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025년 시민 참여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론 보다는 실제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에 집중해 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매월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내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을 이수한 인원은 총 3426명(시민 1754명, 직원 1672명)에 달하며, 특히 시설 내 게시판과 홍보물을 활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사회 전반의 응급처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안전 캠페인에는 총 2282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공사는 ‘계단 이용 시 안전 난간 꼭 잡기’와 같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고려한 월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펼쳤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시설 이용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양주시는 13일 오전 ㈜그린베이크와 ‘양주(Yangju) 브랜드 활용 및 농특산물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 따라 ㈜그린베이크는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샌드위치 등 주요 제품에 ‘양주’ 명칭 및 도시상징물들을 사용하게 된다. 특히 ‘양주’ 명칭이 들어간 제품에는 반드시 양주에서 생산된 딸기 등 지역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포함됐다. ㈜그린베이크는 향후 사업 확대 및 제품 생산 과정에서 양주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에 발 맞춰 양주시는 ‘양주’ 명칭을 사용한 제품의 판로 개척을 돕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공동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은서 ㈜그린베이크 대표이사는 "품질 좋은 양주 농특산물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용인특례시는 지난 12일 처인구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2026 제9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입교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핵심리더과정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간 관리자로서의 리더십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장기교육훈련이다. 올해는 중간 관리자인 6급 직원 중 31명을 선발했으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행정학, 지방자치법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뿐 아니라 인문학, 공직 가치, 리더십, 직무역량 등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게 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쳐 입교한 31명의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넓은 시야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관리자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용인특례시는 이현초등학교 통학로, 용인중앙시장 일원, 어정 가구단지 등 3개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중화 공사는 해당 대상지가 한국전력공사의 2026년 전선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구간은 전봇대 여러 개와 뒤엉킨 전선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지중화에 드는 비용은 시와 한전이 각각 절반씩 분담한다. 시는 전신주를 철거해 확보한 공간을 보행로 개선과 도시 경관 정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조영호 도로건축물과장은 “전국에서 약 130곳이 지중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가운데 용인엔 3개 구간이 동시에 포함된 것은 지역 여건과 사업 필요성이 잘 반영된 결과”라며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이 지난 9일 처인구 모현고 설립 추진위원회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모현읍 지역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모현고 설립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과 정덕기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모현읍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불균형과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핵심 의제로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모현읍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과정에서 원거리 통학을 감내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지역 내 고등학교 설립을 통해 생활권 기반의 교육 여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과 참석 학부모들은 "3731세대의 아파트 입주민들은 분양금의 0.8%를 학교용지부담금으로 납부했음에도, 정작 지역 내 고등학교가 없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주민 입장에서는 비용을 부담하고도 교육 인프라 혜택이 뒤따르지 않아 비합리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먼거리 통학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 및 문제점에 공감한다"며 "학교의 균형 배치를 위해 학령인구 변동에 따른 학교 이전 및 재배치, 기존 학교 기능 재조정 등…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시립단비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2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아동학대 피해아동 가정과 아동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라면과 시립단비어린이집 부모님 및 아동이 함께 정성껏 만든 수제 레몬청 총 50개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피해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만든 수제 레몬청이 포함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희연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물품이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해당 후원물품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홍 시립단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만든 레몬청이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연말의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
오산소방서가 지난 12일 본서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임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직에 처음 발을 내디딘 신임 공무원들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현장 안팎에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생명나눔 실천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 밖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오산소방서 직원은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적극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앞으로도 헌혈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8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재원이 집중 투입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3년에는 9개 사업에 총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총 66억 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해당 재원은 공공시설 개선과 생활환경 장비, 교통안전 시설 설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돼, 도시 전반의 기반 여건을 다지는 데 활용됐다. 2025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 6700만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개선사업(6억 4000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0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서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폐쇄회로화면) 성능 개선(9000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연천군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연천군에서 지원하는 교육지원사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 학생들은 미국 LA에 위치한 Pacific States University에서 현지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영어 집중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현지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어학 능력 향상과 국제적 감각을 기르게 된다. 연천군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활용 능력은 물론, 자율성·도전정신·문화 이해도를 높여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으로 인해 해외 연수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부천시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사업 제도를 정비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는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와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올해 전용면적 85~130㎡ 주택 지원율을 기존 30%에서 70%로 대폭 상향한다. 물가상승률 반영으로 지원 기준 금액도 인상된다.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지난 130㎡ 이하 주택과 사회복지시설 중 아연도강관 사용 또는 수질 부적합 시설이다. 최근 5년 내 지원·재개발 주택 등은 제외되며 11월 말까지 접수한다.부천시는 2010~2025년 4만4,100세대에 172억 원을 지원하며 녹물 해소에 나섰다. 올해는 200세대에 1억 9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건강과 수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