀을 보내며 기부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기부된 쌀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6.25참전용사 등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혜산진여단 박광은 주임원사는 "임무 수행의 첫걸음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로 시작해서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혜산진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드온대대 박성훈 주임원사는 "이번 기부로 지역주민들께 조금이나 보탬에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부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광주수도지사는 29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송편과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200만 원 상당으로, 직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이 담겨 더욱 뜻깊었다. 이 나눔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체 ‘광주사랑회’의 정성이 더해졌다. 직원들은 매달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물사랑 나눔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금 역시 그 마음에서 나왔다. 송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빚은 송편이라 더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장에 함께한 봉사회원들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어린 자녀들이 직접 송편을 나르는 모습은 행사장에 훈훈함을 더했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시간이 됐다. 남윤환 광주수도지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며 함께할 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환경 특별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초등학교 유괴 미수 사건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교육장이 직접 다산별빛초, 남양주다산초 등 통학환경 현장을 점검했으며, 이어 30일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2국 국장과 13개 부서 과장, 팀장, 장학사, 학교 관계자 등 총 68명, 학교별로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13개 초등학교 통학환경 주변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학생·학부모 대상 범죄 예방 교육 실시 여부 ▲등·하교 시 안전지도 운영 현황 ▲학교 내 긴급 대응체계 구축 여부▲통학로 내 CCTV, 가로등, 보안등 등 안전시설 정상 작동 여부 ▲ 보행자와 차량 동선 분리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는 즉시 학교, 지자체, 경찰 등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신속한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각 점검반은 13개 학교 관할 지구대를 방문해 초등학교 주변 순찰 강화를 요청하고 현장의 안전 문제를 공유했다. 동시에 교육지원청은 남양주남
NH농협 의왕시지부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는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 “행복한 농부마켓”을 방문하여 농심천심을 담은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왕시지부 및 의왕농협 임직원들이 참가 진행한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에서는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시민에게 햅쌀(5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한편, 샤인머스켓 생산 농가의 판로를 돕기 위한 포도 50박스를 구매하는 등 농가 지원에도 앞장섰다. 박종태 NH농협 의왕시지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다”라는 의미로 “우리 농업인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한가위 명절 식탁이 더욱 풍성해 지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메이트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가 65%로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인 결과를 반영해 기획되었다. 특히 학교 단위뿐만 아니라 동학년, 동교과,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소그룹 단위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연수는 하이러닝 기본실습, 수업 설계, 수업 진행, 수업 나눔으로 이어지는 4차시 과정(2시간×2회)으로 진행되었다. 단순한 기능 이해를 넘어 실제 수업에서 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수업 성찰 과정까지 포함된 점이 돋보인다. 운영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와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97.5%에 달했다. 강사 전문성에 대한 평가는 99.5%가 ‘매우 우수’로 응답했으며, 98%는 하이러닝 활용 수업 역량 신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참여 교사들은 “실제 수업 설계와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 “AI 기반 맞춤형 수업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일부 교원은 콘텐츠 다양화와 사용 편의성 개선 필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에서 지난달 18일과 26일 이틀간, 시흥시 댓골마을 자원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순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폐기물의 처리 과정과 환경미화 업무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활폐기물 수거 및 분류 과정 ▲재활용품 선별시설 운영 현황 ▲근로자의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둘러보며 현장 실무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견학은 자원관리사의 전문성과 현장감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환경미화타운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동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는 지난 27일 오후 가족 단위 시민들이 모여들어 북적였다. 아이들의 손에는 알록달록한 키링과 페이스페인팅 흔적이 남아 있었고, 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한 제2회 이음터 마을동아리 연합 축제 ‘7개를 잇다 with 다원 책크닉' 현장에 약 5000여 명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이 ‘시민’이라는 주제로 다원·동탄목동·늘봄·송린·서연·동탄중앙·호연 등 7개 이음터의 마을동아리들이 직접 준비했다. 모두 42개의 체험·전시 부스는 일 년간의 활동 보고서이자 시민들과 나누는 성과물이 됐다. 잔디광장 한쪽에서는 보드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다른 쪽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공예품을 설명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화성시립도서관이 함께 꾸민 ‘다원 책크닉’은 마을공동체의 힘을 실감케 했다. 커다란 빈백에 기대 앉아 그림책을 읽는 시민들의 모습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여유를 즐기는 듯했다. 특히 그림책 작가 김중석의 라이브 드로잉이 더해지자 현장은 그야말로 ‘책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놀이터’로 변했다. 화성
포천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로 빛나는 밤을 즐기자!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이 지난달 2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를 통해 새롭게 단장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는 청정 자연 속에서 빛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올가을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는 국내 최대 자연경관형 미디어 테마파크인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1단계 구간을 시범 운영하며, 5개의 콘텐츠 권역에 양방향 미디어와 실감형 경관 조명을 조성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콘텐츠는 최대 높이 12미터의 거대 암석 풍선 조형물과 레이저 오로라 쇼로, 마치 노르웨이 전설 속 트롤 마을에 들어온 듯한 이국적 체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깎아내린 듯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가을꽃이 심겨진 생태경관단지, 국내 최장 410미터의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콘텐츠와 파사드 쇼가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40미터 높이의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상영되는 초대형 미디어 외벽 영상(파사드)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