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3일 동안구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 등 10개 기관도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자금·금융 지원’, ‘수출·판로 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지원사업과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정책 사항을 설명했다. 그리고 일대일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시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기업지원 시책 정보 등을 담은 ‘기업지원 사업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포천경찰서 한상구 서장은 23일 “시 관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112에 결정적인 신고를 한 공로자에게 감사장 수여를 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112에 신고한 공로자 A씨는 지난 9일 포천시 관내 모 커피숍에서 옆 테이블에서 다른 손님 2명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자신이 당했던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을 떠올린 가운데 곧 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A씨는 이들의 대화 내용에서 주식투자금과 현금 확인 등의 말이 오갔으며, 피해자가 현장에서 준비한 현금 6000만 원을 앞에 있던 수거책에 건내려던 순간을 목격했다. 이에 A씨는 직감적으로 즉시 커피숍을 나와 112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장 현장 출동해 범행에 가담한 수거책을 검거하며 6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올렸다.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결정적 공로를 한 A씨는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으로 인해 이번 상황에서도 보이스피싱 수법임을 바로 알 수 있었던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상구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에 신속하고 용기 있는 A씨의 신고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찰은 포천 시민들과 함께 보이스피싱 근절에
과천 경마장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김포시가 적극적인 유치 전략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는 수도권 서부의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김포가 대형 공공 레저시설을 유치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브랜드 제고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한다. 최근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이 일각에서 과천경마장 이전 필요성이 언급되자 김포지역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 경제계 관계자는 “경마장은 단순한 사행시설을 넘어 관광·레저·문화 기능이 결합한 복합시설 성격이 강하다”며 “김포가 유치에 성공할 경우 숙박, 외식, 유통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대형 접객 시설 유치는 지역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즉각적인 체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 여기에 도시 발전 전략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김포는 한강시네폴리스 한강2 공공주택지구 등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지만 자족 기능 강화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경마장과 같은 광역 단위 시설 유치는 도시 기능 다면 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지역 정
남양주시는 최근 실·국·소·단장 간부회의를 열고 지방선거를 앞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재확인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따른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2월 말 예정된 자신의 출판기념회가 개인적 행사임을 분명히 하면서 시 공무원의 참석 금지를 당부했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공무원의 방문은 시민은 물론 내·외부에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공직자들이 74만 시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보다 엄정한 자세와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주 시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실·국·소·단장들에게 해당 취지가 소속 직원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각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방자치제도 정착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직자의 중립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엄정한 공직문화를 통해 신뢰받
광명시가 23일부터 광명동 재개발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잇는 마을버스 ‘광명02번’ 노선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 노선 신설은 최근 광명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 단지 입주가 이어지며 급증하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명02번은 재개발로 조성된 4개 아파트단지와 기존 6개 아파트단지 등 총 10개 단지를 경유하며,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1호선 구일역 등 주요 교통 거점을 연결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인구가 유입된 광명동 일대 주민들의 지하철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주요 생활권 간 이동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선은 광문중학교를 기점으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사거리역을 거쳐 트리우스 아파트, 자이더샵포레나 아파트 등 재개발 단지를 지나 구일역까지 운행한다. 해당 노선에는 버스 7대가 투입되며, 배차 간격은 9~13분이다. 첫차는 오전 6시, 막차는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각 개발 지역의 입주에 맞춰 대중교통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
연천군은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 및 접경지역’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운영(신청)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023년 7월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도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가능함에도, 2년이 넘도록 세부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신청조차 하지 못한 연천군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방 우대 원칙으로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을, 비수도권보다는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하는 정책을 국정 전반에 걸쳐 추진하고 있음에도,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은 수도권에 지리적으로 속한다는 이유로 지방 우대 정책에서 일부 배제되고 있다. 비수도권은 그간 55개 기회발전특구가 지정돼, 약 33조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 고시한 5차 추가 지정에 부산, 울산 지역은 이미 특구가 지정됐음에도 재지정됐다. 연천군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연천 BIX 산업단지를 그린바이오와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업 유치 및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나, 특구 지침이…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3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시장은 출마선언에서 지난 시간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이제는 더 단단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군포를 위기라고 진단하고 군포의 미래를 위한 그림을 그린 사람으로 이를 완성할 소명이 자신에게 있다고 했다. 한시장은 군포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도시정비국을 신설하는 등 주거환경 혁신으로 균형잡힌 활력도시를 건설하고, 금정역 일원을 핫플레이스로 만들며 금정역부터 당정역을 잇는 공업지역을 공간혁신구역으로 전환하고, 삶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기본생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시민참여 혁신과 AI기술이 결합된 시민주권도시를 만들고, 철도지하화와 산본천 복원은 재원마련이 필요한데 철도지상부지 개발수익 만으로는 사업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철로주변에 공간 혁신을 통한 연계 개발로 재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도시 혁신의 뿌리는 청렴임을 강조하며 군포의 미래는 '행정력'이 답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10시 본청 별관 2층 물회의실에서 '2026년 가평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평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유치원3명, 초등 13명, 중등 40명 등 총 56명의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원청은 특히 올해 신규교사 및 가평의 저연차 교사들의 교직생허라 적응을 돕기위해 학교급별 맞춤형 자료집인 'G-start! 어디나 함께하는 교직 첫걸음'을 제작하여 연수 자료 및 참고자료로 활용하였다. 이 자료집은 선배 교사와 장학사들이 신규교사의 첫걸음이 단단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것으로 낯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가평중학교 엄대현 교감이 강사로 나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활동 이해'및 '교원 복무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새내기 교사들의 현장 젹응력을 높였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생님 한 분이 가평교육에 오신다는 것은 선생님의 열정과 꿈,그리고 아이들과 그려갈 다채로운 미래가 함께 펼쳐지는 어머어마한 일"이라며 "가평에서 펼쳐질 선생님의 찬란한 성장을 언제나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다산2동 상업지구 대로변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돌입했다. 시민 접근성이 높은 상권에 사무실을 마련하며, 시민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남양주교복은행, 상가, 아파트 산책로 등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평일에는 지하철 역사에서 출퇴근 인사를 이어가며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정책 제안을 QR코드로 접수하는 방식을 시도하며, 시민 누구나 정책 아이디어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된 제안은 공약 설계 과정에 반영해 ‘시민이 만드는 공약’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공약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책임 있게 실행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는 지금 변화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으로 남양주를 확 바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포천시는 최근 타 시군 일부 지역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해 가축 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인접 지역 내 구제역 발생 상황을 엄중하다고 판단 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 관내 소와 염소 사육농가 대상으로 긴급 예방접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시는 원활한 백신 보급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백신을 신속히 공급하는 한편, 공수의를 동원하여 관내 소·염소 사육농가 총 479호를 대상으로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제역 백신 접종 요령을 적극 안내하는 등 현장 방역 관리 또한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농가 스스로의 방역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차원의 백신 접종이 누락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료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