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승진 ▲ 복지문화국장 황은근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형호 ◇ 5급 ▲ 정보통신과장 이경란 ▲ 일자리경제과장 조명희 ▲ 기후에너지과장 강석원 ▲ 안전건설과장 심재영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창열 ▲ 수도과장 이인현 ▲ 하수과장 이학남 ▲ 시립도서관장 김경아 ▲ 남면장 백운구 ▲ 광적면장 송수진 ▲ 회천4동장 배정수
◇ 신규 ▲백성요 命 편집국 경제부 차장 <6월 26일字>
◇신규 선임 ▲회장 김광현 ▲사장 겸 편집국장 김종수 ▲경영마케팅총괄 부사장 김진수
“더 나은 미래를 목표로 투자를 유치, 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노인 등에 대한 촘촘한 지원과 저출생 등 도전과제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로는 투자유치, 기후위기 대응, 민생 지원 등을 꼽았고 도의회와 관계는 “싸우기만 하는 국회와 전혀 다르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계 직격탄, 무역수지 적자 등 도가 직면한 문제와에 대해 정부의 대응 방침을 두고 실속 있고 균형 잡힌 외교를 못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했다. 김 지사는 “정부는 한중무역 관계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내놓고 국익을 우선으로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동연 지사와의 일문일답. -취임 1년을 돌아봤을 때 내세울 만한 성과와 다음 1년에 주안점을 두는 핵심 현안을 제시하자면. 취임 1년차 첫 번째 성과는 ‘돈 버는 도지사’라고 할 수 있다, 한 해 동안 외자 10조 원을 유치했고 임기내 100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 계획을 갖고 있다. 둘째는 ‘기후 도지사’로서의 면모다. 퇴행하는 중앙정부의…
■ 4급 인사발령 ▶운영지원과(비서실장) 이승호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조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승영 운영지원과(비서실장), ▶(4급승진)운영지원과장 조규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대외협력국 노사협력과장 나의신 운영지원과장,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감사과장 김재수 대외협력국 노사협력과장, ▶(4급승진)운영지원과 남부청사신축추진담당서기관 김향희 광명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정은지 대외협력국 협력지원과장, ▶(4급승진)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홍성한 성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용호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영훈 융합교육국 교육복지과장,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이세희 의정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융합교육국 교육복지과장 김기훈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대외협력국 대외협력총괄과장 조중복 대외협력국 의회협력과장
◇ 지방서기관 승진자(7월 3일자) ▲ 기획조정실 행정과 문경섭 ▲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 이덕재 ▲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교육청소년과 김상완 ▲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이기옥 ▲ 제2부시장 도시기획단 김창수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김성열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7월 5일자) ▲ 환경위생사업소 자원순환과 성구현
[부고] 이관영(전 건설부 차관, 전 주택은행장)씨 별세 ▲ 이관영(전 건설부 차관, 전 주택은행장)씨 별세, 김창경씨 남편상, 이정근(개인사업)·이혁준(광운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이승은씨 부친상, 이재숙·조주은 시부상 = 21일 오후 3시21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장지 양주시 선영.02-3410-3151
◇ 신규선임 ▲계리본부 본부장(직무대행) 모동진 ▲자본관리팀 팀장 이기헌 ▲가치경영파트 파트장 손명균 ◇ 전보 ▲계리팀 팀장 장윤희
▲임진순씨 별세, 김지백(중부일보 지역사회부 동부취재본부 2권역 본부장) 씨 모친상=20일, 삼육재활병원장례식장 1호, 발인 22일 오전 11시, 장지 성남 영생원. ☎031-760-3644
"떨어진 소상공인의 기초체력을 다시 세우는 것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이상백 제4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이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소상공인연합회의 당면 과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중소기업청 내 연합회 사무실에선 관내 소상공인들의 폐업과 대출 관련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70~72만 명으로 추정되는 경기지역 소상공인 업계는 지난해보다 업황이 더욱 안 좋아졌다. 서비스직 등 1인 창업자가 증가해 가시적인 창업 비율은 늘었으나, 음식업종 등 자영업 소상공인이 감소하며 폐업이 2배가량 늘었다. "조직 확대해 소상공인 돕기 위한 기틀 마련하는 중" 이 회장은 의정부에서 신발소매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 동시에 협회장으로서 도내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이 연합회를 단단하게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연합회가 시작되면서 전임 회장이 기틀을 마련했고, 2019년 회장직에 오른 뒤 연합회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31개 시군에 조직화하는 것에 주력했다"며 "부임 이후 첫 1년 동안은 내부 기반을 다졌고, 전년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