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학대피해가정의 회복을 위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3일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김지연,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성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안병석,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창호,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오승희 외 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학대피해가정의 회복을 위해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연)은 생리를 처음 시작하는 저소득가정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소녀생각KIT’를 오산시 관내 4개 기관(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 총 80개 배포했다. ‘소녀생각KIT’는 초경을 맞이한 아동들이 위생적이고 긍정적으로 몸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생리대, 파우치, 핫팩, 손세정제, 생리 관련 안내 브로슈어 등 실용적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는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장공 대회의실에서 ‘한신대 학생창업 동아리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생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 및 분야 분석’, ‘창업 직무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여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선미 산학협력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아리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이 모인 것’으로 ‘클럽(CLUB)’과 비슷한 개념이다. 각기 다른 아이디어를 가진 동아리들이지만 ‘창업동아리’라는 이름 아래 모인 만큼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신대는 노인 돌봄과 같이 ‘돌봄’ 분야에 집중해 다양한 사회적기업과 교류하며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여러분도 주변의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에 동참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결(국제관계학부 20학번) 학생은 “창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겁이 나고 심리적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만큼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 쉽게 시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이번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러한…
시흥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최근 주거 밀집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건널목 등 차고지가 아닌 곳에 사업용 차량이 밤샘 주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소음 피해로 민원이 급증해, 올해 8월 기준 접수 건수는 750여 건에 달해 이미 지난해 전체(667건)를 넘어섰다. 시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단속 인력을 보강했으며, 23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정왕동, 능곡동, 은행동 등 주택가를 포함한 시 전역에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집중단속은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명절 기간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휴게소 대표 메뉴를 25일 공개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는 장거리 운전자들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기름 냄새 대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국물 요리가 휴게소를 찾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죽전휴게소 메뉴판에는 한국도로공사 주최 ‘2025 휴게소 음식 FESTA’ 대상작인 큼지막한 돼지뼈와 얼큰한 국물이 가득한 ‘용인 성산 한돈 뼈해장국’이 올라 있다. “이 맛 보려고 일부러 여기서 내린다”는 후기가 있을 만큼, 해장국 한 그릇은 귀성길 피로를 녹여낼 든든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서울만남휴게소에서는 ‘말죽거리 한돈 동파육 덮밥’이 인기 메뉴다. 두툼한 고기에 윤기 흐르는 간장이 배어 있어 ‘휴게소 음식은 대충 만든다’는 편견을 무너뜨린다. 바로 옆 안성휴게소에서는 ‘소떡소떡’을 손에 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미리부터 눈길을 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이 간식은 여행길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는 ‘마방장터국밥’이 국물 김을 올리며 손님 맞을 채비를 끝냈다. 따끈한 국밥 옆에서는 종이봉투에 담긴 군밤이 계절의 정취를…
남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10월 한 달간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민은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 시 10% 인센티브인 5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비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충전 한도가 늘어나면서 실질적인 혜택이 커졌다. 한편 남양주사랑상품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가맹점뿐만 아니라 연매출 30억 원 이하 비가맹점(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한도 상향은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정성껏 직접 빚은 송편을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취약계층 가구 등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백순정 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처럼 정성과 마음이 담긴 나눔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새마을회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회는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국가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에 재정과 인력 지원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국회예산정책처가 주관한 ‘2025 국회 입법박람회 기후위기 입법정책 토론회’ 에 참석해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재정과 인력 지원 등 더욱 강력하고 체계적인 기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는 국민의 생명권, 식량권, 건강권, 주거권 등 인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최대 위협 요소”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더 나아가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특히 ▲중앙·지방정부의 세심한 제도개선 ▲지역 의견 수렴 확대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제도화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기본사회 차원의 접근 ▲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대응책 등 5대 기후인권적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토론회는 정태용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고재경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에너지연구실 선임연구원이 각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과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남촌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재식) 회원 30여명과 함께 고구마 수확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직접 고구마를 심고 가꾼 뒤, 수확한 고구마의 수익금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정성껏 심고 수확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유한대학교에서 ‘부천시·유한대학교 복지아카데미’ 입학식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장은영 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3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아카데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제1기 과정에는 64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스포츠 건강관리 ▲ICT 돌봄 지도자 ▲웰니스 건강식 만들기 등 3개 전문 과정이 운영된다. 입학식은 협의체 활동 성과와 복지아카데미 추진 배경 소개, 입학생 대표의 선서, 학생증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시와 대학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맞춤형 복지교육을 지속 추진할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조용익 시장은 “복지아카데미가 위원들의 현장 실천 역량을 높여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10여 년 동안 기부 유치, 위기가구 지원, 나눔가게 운영 등 성과를 거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반 위에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협의체’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원들의 수요와 지역 현안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평택시립장당도서관은 올 9월부터 평택시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 내 ‘시민의 서가’를 신설, 운영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장당도서관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평택시청 매점 내에서 서가를 활용한 ‘열린도서관’을 운영해 오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당도서관은 새롭게 신설된 종합민원실 내 ‘시민의 서가’는 평택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100명의 시민선정단이 뽑은 ‘2025년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채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민의 서가에서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별 올해의 책으로 ‘고요한 우연(김수빈 장편소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조승리 에세이)’, ‘에덴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주세요(나현정 그림책)’ 외 다년간 선정된 평택시도서관 올해의 책과 함께 읽는 책들 80여 권을 접할 수 있다. 장당도서관 측은 “자투리 시간 활용이나 따끈한 차와 함께 책을 보고 싶다면 평택시청 2층 매점 ‘열린도서관’을, 그리고 종합민원실에서 ‘시민의 서가’를 이용해 보는 것도 함께 권장한다”고 전했다. 장당도서관은 앞으로도 ‘열린도서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