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3급(전보) ▲채희락 기획경영부장 ▲이선옥 책문화부장 ▲최용진 문화도시센터장 ▲이형복 관광사업부장 ▲박완열 전통사업부장 ▲이규찬 미디어센터장 (2023. 3. 2. 자)
▲ 전춘식 씨(전 중부일보 안산·광명·부천 담당 부국장) 별세, 전민수 씨 부친상 = 1일,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 031-411-4441
▲장명순 씨 별세, 고무중(전 의정부시 사무관)씨 모친상 = 2월28일 남양주나눔병원장례식장 3호실(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797번길 9), 발인 2일 오후 1시, 장지 벽제승화원. ☎ 031-574-4442
◇대외협력부총장 ▲이인재 글로벌정경대학 경제학과 교수 ◇대외협력처장 ▲김동원 행정학과 교수 ◇입학본부장 ▲한민섭 기계공학과 교수 ◇기초교육원장 ▲신용권 중어중국학과 교수 ◇국제교류원장 ▲권재현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 ◇체육진흥원장 ▲성창훈 운동건강학부 교수
△경영대학원장 유영목 △죽전캠퍼스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원호 △천안캠퍼스 대학진료소장 최준호 △대외협력처·미디어콘텐츠홍보처 부처장 이군성 △천안캠퍼스 생활관장 채수형 (3월 1일 자)
박판순 인천시의원(국힘·비례)는 38년 동안 공직에 몸담은 베테랑 행정가다. 그는 공무원 출신이니 정치인으로서 시민들에게 획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을까 하는 생각은 큰 오산이라고 자부한다. 박 의원은 1981년 9급 보건직 공채로 들어와 인천시 보건국장, 중구·동구 보건소장까지 지냈다. 박 의원의 직장 생활은 공무원이 시작이 아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당장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공설야구장에서 일을 시작했다. 일을 하다보니 적성에 안 맞았던 그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차에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했던 것이 기억났다고 한다. 그렇게 보건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고 단번에 합격했다. 첫 발령지는 중구 보건소, 차례차례 급수가 올라가 20년 뒤 그가 중구보건소장이 됐을 땐 감회가 새로웠다고 한다. 그는 공무원이 어떤 직업인지도 모르고 시작했고 이렇게 중요하고 많은 일을 하게 될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저 열심히 묵묵히 일을 했다. 공직에 있는 동안은 여행도 제대로 다닌 적 없고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연차도 내지 않았다. 순탄한 공무원 생활을 하던 그에게 특별한 경험이 찾아왔다. 인천대학교 한
▲이정숙씨 별세, 이상선((주)대호냉각기 대표이사)씨 모친상 = 백련장례문화원(남양주시 마치로 90). 발인: 3월 1일 오전 7시. 장지: 춘천 안식원
"문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으로 남양주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4일 제12대 남양주문화원장 취임식에서 밝힌 김경돈 원장의 취임 포부이다.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1982년에 개원해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한반도 역사의 중심지로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장 남양주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사업인 다산문화제를 열고 있고, 다산목민대상과 다산사상강연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를 열고 있다. 김 원장은 "우리고장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 보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 공감을 끌 수 있는 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전임 원장들과 선배 문화인들의 키워온 문화 자산과 수많은 업적들을 이어나가야하는 것도 큰 사명이다. 공무사업을 통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수주한 것과 16개 읍·면·동의 마을지 만들기, 인물지 기록화사업을 통해 지역학 연구의 토대를 구축한 것 등이 대표적이다. 김 원장은 남양주를 위한 마지막 봉사임을 강조하면서 " '문화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 이라는 슬로건
◇5급 승진 ▲감사담당관 최경준 ▲행복소통담당관 한진숙 ▲총무과장 강성수 ▲인창동장 이근재 ▲수택1동장 홍호섭 ▲환경관리사업소 하수과장 최성미
이춘호(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모친상 故人 성함: 윤정옥 님 ▲이춘호(현대해상 강남지역본부장)씨 모친상 = 22일,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특6호실(주소: 경기도 김포시), 발인 24일(오전 10시) ☎ (031) 449-1009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