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식물의 계절 변화를 시민들과 함께 기록하는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관측단 50명과 전국 9개 대학교 재학생 15명이 참여해 식물계절 관측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9개 대학인 경북대학교, 충북대학교, 목포대학교, 상지대학교, 부산대학교,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신구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시민관측단은 3월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 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 등 식물계절 변화를 관측하고 기록을 한다. 국립수목원은 서포터즈 단원들이 수집한 관측자료를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를 통해 등록하며, 국립수목원측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식물계절 관측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한편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시민관측단원들은 국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수집되는 식물계절 기록이 우리나라 기후변화를 이해하는…
시흥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50세 미만 청년농어민(단, 40~50세 미만 농어민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귀농·귀어 5년 이내의 귀농어민(만 65세 이하) ▲친환경 농업, 동물복지축산농장, 가축행복농장, 명품수산물 등 환경농어민 ▲일반 농업인 등이다. 시흥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실제 종사하는 농어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외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본인 신분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독자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개발 76주년을 맞아 매트리스 ‘멀버리 플렉스’ 라인과 모션베드 머신 ‘모션플렉스 이지(MotionFlex Easy)’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씰리가 지난 76년간 축적해온 지지력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확대되고 있는 모션베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침실 환경에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멀버리 플렉스’ 라인은 지난해 공개된 ‘멀버리’ 시리즈에 씰리침대 특허 엣지 가드 시스템 ‘플렉시케이스’를 적용해 활용 범위를 확장한 매트리스 제품이다. ‘플렉시케이스’는 매트리스 가장자리가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로, 일반 침대 프레임은 물론 모션베드에서도 안정적인 형태와 지지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하나의 매트리스로 다양한 침대 환경에서 편안한 수면을 경험할 수 있다. 내부 스프링은 기존 ‘멀버리’ 시리즈와 동일한 신개발 스프링 ‘리액트서포트’ 코일이 적용됐다. 7회전 구조로 설계된 스프링이 인체의 체중 분포에 따라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해 편안한 착와감을 구현한다. 디자인 역시 기존 ‘멀버리’ 시리즈의 세련된 디
시흥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생활장학금’ 대상자를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 기금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장학금으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446명에게 총 5억 69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 가정 청소년을 비롯해 생활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 등 2008년~2013년생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중등학령(2011~2013년생, 학교 밖 청소년 포함)에게 연 100만 원, 고등학령(2008~2010년생, 학교 밖 청소년 포함)에게는 연 150만 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2회(4월, 9월)에 걸쳐 청소년 명의 계좌로 분할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지원 여부를 선정 기준에 반영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온라인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 누리집이나 청소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031-3
시흥시는 16일부터 옥구공원 내에 위치한 옥구목공체험장에서 시민을 위한 맞춤형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목공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보다 전문적인 제작을 희망하는 성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목공의 매력을 소개하고, 창작의 기쁨을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 개장한 옥구목공체험장은 매년 2000명 이상이 찾는 대표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 나무가 주는 따뜻함 속에서 손으로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집중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는 설명이다. 목공 체험은 다양한 공구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손을 활용한 활동은 공간 지각력과 소근육 발달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 체험 프로그램은 ▲우드버닝 체험과 스테인(채색체험)을 포함한 원데이 클래스 ▲기계사용을 통한 실용가구 제작 수업 등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원데이 클래스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시간 과정이다. 나무 표면을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우드버닝’과 나뭇결을 살려 색을 입히는 ‘스테인 채색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시흥도시공사는 하중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자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인 단말기 이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정부 전환 가속화에 따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편리한 공공 체육시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무인 단말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이용고객 59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무인 단말기를 체험해보며 사용법을 익혔다. 카드 결제 절차, 영수증 출력 확인 등 기기 사용법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수강 프로그램 선택과 할인 혜택 적용 방법, 회원가입 및 거주지 인증 등 세부 절차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이해를 도왔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무인 단말기 사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무인 단말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안내대 혼잡도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공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공공 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 스마트 정보알림 서비스가 운영된다. 과천도시공사는 청소년수련관 이용 청소년과 보호자의 이동 편의 향상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 스마트 정보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정보알림 서비스는 셔틀버스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운행 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청소년과 보호자가 셔틀버스의 현재 위치와 운행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교통 체증이나 기상 악화 등 운행 환경 변화 시 즉각적인 정보 전달 수단이 부족해 이용자 불편이 있었으나 이 서비스가 운영됨으로서 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 이용자들이 크게 도움을 받게 됐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3.16[月]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民)우창코넥타 지회 고용 승계 07:00~ 모베이스전자 앞 1,000 수원권선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
◇ 거창한 도면보다 ‘학생의 아침’이 먼저 3월 초, 찬 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하남시 감일교차로의 한 버스정류장. 새 학기 첫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 곁으로 빨강·파랑이 섞인 목도리와 야구점퍼를 입은 이현재 하남시장이 다가섰다. 이 시장은 심상웅 신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새로 도입된 '학생 통학 순환버스' 첫차에 직접 올랐다. 이번에 도입된 통학 순환버스는 위례와 감일지구에서 하남고 등 원거리 학교로 배정받아 매일 아침 '통학 전쟁'을 치러야 했던 학생들을 위한 핀셋 처방이다. 이 시장은 버스에 올라타 손잡이 높이와 노선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며, 위례·감일지구 학생들이 더 이상 대중교통 부족으로 학습 시간을 길 위에서 허비하지 않도록 이동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이어 이 시장은 같은 날 정식 개교한 한홀중학교로 향했다. 한홀중학교는 미사지구의 고질적인 과제였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와 교육청이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신설한 학교다. 이 시장은 첫 교문에 들어서는 신입생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영 행사를 가졌다. 원거리 통학 학생에게는 전용 순환버스를, 지역 내 학생에게는 쾌적한 학습 환경(한홀중)을 제공함으로써 하남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