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수피아에서 아스타, 국화, 맨드라미, 금어초, 백일홍 등 15종 3500본을 식재한 ‘가을철 꽃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전시는 10월 연휴를 포함해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매주 금·토요일에는 야간 특별 운영도 병행된다. 이번 전시는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꽃 향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꽃들은 수피아 식물원 내부와 외부 곳곳에 심어져 있어 산책만으로도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정원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간 개장은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사전예약은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3000원이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정상 개장한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수피아의 가을꽃 전시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9일 클라운지(CLOUNGE) 경기부천2호점에서 무료급식소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소외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클라운지 측은 CJ요리유 10박스(총 120병, 약 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향기네무료급식소’와 ‘어울림무료급식소’ 등 2곳을 통해 배분돼 취약계층의 한 끼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다.클라운지는 ‘COMMUNITY LOUNGE’의 줄임말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문화행사, 창업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도 180만 원 상당의 해바라기유를 무료급식소 7곳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금옥 클라운지 경기부천2호점 지역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클라운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성남시는 중원구 갈현동에 위치한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평소와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모원을 운영한다. 다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1 추모원 7곳, 제2 추모원 4곳 등 총 11곳의 제례실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이용할 수 없다. 추모원 인근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만 평소 8회 가동에서 1회(오전 7시~8시 30분)로 줄여 13구의 시신만 화장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 기간 추모원 곳곳에 안전요원 12명을 배치해 교통 안내, 질서 유지, 방문객 안내 등을 지원한다.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에는 총 3만 9944기가 봉안돼 있으며, 이 가운데 제1 추모원은 1만 6900기 중 2877기가 남아 있고, 제2 추모원은 2만 5921기가 전부 만장 상태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동두천 미군 반환 공여지인 짐볼스 훈련장의 활용 방안을 시민의 시각에서 찾아나섰다. 짐볼스 훈련장은 2005년 미군이 반환한 산악 훈련장으로, 면적이 11.94㎢(약 361만 평)에 이른다. 그러나 전체의 99%가 산지로 개발이 어렵고, 급경사 지형과 높은 생태자연도, 노령 수목 분포 등으로 활용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두천 범시민 대책위원회는대위는 비슷한 조건 속에서도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며 관광자원으로 성공한 사례로 꼽히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견학을 추진했다. 범대위 심우현 위원장은 “짐볼스 훈련장과 같은 반환 공여지는 주변 자연환경 등 개발여건을 지니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개발 악제가 많은 만큼 화담숲과 같은 산지 활용 사례 연구가 절실하다”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찾아내 반환 공여지가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조성·운영하는 약 41만㎡ 규모의 생태 문화 공간으로, 계절마다 변화하는 수목원과 다양한 테마 정원을 갖추고 있어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국내 대표 생태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이 지난달 29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상담, 평생교육, 여가문화, 건강증진, 돌봄서비스, 주간이용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인공지능(AI) 첨단기술 기반 로봇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이 보다 쉽게 재활 치료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주민편의를 위한 복지관이다. 개관식에는 파주시미술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식당 공간에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식사와 문화·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전국 최초 통합형 복지시설로, 건강·문화·여가·재활 프로그램을 두루 갖춰 지역 주민의 생활 복지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개관을 기념해 한 달간 영화관람, 노래교실, 건강특강 등 다채로운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복지공간으로서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어르신과 장애인 모두가 세대와 경계를 넘어 함께 어울리는 포용과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품위 있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넓혀, 파주
포천시는 최근 포천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유괴 예방 집중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유괴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초등학교 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전국 미성년자 유괴 사건은 170건을 넘어섰고, 특히 초등학생 피해자가 지난해 기준 130명으로 가장 많아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천시는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포천경찰서, 포천초등학교, 아동보호전문기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2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수칙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학생과 보호자가 실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학생 안전수칙으로는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을 받지 않고, 외출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에게 목적지를 알리며, 등·하교 시에는 사람이 많은 길로 다니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도록 안내했다. 보호자 안전수칙으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112 신고 요령을 숙지하고, 보호자와 약속한 안전한 길로만 다니도록…
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숙박 환경을 위해 음식업체를 집중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점검은 박람회 개막 전인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추석 연휴를 제외한 기간 동안 곤지암도자공원 인근 도시락 배달업체와 음식점 등 208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점검 항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조리장 위생 관리 및 방충 시설 설치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음식물 재사용 금지 등 식품 위생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관람객들이 머무를 숙박업소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시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행사장 인근 13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영업신고증과 숙박요금표 게시 ▲객실 및 침구 청결·소독 여부 ▲공중위생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 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강화 안내도 병행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음식점과 숙박업소에서 위생 관리가 미흡하거나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업소와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21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었던 배출업소는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유출 가능성,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왕숙천과 갈매천 등 주요 하천 순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아울러 연휴 이후인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가와사키시 공무원단을 맞아 정책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음악과 문화예술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양 도시 협력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는 지난 1996년 우호 협력 협정을 체결한 후 행정·민간·스포츠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무원 상호연수가 올해 재개되면서, 지난 7월에는 부천시 공무원단이 가와사키시를 방문해 정책기획과 재정 운용 사례를 공유한 바 있다. 이에 화답하듯 이번에는 가와사키시 시민문화국 소속 공무원들이 부천을 찾았다. ‘음악의 거리 조성 사업’을 담당하는 이들은 부천아트센터를 비롯해 문화기반시설을 살펴보며 정책 경험을 나눈다. 시는 공연장과 연습실 견학, 실무진 간담회 등을 통해 공연예술 정책과 운영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방문단은 부천시청 예방을 시작으로 오정생활문화센터(공공예술마당), 송내청소년센터와 송내초등학교(음악·다문화 융합교육), 아트벙커 B39, 별빛마루도서관, 경기예술고등학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가 문
가평군은 최근 열린 '2025년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3회차 과정을 끝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교육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중심이 돼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마을공동체 16곳과 4개 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참여해 공동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과정은 ▲마을공동체의 이해 ▲비폭력 대화 방법론 ▲지역 맞춤형 사업 기획 ▲지속가능한 공동체 운영 전략 등 현장에서 즉시활용 할수 있는 실무 중심강의로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과정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공동체별 1:1 맞춤형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제공해 주민들이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역량 강화를 넘어, 주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동체가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문화 형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